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선생님 지도말씀]

2009. 5. 28. 15:38佛法 .SGI

 

                                                              - 강원도 영월 선암 마을(우리나라 ) -

 

[이케다 선생님 지도 말씀]

 

진정한 기원과 행동이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리 없다.

광선유포를 위한 불도수행을 거듭하고 신심이 투철해지면 기원은 반드시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활도 명인이 쏘면 하나의 화살로도 과녁을 맞춘다.

모든 기원이 소원 만족되는 신심의 달인, 인생의 달인이 되기를 바란다.

자기 바로 앞에 놓은 과제를 기원하고 전력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다.

동시에 '광포를 위해' 라는 기원에 섰을 때 그 커다란 일념에 작은 고민은 전부 포함되고 전부 호전된다.

대우주에도 (혹성의) 공전과 자전이 있다.

광선유포라는 대원을 기원하는 것은 공전이다.

자기의 고민을 기원하는 것은 자전이다.

자전과 공전이 있어야 비로소 자기라는 소우주가 대우주의 궤도와 조화할 수 있다.

아무리 기원해도 사신(邪信:그릇된 믿음)의 기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원이 이루어지기는커녕, 정의를 적대하는 만큼 도리어 자신을 망친다.

이 원리는 광포의 역사에도 엄연하게 보아 왔다.

 


리더는 기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개인에게나 일가 모두에게도 기원이 중요하다.

기원만이 일체를 타개하고 승리의 원천이 된다.

또한 마와 싸우고 마를 타파한다는 강한 기원의 일념이 있는가에 신심의 정수가 있다.

의사는 신체의 이상이 있는지를 본다.

그렇지만 마음의 세계가 어떤지 오저의 일념이 어떠한지를 보는 것은 불법인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이러한 눈에 보이지 않는 오저의 일념이 변혁하는 데서 출발한다.

불행한 일이 일어나거나 간부가 퇴전하면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가, 신심하고 있는데 이상하지 않은가" 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본존에 대한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일은 없다.

기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 때는 '왜 그런가'하고 생각했던 일도 결과적으로 보면 묘법에 비추어 일어난 일은 모두 가장 좋은 방향으로 향해 간다.

범부의 눈으로 당시에는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신심을 관철하면 때와 함께 모두 깊은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된다.

신심은 '일체가 의미 있는 것이며 최선이다'고 확신 할 때 밝은 경애가 열린다.

어성훈에 비추어 난과 싸우고 묘법 광선으로 열심히 나가는 용자에게 부처의 가호는 엄연하다.

광포에 힘쓰는 불자를 반드시 지킨다.

이것이 석존의 마음이며, 대성인의 대자대비이시다.

그 강성한 기원은 전 우주에 있는 불계의 역용(力用)을 움직이고, 또한 일체의 보살, 이승, 제천의 움직임과도 공명하면서 소원 만족하는 대승리의 인생을 열어 갈 것임을 확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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