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妙法)은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대법(大法)

2009. 6. 2. 16:08佛法 .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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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법(妙法)은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대법(大法)이며, 이것을 가진 사람은 늙는 것을 괴로워하지 않는다. 죽음에도 괴로워하지 않는다. 신심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는 한, 생명력의 불은 영원히 계속 타오른다. 생사(生死)를 초월한 대 확신으로 살아 갈 수 있다. 생애, 희망을 불태우며 끝까지 살아간다. 그 원동력의 엔진이 신심이다.


○ 인생 참된 즐거움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어렵다. 철학적인 과제다. 어떠한 즐거움도 곧 괴로움으로 바뀔 수 있다. 즐거움의 시간은 짧고, 괴로움의 시간은 길다. 또한 세간적인 즐거움은 생명의 피상적인 즐거움이며, ‘환희(歡喜)중의 대환희(大歡喜)’(어서788쪽)인 묘법(妙法)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살아있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단언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의 생명경애(境涯)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그것을 위한 불도수행(佛道修行)이다.


○ 어디를 가도 인생의 괴로움은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다면 극복하는 수  밖에 없다. 극복 할 수밖에 없다면 즐겁게, 기세 좋게 살아가자. 끝까지 분발해가자. 힘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힘의 원동력인 제목을 끝까지 올려가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


○ 겁쟁이는 부처가 될 수 없다. 사자왕의 마음을 갖지 못하면 부처가 되지 못한다. 힘들면 힘들수록 용감하게 일어선다. 학회정신의 진수는 여기에 있다.


○ 어떠한 때라도 즐거워 할 수 있는 생명경애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마음으로부터 웃으면서 ‘ 아! 즐거웠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라며 즐거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신심의 경애다. 그런 사람은 곧 태어난다. 자기가 바라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는 장소에 태어날 수 있다.


○ 인생을 즐기는 것처럼, 유유하게 살아 갈수 있는 마음으로 단련해 가는 것이다. 그러한 강하고 넓은 일념(一念)을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신심인 것이다.


○삼세(三世)영원(永遠)한 생명(生命)으로 본다면, 묘법(妙法)을 수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부 좋은 방향으로, 행복(幸福)의 방향으로, 성불(成佛)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묘법을 확신해야만 한다. 눈앞의 현상에 사로잡혀 신심을 흐리게 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희망을 불태우는 인생이어야 한다. 희망만큼 강한 것은 없다. 묘법(妙法)은 영원한 희망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다.


○괴로워 했던 사람이야말로 승리하고 행복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언제나 지기만 하고 불행하다면 그것은 불법(佛法)이 아니다. 진정한 삶의 방식도 아니다. 불행한 사람이 모두 행복하게 된다. 행복한 사람은 더욱 더 행복해 진다. 그것을 위한 신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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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이케다 다이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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