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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혁명
경애혁명 ○ 타인에게 말하면 잔소리가 되고, 어본존께 호소하면 기원이 된다.○ 세법에서 고생하면 괴로움만 남고, 신심에서 고생하면 기쁨과 복운이 쌓인다.○ 감정으로 받아들이면 원질이 되고, 제목으로 포용하면 성장이 된다.○ 방법만을 생각하면 헤매게 되고, 결의해서 기원하면 해낼 수 있는 힘이 나온다.○ 져서 울지말고, 울면서 승리하자.○ 마음의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말자.
2025.04.13 -
어본존은 행복제조기 : 어본존을 믿고 제목을 부르면 부처의 생명이 나타나, 절대적 행복을 맛볼 수 있음
○ 제목을 부르면 내생명의 리듬이 우주생명의 리듬에 합치되어, ‘불계’라는 에너지가 폭발하여 우주대의 깊은 곳으로부터 남묘호렌게쿄 여래의 생명이 솟아오릅니다 - 내 자신이 부처가 되는 것이므로 ‘절대적인 행복’을 맛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의 도구가 전부 갖추어진 것을 부처라고 합니다 - 그러므로 돈으로 고생 할 리가 없습니다. 자식 때문에 울 리가 없습니다. 병으로 고생 할 리가 없습니다 - 병자는 건강하게 되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됩니다 - 어떤 일을 하더라도 즐겁고, 일을 해도 즐겁고, 자고 있어도 좋은 꿈만 꾸고, 죽어도 즐겁고(사상(死相)이 좋다- 죽어도 아름답다), - 그것을 상락아정(常樂我淨) - 생명이 안정되고 청정하여 항상 즐겁다 - 즉 생(生)도 환희(歡喜)(살아서 즐겁고), 사..
2025.04.12 -
체험담 : 말기의 전신암, 선천적인 부자유의 몸, 버리고 간 어머니에 대한 원망. 신심을 만나 인간혁명하여 모든 것을 복운으로 받아들인 감동적인 체험담
소년 때까지의 나는 부모와 남동생 4인 가족이었다.건축설계사의 아버지는 젊어서부터 자기 회사를 가지고 회사도 원만하게 돌아가고 있었다.집도 넓은 대지에 주위에서 부러워할 정도의 큰 저택에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이었다.그러나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전신마비로 계속 누워만 있어야 하는 부자유한 몸으로 태어났다.목에서 아래로는 마비가 되어, 식사도 화장실도 누군가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 상태였다.내가 10살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어쩔 수 없이 남겨진 가족.마냥 슬픔에 빠져있을 수만 없다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회사를 운영해서 어떻게 든 꾸려 나갔다.그러나 슬프게도 회사일 이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며, 건축설계도, 자금운영, 장사수완도 아무것도 경험이 없었던 어머니가 끝내는 적..
2025.04.07 -
체험담 - 심장병 등 온갖 병으로 죽음 직전 妙法 만나 소생
[죽음직전 묘법만나 소생] 저는 79년 6월 신심(信心)을 시작했다. 당시 심장병으로 숨쉬기조차 어려웠고 위장병과 신경통,자궁내막염, 방광염으로 소변을 보면 새빨간 피를 쏟았으며, 저혈압으로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떠보면 병원응급실이곤 했다. 의사들도 치료불가라는 판정을 내려 죽음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친정 어머니도 좋다는 약은 전부 구해주고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해봤지만 소용 없었다. 그때 이웃집 할머니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불러보라고 했다. 사이비 종교가 아닌가 의심하며 거절했으나 어머니는 병만 고칠 수 있다면 해야한다며 야단이셨다. 그 할머니를 통해 간부를 만나 지도를 받았고 매일 회원 두분이 오셔서 창제를 해주었다. 일어나지도 못하고 소리도 내지 못하는 죽음직전상태에서 속으로 창제했..
2025.04.05 -
아침을 승리(勝利)로
아침을 승리(勝利)로 ○ 묘법(妙法)은 생명(生命)을 깊이 관찰하고 무너지지 않는 행복(幸福)을 구축하는 방도를 명확하게 설하여 밝힌 법(法)이며, 어떠한 사람도 최고의 경계인 불계(佛界)를 가지고 있다. 이 창제의 대 공덕인 불계(佛界)를 솟아오르게 해나가는 것이 勤行․唱題의 실천이다. 특히 아침에, 약한 자기에 이겨내어 하루가 가치적으로 회전하도록 깊이깊이 명심하고 단좌하여 상쾌한 창제에 힘써나가자. 이 근행(勤行)의 실천이 미적지근하면 자연히 생명력(生命力)이 약해지고 생활의 리듬이 무너져 간다. 아침 근행이 착실하게 실천되고 있는 사람은 제법실상(諸法實相)으로 생명이 약동(躍動)하고 힘차며 밝다. 그것이 생활상에 엄연히 실증(實證)으로서 나타나게 되는 법이다. ○「오늘이야말로 지금까지보다도 최고(..
2025.03.31 -
영원(永遠)한 생명(生命) : 본유(本有)의 생사(生死) · 약퇴약출(若退若出)
영원(永遠)한 생명(生命) 본유(本有)의 생사(生死) · 약퇴약출(若退若出) ○ 생명(生命)이 현재한 상태를 생(生), 잠재한 상태를 사(死)로 받아들이고, 게다가 그 생사(生死)를 무한히 지속하는 것이 생명(生命)입니다. - 더욱이 생(生)과 사(死)는 불이(不二)라고 합니다. - 생(生)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잠재한 묘(妙)한 힘이며, 또 잠재화된 생명은 이윽고 연(緣)을 만나, 현재화(現在化)해 정력적으로 생(生)을 영위하고, 풍부한 색채로 개성을 발휘합니다. - 마침내 그 생(生)은 조용히 후퇴하여 사(死)로 행합니다. - 그러나 그 잠재화는 새로운 에너지를 비축하면서 새로운 생(生)을 기다립니다. - 말하자면 생(生)은 그때까지 쉬면서 비축한 생명의 힘이 폭발하고, 연소한 것이며, 마침내 인생의..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