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지도에서 발췌

2021. 9. 25. 20:38佛法 .SGI

 

★ 우리가 절복을 하는 이유

 

"절복이란, 남을 절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자신의 무명, 번뇌를 절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에 지지 않는 강한 자신이 됩니다. 자신의 경애변혁도 숙명전환도 단호히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절복의 본의(本義)는 자신의 '겁을 내는 마음이나 게으름, 미혹된 마음을 절복하는 것'이고 그것이 자타 함께 '무명을 절복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11월 법련 中》

 

※이케다 선생님께서 '일가화락'에 고민하는 벗에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기답게 현명하게 명랑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곳에 가족의 영원한 복덕과 번영을 여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대성인의 자식입니다. 대성인에게 직결하는 학회는 불의불칙(佛意佛勅)의 '묘법의 가족'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사도초


"스승은 늘 '선각(先覺)의 길'을 불석신명의 결의로 앞장섰습니다. 그렇다면 제자도 또한 그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뒤를 이을 때 비로소 제자입니다. 스승이 열어주신 길을 따르는 것은 제자도 또한 영광스러운 선각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위대한 스승이 계신 인생만큼 긍지 드높은 영광은 없습니다."
《어서와 사제 中》


※무엇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자(사자)의 마음으로

도다 선생님은 강의에서 "실제로 지금 대성인 말씀대로 하는 종교는 창가학회 뿐입니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양 천 마리보다 사자 한 마리"라고 외치셨습니다. "겁쟁이 소선인(小善人) 천명보다 용기있는 대선인(大善人) 한 사람만 있으면 대사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中》


※장마를 부수는 용기와 확신으로
어떠한 강적도 선지식으로

"박해자야말로 바로 경애혁명을 위한 진실한 아군입니다. 권위와 권력의 박해와 벌이는 투쟁은 '법화경 행자'의 긍지와 환희를 이끌어냅니다. 그렇기에 기쁜 일입니다.
물론 '적도 아군도 사이좋게'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끝까지 투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히 타협하지 말고 '절대로 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법은 승부


"불법은 부처와 마의 싸움이라는 생명근본의 투쟁에서 모두 승리하기 위해 설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魔)를 물리치고 성불을 이룰지, 아니면 마에 패배해 어두운 숙업의 인생을 보낼지. 인생에서 불법의 궁극적인 의의는 이 근본의 승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 33권 中》


※사자왕의 마음


"용기와 함께 용기를 일으킨 생명에 나타나는 '본원적인 생명력'을 말합니다. 알기 쉽게 말하면 '생명의 저력'인 것입니다."
《어서의 세계 中》


※취미


"취미는 풍요로운 마음의 샘입니다. 그 샘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이 소중합니다. 취미는 인간성의 아름다운 색채이기도 합니다. 평범한 가운데에서 반짝 빛나는 인간성, 여기에 진실한 아름다움과 기품이 있고 취미의 진수가 있습니다."


※'신념, 삶의 방식, 정열'을 현명하게 전하자.


우리는 법을 위해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인생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보다도 바쁘다는 이유로 생각만큼 단란하게 보낼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타인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가장 존귀한 인생입니다.
그 신념, 삶의 방식, 정열을 자녀들이 이해하고 존경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애정도, 신념도 '잠자코 있어도 언젠가는 알아주겠지.'하고 생각한다면 잘못입니다.
의식해서 '표현'해야 합니다. 초조해하지 말고, 그리고 현명하게 전해야 합니다. 그 '지혜'가 '신심'의 발로입니다.
《SGI대표자회의,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 82권 中》



※'본인이 열심히 하면 괜찮다.'


부모, 남편, 아내가 좀처럼 입회하지 않는다거나 자녀가 신심으로 일어서지 않는다고 해서 초조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성인도 "이 공덕은 부모, 조부모(祖父母) 내지(乃至) 무변(無邊)의 중생에게도 미치게 되리라."(어서 1231쪽)
- '이 공덕은 당신의 부모와 조부모, 나아가 무변의 중생에게도 미치겠지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하면 이미 길은 열려 있는 셈이므로, 안심해도 좋습니다. 태양은 일단 떠오르면 모든 것을 비춥니다.
스스로 일가, 일족의 태양이 되면 됩니다.
《법화경의 지혜 中》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간부인데, 자녀가 열심히 신심하지 않아 '간부로서 부끄럽다. 모두에게 면목이 없다.'고 가책을 느끼는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또 '간부인데...'하고 냉엄한 눈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면 안 됩니다! 결코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부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자녀가 신심에 면려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강성하게 기원하고 날마다 진지하게 노력하는 일입니다.
오히려 자녀 때문에 확신을 잃고 기운을 내지 못하거나 학회활동을 꺼리게 되는 모습이 문제입니다.
그것이야말로 마(魔)에게 무너진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약해지거나 위축되지 말고, 생명력을 가득 넘치게 하여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투쟁해야 합니다. 그리고 뒤를 이을 주위의 젊은 세대를 따뜻하게 격려하고, 온 힘을 다해 육성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신 인간혁명 제 27권 '구도' 中》


※'마지막에는 반드시 좋아지게 되어 있다.'


