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法 .SGI(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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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 따르지 않는 신앙은 진실한 신앙이라고 할 수 없다
용기는 이기기 위한 원동력이다. 무엇에도 지지 않는 사람이 바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궁극적으로 말하면 자신에게 이기지 못하면 진실한 행복은 열지 못한다. 승리해야 전진한다. 승리해야 내 부처의 생명이 빛난다. 성불’은 진정한 승리의 이명이다. 승리하려고 제목을 부르는 것이다. 승리하려고 자신을 단련하는 것이다. 인류 최초로 우주비행에 성공한 가가린은 단언했다. “승리는 용감한 자에게 미소 짓는다”라고. 승리는 겁쟁이에게는 미소 짓지 않는다. 오히려 도망치고 만다. 용기다. 신심은 가장 큰 용기다. 불법의 진수도 용기다. 프랑스 문호 로맹 롤랑은 “신앙은 행위다. 신앙은 생활화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라고 말했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학회의 사고 방식과 같다. 실천이 따르지 않는 신앙..
2021.11.06 -
제8회 건강장수의 신심
'세계를 비추는태양의 불법'에서 배운다 제8회 건강장수의 신심(下) 기획특집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佛法)에서 배운다' 제8회는 지난 회에 이어 '건강장수의 신심에 관해 다카야나기 창가학회 부인부총합장과 함께 공부합니다.(이케다 선생님 강의는 ‘창가학회 영원의 5지침'에서 인용) 창가학회 영원의 5지침 . 일가화락의 신심 . 행복을 획득하는 신심 . 난을 극복하는 신심 . 건강장수의 신심 . 절대승리의 신심 '마음의 재보'로 향상과 전진의 인생을! 1 '마음의 재보는 절대로 파괴되지 않는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은 어서를 통해 '마음의 재보를 쌓는 삶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본문 곳간의 재(財)보다도 몸의 재가 뛰어나고, 몸의 재보다 마음의 재가 제일이로다. 이 글월을 보시고부터는 마음의..
2021.10.23 -
유공양자 복과십호(有供養者 福過十號)
유공양자 복과십호(有供養者 福過十號) 공양하는 자는 열가지 존칭을 갖는 부처의 몸을 공양하는 것보다도 커다란 복덕을 얻는다 ‘광포부원가입신청’(이하 ‘광포부원’)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광포부원’은 광포(廣布) 추진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유명(遺命)을 현실에서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홍교(弘敎)는 사람들에게 정법(正法)을 가르쳐 베푸는 ‘법시(法施)’에 해당하며, ‘광포부원’ 즉 공양은 그 활동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재시(財施)’에 해당한다. ‘홍교’와 ‘광포부원’은 형태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 광포 추진의 원동력이며 보시행(布施行)이다. 그러므로 ‘광포부원’은 성훈에 비춰 보더라도, 그 복운과 공덕이 헤아릴 수 없이 무량무변하다. 이에 이케다(池田) SGI 회장..
2021.09.29 -
선생님 지도에서 발췌
★ 우리가 절복을 하는 이유 "절복이란, 남을 절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자신의 무명, 번뇌를 절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에 지지 않는 강한 자신이 됩니다. 자신의 경애변혁도 숙명전환도 단호히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절복의 본의(本義)는 자신의 '겁을 내는 마음이나 게으름, 미혹된 마음을 절복하는 것'이고 그것이 자타 함께 '무명을 절복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11월 법련 中》 ★ ※이케다 선생님께서 '일가화락'에 고민하는 벗에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기답게 현명하게 명랑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곳에 가족의 영원한 복덕과 번영을 여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대성인의 자식입니다. 대성인에게 직결하는 학회는 불의불칙(佛意佛勅)의 '묘법의 가족'이라고 해도 좋..
2021.09.25 -
선생님 지도
○ 때'를 만드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일념이다. '그 때'란 '나의 생명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때' '스스로의 결의와 힘으로 일어서는 때'이다. 강한 신심으로 장대한 광포의 무대에서 활약해 가는 때가 '그 때'이다. ○ 불계를 나타 내려면 어떻게 하면 불계의 생명이 나타날까요? 자행화타에 걸친 창제를 했을 때 나타납니다. 우리들 범부는 누구나 자기, 아(我), 나 등이 있어서 그것이 우리들의 생활이나 행동을 명령하고 지배하고 있는 듯이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평상시에는 자아를 중심으로 해서 행동하고 있습니다. 불법에서는 이와같은 자아를 소아(小我)라고 하며 소아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한은 생활이나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의 소아와 소아가 맞부딪쳐 으르릉대며 싸움이 끊이지 않아 서로가 고뇌와 불행을 느끼게 된다..
2021.09.11 -
절대승리의 신심
SGI 교학 강의 6월 연찬자료 [절대승리의 신심] 최후에는 신심을 끝까지 관철한 사람이 반드시 승리한다 - 하라다 세이치로 SGI 副교학부장 한사람 한사람이 용기 있는 신심으로 일어서서 스승 이케다 선생님과 호흡을 맞추어 이체동심으로 전진할 때 부수지 못할 벽은 없고 이겨내지 못할 어려움도 없다.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니치렌(日蓮)도 믿기 시작한 날부터 매일 이들 감문(勘文)을 외우며 불천(佛天)에 기서(祈誓)함으로써 여러가지의 대난을 만났으면서도 법화경(法華經)의 공력(功力) 석존(釋尊)의 금언이 심중(深重)한 고로 지금까지 상위 없이 지냈소이다. 이것을 보더라도 법화경의 행자(行者)는 신심에 퇴전이 없고 몸에 사친(詐親) 없이, 일체 법화경에 그 몸을 맡기고 금언(金言)과 같이 수행하면..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