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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 말기의 전신암, 선천적인 부자유의 몸, 버리고 간 어머니에 대한 원망. 신심을 만나 인간혁명하여 모든 것을 복운으로 받아들인 감동적인 체험담
소년 때까지의 나는 부모와 남동생 4인 가족이었다.건축설계사의 아버지는 젊어서부터 자기 회사를 가지고 회사도 원만하게 돌아가고 있었다.집도 넓은 대지에 주위에서 부러워할 정도의 큰 저택에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이었다.그러나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전신마비로 계속 누워만 있어야 하는 부자유한 몸으로 태어났다.목에서 아래로는 마비가 되어, 식사도 화장실도 누군가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 상태였다.내가 10살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어쩔 수 없이 남겨진 가족.마냥 슬픔에 빠져있을 수만 없다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회사를 운영해서 어떻게 든 꾸려 나갔다.그러나 슬프게도 회사일 이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며, 건축설계도, 자금운영, 장사수완도 아무것도 경험이 없었던 어머니가 끝내는 적..
2025.04.07 -
체험담 - 심장병 등 온갖 병으로 죽음 직전 妙法 만나 소생
[죽음직전 묘법만나 소생] 저는 79년 6월 신심(信心)을 시작했다. 당시 심장병으로 숨쉬기조차 어려웠고 위장병과 신경통,자궁내막염, 방광염으로 소변을 보면 새빨간 피를 쏟았으며, 저혈압으로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떠보면 병원응급실이곤 했다. 의사들도 치료불가라는 판정을 내려 죽음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친정 어머니도 좋다는 약은 전부 구해주고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해봤지만 소용 없었다. 그때 이웃집 할머니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불러보라고 했다. 사이비 종교가 아닌가 의심하며 거절했으나 어머니는 병만 고칠 수 있다면 해야한다며 야단이셨다. 그 할머니를 통해 간부를 만나 지도를 받았고 매일 회원 두분이 오셔서 창제를 해주었다. 일어나지도 못하고 소리도 내지 못하는 죽음직전상태에서 속으로 창제했..
2025.04.05 -
아침을 승리(勝利)로
아침을 승리(勝利)로 ○ 묘법(妙法)은 생명(生命)을 깊이 관찰하고 무너지지 않는 행복(幸福)을 구축하는 방도를 명확하게 설하여 밝힌 법(法)이며, 어떠한 사람도 최고의 경계인 불계(佛界)를 가지고 있다. 이 창제의 대 공덕인 불계(佛界)를 솟아오르게 해나가는 것이 勤行․唱題의 실천이다. 특히 아침에, 약한 자기에 이겨내어 하루가 가치적으로 회전하도록 깊이깊이 명심하고 단좌하여 상쾌한 창제에 힘써나가자. 이 근행(勤行)의 실천이 미적지근하면 자연히 생명력(生命力)이 약해지고 생활의 리듬이 무너져 간다. 아침 근행이 착실하게 실천되고 있는 사람은 제법실상(諸法實相)으로 생명이 약동(躍動)하고 힘차며 밝다. 그것이 생활상에 엄연히 실증(實證)으로서 나타나게 되는 법이다. ○「오늘이야말로 지금까지보다도 최고(..
2025.03.31 -
영원(永遠)한 생명(生命) : 본유(本有)의 생사(生死) · 약퇴약출(若退若出)
영원(永遠)한 생명(生命) 본유(本有)의 생사(生死) · 약퇴약출(若退若出) ○ 생명(生命)이 현재한 상태를 생(生), 잠재한 상태를 사(死)로 받아들이고, 게다가 그 생사(生死)를 무한히 지속하는 것이 생명(生命)입니다. - 더욱이 생(生)과 사(死)는 불이(不二)라고 합니다. - 생(生)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잠재한 묘(妙)한 힘이며, 또 잠재화된 생명은 이윽고 연(緣)을 만나, 현재화(現在化)해 정력적으로 생(生)을 영위하고, 풍부한 색채로 개성을 발휘합니다. - 마침내 그 생(生)은 조용히 후퇴하여 사(死)로 행합니다. - 그러나 그 잠재화는 새로운 에너지를 비축하면서 새로운 생(生)을 기다립니다. - 말하자면 생(生)은 그때까지 쉬면서 비축한 생명의 힘이 폭발하고, 연소한 것이며, 마침내 인생의..
2025.03.27 -
원겸어업 (願兼於業)
○ 원겸어업(願兼於業)이란 불도수행(佛道修行)의 공덕(功德)에 의해서,선처(善處)에 태어날 수 있는데도,민중구제(民衆救濟)를 위해서, 원해서 악업(惡業)을 만들고,악세(惡世)에 태어나서, 민중의 고뇌(苦惱)를 일신(一身)에 짊어지고,불법(佛法)을 홍통(弘通)하는 것을 말합니다. ○ 자신의 괴로움을 업(業)으로 받아들이면소극적이 됩니다. ○ 그것을 '사명(使命)을 위해서 떠안은 괴로움'나는 이 괴로움을 신심(信心)으로, 극복하겠다고서원(誓願)했다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 원겸어업은 이 '일념(一念)의 전환' 을 가르칩니다. ○ 숙명(宿命)을 사명으로 바꿉니다.자신이 세운 서원(誓願) 때문에 나오는 괴로움이라면이겨내지 못할 리 없습니다.
2025.03.27 -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기적(奇蹟)의 말이며, 운명(運命)을 바꾼다.
○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기적(奇蹟)의 말이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운명(運命)을 바꾼다. - 입으로 말하면 힘이 난다. - 귀로 들으면 용기가 솟는다. - 마음으로 느끼면 건강·행복해 진다. ○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 생각을 바꾸면 단점도 장점으로 변하고,감사(感謝)할 일이 생긴다. - 감사( Thank)는 생각( Think)에서 온 말이어서생각만 바꾸면 감사하지 못할 것은 없다. - 생각하는 것이 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생각을 바꿈으로써 인생(人生)을 바꿀 수 있다. - 무한감동의 인생역전은 남의 일이 아니다. ○ 하루 5개씩 감사할 일을 노트에 기록하고 읽어보자. 일취월장(日就月將)하고 승승장구 한다. - 이케다 다이사쿠 -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