자녀가 지금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의 신심에 문제가 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긴 안목으로 봐야 하며,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일수록 의외로 진지하게 많은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략)
'본말구경등(本末究竟等)'입니다. '본'은 부모의 신심, '말'은 자녀의 신심, 구경(究竟)해서 - 결국은 '똑같다.'는 뜻입니다.
'어본존'과 '어본존을 광선유포하는 창가학회'를 소중히 하는 '마음'을 자기 몸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마지막에는 반드시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법화경의 지혜 中》



※'훌륭한 신심의 후계자로 키우자'


가정에서도 자녀에게 신심의 위대함을 전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우리 아이를 훌륭한 신심의 후계자로 키우자'는 결의로 자녀를 대해야 합니다. 진지하게 제목을 불러야 합니다.
그래도 자녀가 좀처럼 학회활동을 하지 못할 경우가 있을지 모릅니다. 여러 사정이나 상황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기원, 진지한 행동은 틀림없이 자녀에게 통합니다. 반드시 일어설 때가 옵니다. 신심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은 무엇보다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한 가정의 번영을 위해서입니다.
이 점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대표간부연수회, 2007년 8월 26일》


※마음의 재보


'행복'은 자기 자신이 '창조'하는 이외에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올바른 신행(信行)으로 쟁취하는 이외에 없습니다. 이것이 불법입니다. 이것이 마키구치 선생님의 신조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마키구치 선생님은 '교육'과 '신앙'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창조할 수 있는 인간'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인간'을 만들려고 하셨습니다. 그 이외에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제 73회 본부간부회》


※일념삼천


"'마음만이 중요'합니다. 모든것은 '마음[志]'으로 결정됩니다.
그때 그 순간, 마음이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결의하고 어떻게 행동을 일으키는가. 그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바뀝니다. 그것이 '신심'입니다. 일념삼천입니다. 진정으로 한 인간의 크기는 그 마음에 무엇을 간직하고 있느냐에 따라 정해집니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中》


※미래의 보배에게 마음의 자양을


"승리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투쟁하는 것'입니다. 그 신심이 이미 승리입니다.
영광이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투쟁하는 것'입니다. 그 전진의 모습에 영광은 빛납니다."


※끝없는 노력과 건설


"영광은 투쟁하는 것입니다. 투쟁하고 또 투쟁하고 끝까지 투쟁하여 온 힘을 다했을 때 '영광'이라고 부르는 의의가 있습니다.
영광의 밑바탕은 끝없는 노력과 건설이며 그 영광을 지탱하는 것은 엄격한 불도수행입니다. 그리고 사회에 눈을 뜨고, 사회를 소중히 여기고, 사회 속으로 들어가 승리를 구축해야 합니다."
《전국대간부회 지도 中》

"한 번의 만남이라도, 한 마디의 격려라도 그것이 씨앗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가슴 설레는 그 결실을 지켜보면서 다시 내일을 향해 희망의 씨앗을 뿌립니다. 이것이 평범하지만 로망으로 가득한 학회 뜰에서 손수 펼치는 인간교육입니다."
《수필 '우리가 나아가는 승리의 대도' 中》


※살아있는 자체가 즐겁다.


"누구에게나 어려움과 고민이 있는 법입니다. 아무런 고뇌가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도다 선생님은 늘 '팥죽에 소금을 약간 치면 단맛이 강해지듯 괴로움이 있어야 즐길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민도 즐거움으로 바꾸어 어디까지나 마음 드넓게 가치창조의 인생을 걷는 사람이 불법자 입니다."
《이케다 선생님 강의 中》



※'고락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라는 정신


"일희일우 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고난 자체가 불행' 이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해야 합니다. 대성인은 '어떤 때라도 묘법을 불러 태연자약하게 나아가시라' 고 가르치셨습니다.
현세안온, 후생선처가 묘법이 설하는 공덕입니다. 안온은 고민이나 괴로움 등 인생의 풍파가 일지 않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오로지 신심으로 꿋꿋이 살아가고, 사자왕과 같이 용감하게 싸워서 승리하는 자세입니다."
《이케다 선생님 강의 中》


※불계는 우리 생명에 엄연히 있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몹시 추운 감옥에서도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쓰셨습니다.
'오로지 한마음으로 신앙에 전념하는 것이 요즘 내 일이다. 이것만 있으면 아무런 불안도 없다. 마음 하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지옥에 있어도 안전하다.'
법화경을 수지한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불계의 생명을 용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옥즉적광(지옥즉적광)'의 법리를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창가의 아버지는 그것을 의연하게 그리고 엄연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이케다 선생님 강의 中》


※종교의 조건은 행복을 쟁취하는 것


불법은 올바른 삼세(삼세)의 생명관을 바탕으로 확실한 인생의 의미를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현실에 운명의 쇠사슬을 끊고 사명의 길을 걷는 환의에 찬 인생으로 가는 방도를 밝히고 있습니다.
불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일은 최고의 인생, 최선의 인생을 나아가는 희망과 용기의 나침반을 손에 쥐는 것입니다.
《이케다 선생님 강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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