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중을 울리는 선생님 말씀

2022. 5. 17. 21:32佛法 .SGI

제주용연계곡

○ '반드시 이긴다'고 정한 순간, 기심(己心)의 벽은 무너진다. '자. 오라!'며 곤란에 도전하는 흉중의 사자가 자각하게 된다. 일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집념이 바뀐다.

 

 희망이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희망이란 가시밭길을 개척하면서 뒤에 이어질 사람에게 보내는 것이다.

 

 어떠한 숙업도 아무리 쇠사슬로 몸을 꽁꽁 묶고 자물쇠를 채워 놓아도  창제(唱題)는 모든 숙업을 끊는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좋은 방향으로, 좋은 방향으로라고 받아들이고 즐겁게 나아갈 수 있는 여유가 중요하다. 그리고 강하고 커다란 자신의 경애 속에 행복이 생겨나고 공덕이 꽃피어간다.

 

 자기 자신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 속에 행복의 인력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행복해져야 가족도 친척도 구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밖에 없는 소중한 인생입니다.

 

 대지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을 동여매는 자는 있을 지라도, 조수의 간만이 없는 일은 있을 지라도, 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기도초)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자신도 타인도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함께 기원하고, 함께 살 때 인간은 진실한 환희를 공유할 수 있다.

 

 무엇을 위한 신앙인가. 영원한 행복을 획득하기 위한 신앙입니다.

 

 행복의 열쇠는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다. 희망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신앙이란 ' 무한한 희망' 입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여는 것이다. 순수하게 자신의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자신을 바꾸려는 강한 의지가 기원이 되고, 행동이 되어 현실을 연다.

 

 고뇌가 있기에 더욱 더 그것을 발판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 가장 괴로워한 사람이 가장 행복해 질수 있다.

 

 생활에서 승리하고 인생을 승리하기 위한 신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불법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것 입니다.

 

'무엇을 근본으로 사는가' 그것은 넓은 의미에서 '신앙'입니다. 무엇을 근본으로 하는 가에 따라 인생은 크게 바뀝니다.

 

 힘들고 괴로워 한 만큼 크게 경애가 넓혀진다. 이것이 묘법의 원리다. 아무 일도 없는 것이 행복은 아니다.

 

○ 생활에서 승리하고 인생을 승리하기 위한 신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불법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일생에 일어나는 일은 반드시 의미가 있다.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 어떤 숙명도 반드시 깊은 의미가 있다.

 

 백 이십까지 살아서 이름을 더럽히고 죽느니 보다는, 살아서 일일이라도 이름을 떨치는 일이야말로 중요하니라.

 

 곳간의 재(財)보다도 몸의 재가 뛰어나고, 몸의 재보다 마음의 재가 제일이로다. 이 글월을 보시고 부터는 마음의 재를 쌓도록 하시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우선 이 일이 어떤 영향을 주는가. 곰곰이 생각해서 실천하면 절대 실수가 없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빌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진정한 행복은 느낄 수 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생명으로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어버이에게 좋은 것을 드리려고 생각하고, 하다못해 해드릴 일이 없으면 하루에 두세 번 웃는 얼굴로 대하라 함이니라.

 

 용기와 결단이 없이는 목표달성을 할 수 없다. 사람은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행복해 질 수 있다.

 

 이 신심을 해서 행복해 지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위대한 어본존입니다. 잘못된 종교는 불행의 원인입니다. 올바른 종교는 행복의 근원입니다.

 

 중요한 것은 언젠가가 아니다. 오늘 지금이다. 지금 이 때 전 혼을 기울인다. 그 ' 지금' 에 '승리' 의 미래가 포함되어 있다.

 

 어떤 곤란에도 도전해서 극복하자고 결심했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이 크게 발휘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인생이 아니다.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근본을 움직이면 일체의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 만 가지를 바꾸기 위한 근본의 한 가지를 바꿔야 한다. 먼저 자신의 일념을 바꿔야만 모든 상황을 바꿀 수 있다.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행복하고 싶다. 이것은 바로 만인이 갖고 있는 구원의 청정한 염원이며, 생명 깊숙한 곳에서 작용하는 ' 본래의 마음' 입니다.

 

 남묘호렌게쿄의 창제는 상대가 어디에 있든, 돌아가신 분 까지도 통합니다. 위대한 창제이며 본존님입니다. 우주의 본체도 '남묘호렌게쿄' 입니다. 우리 가슴 속에도 '남묘호렌게쿄' 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존님도 '남묘호렌게쿄' 의 당체입니다. 우리가 본존님께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면 우리의 생명이 대우주의 리듬과 합치합니다. 창제의 대 음성은 대우주에 울려 퍼지고, 모든 제불 제천을 움직여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무슨 일이라도 좋습니다. 무슨 일이든 승리해야 합니다. 지지 않는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생활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한 신심입니다.

 

 승리에는 집념이 있어야 한다. 집념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활로가 열린다. 커다란 경애의 사람이 되어 커다란 역사를 만든다.

 

○ 결의는 일순간이다. 그러나 그것이 미래를, 평생을 결정짓는다. 결의 없이 인생의 비약은 없다.

 

 고민이 있는 사람은 소원을 세우시오. 불법은 진검승부입니다. 만약 신심을 하고도 해결이 안 되면 도다의 목숨을 내 놓겠소.

 

○ 솔직한 말 한 마디가 마음의 문을 연다. 용기를 갖고 대화하는 속에서 인간의 유대는 깊어진다.

 

 실증은 힘이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됐는지에 승부의 열쇠가 있다.

 

 희망은 사명의 자각이 되고 힘이 된다.

 

 성실함이, 진지함이 그 굳은 입을 열게 했다. 성의로 움직이지 못할 마음은 없다.

 

 17세기 프랑스의 저명한 문인 라로슈코프는 다음과 같은 진리의 말을 남겼다."진정한 친구는 모든 보물 중에 최대의 것이고 아울러 인간이 가장 얻으려고 하지 않는 보물이다."

 

                                                         - 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세계계관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