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9. 10:29ㆍ佛法 .SGI
올바른 勤行法
○ 근행은 어본존과 대면하는 장엄한 의식 - 엄숙함을 잃어서는 안되지만, 너무 긴장하여 위축 될 필요는 없음 - 집안에 어른을 모시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갈 때 들어올 때 인사
○ 가족, 지구, 지부 제목회 등 다 같이 할 때(도중에 참가) - 창도에 맞춰(처음부터 할 필요는 없음- 가족은 할 수 있으면 다같이
○ 근행요전은 - 눈높이 30센티 정도
○ 술기운 - 정도의 문제(자기가 판단)- 죄송합니다(마음가짐)
○ 정좌 - 꿇어앉는다(쥐가 나거나, 아프면 양반다리) - 어본존님의 어느 부분을 보아도 상관없지만 묘(妙)자를 - 손끝은 턱의 높이 - 팔굼치는 몸통과 일치 - 어깨 힘 빼고, 등과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 눈을 감거나, 고개를 두리번거리지 않음
○ 소리는 중도( 주위에 방해가 안 된다면, 처음은 좀 크게) - 발음은 정확하고 리듬은 일정하게 - 백마가 ‘팍’ ‘팍’ 달려가듯이 상쾌하고 낭낭한 근행 - 아랫배에 힘을 주고- 아랫배에서 울려 우주속에서 ‘쑥’ 솟아오르는 듯한 제목(목-목이 쉬며, 금방 피로를 느낌)
○ 종(부처님을 찬미-연주, 부처님을 편안하게 받들어 모심, 여러명이 할때 멈춤과 시작의 신호)- 치는 회수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 시작7, 십여시가 끝나고 자아게 전에 3, 자아게 끝내고 제목의 리듬에 맞춰 5번
▶ 아침- 간단한 청소를 끝내고(1주에 한번씩 대청소) -입에 향을 물고, 법수를 올리고- 정좌하여 -3번 종, 본존님을 향하여 제목3창 - 종을 치지 않고, 다시 본존님(제천선신을 대표하는 大日천왕)을 향하여 제목3창 - 諸天供養의 관념문을 마음속으로 관념하고 - 제목삼창 -방편품 독송하고 십여시 3번 끝난 후 - 종3번 - 자아게 끝내고- 종5번(제목의 리듬에 맞춰)-관념문 - 선조대대 회향시는 회향이 끝날 때까지 종을 계속침
▶ 저녁 - 불단을 열고 -법수를 비우고 - 종3번-본존님께 정좌하고 제목삼창-종7번- 방편품-십여시3번 - 종3번 자아게 시작- 끝내고 - 제목의 리듬에 맞춰5번- 관념문 - 선조회향(계속 종을 침)
▶ 어본존을 수여받지 못한 경우 - 깨끗한 벽쪽으로 - 눈높이 위 15도 각도 - 일정한 점을 정하고 - 제목 삼창(동쪽으로 향하는 것은 하지 않음) - 종이 없으니 종치는 것만 하지 않고 근행을 하면 됩니다
○ 마음가짐
▶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언제까지 어떻게 할 것인가를 명확히 정하여 기원- 필요한 행동을 해야 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고 체험을 가질 수 있음-자기가 정하고 어본존께 맡긴다 - 반드시 체험(현증)이 나옴
▶ 직접 자기체험(體驗)을 만드는 것이 중요 - 자기 체험이 있어야만 의심이 없어지고, 확신을 가지게 됨
▶ 어본존과 대화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근행과 제목뿐 - 어본존은 내 마음을 다 알고 있으니까 마음을 털어 놓고- 어린이가 어머니께 매달리듯이, 떼를 쓰듯이
▶ 어려워지는 것은 근행과 창제를 정확히 하지 않기 때문 - 몸이 피로할 때 잠을 자는 것이 피로가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 근행창제를 착실히 하면, 나의 생명이 우주의 리듬을 타게 되어, 신체의 조화를 이루므로 수면부족은 없어짐 - 근행창제는 최고의 건강법이며, 생명의 화장법 - 근행제목이 우주생명인 어본존께 울리어 돌아오는 것이 공덕
▶ 참으로 고통스러울 때 창제에 도전 - 이러한 일이 이루어질까, 상식적으로 불가능한데, 이러쿵 저러쿵 하며, 방법만 생각하지 말고 - 방법이 없으니, 길이 없으니 - 어본존께 부딪쳐 보는 것입니다 - 불가사의 妙 - 불가사의하게도 해결 됩니다 - 공덕을 못 받는 것은 어본존께 통하지 않기 때문- 어본존께 내 마음을 쏟아 붇는 듯한 제목이 필요
▶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이나, 아무리해도 해결되지 않는 괴로움은 ‘어본존 밖에는 없다 ’라고 정한 시점부터 병이 낫고, 어려움이 해결 됩니다 - 병이 낫는가 낫지 않는가, 어려움이 해결되는가 안 되는가는 자기의 일념(一念)이 정하는 것입니다(자기가 정하는 것임)- 어본존은 내 마음 속에 있기 때문에
- 과거의 것은 후회하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 시키지 말 것 - 되돌아 보았자 아무 소용없고, 원질만 하게 됩니다 - 푸념, 잔소리, 원질하면 복운만 감소되고 - 상대를 기원해야만 자기에게 공덕이 되돌아 옵니다
- 기뻐도 제목, 괴울때도 제목, 활동에도 제목 일체의 활동의 원천은 제목을 부르고, 또 불러가는 것입니다 - 이것이 대성인의 불법(佛法)의 진수입니다
○ 숙명전환은 절복(折伏)
숙명전환은 절복뿐입니다 - SGI회원은 누구나 느끼는 것입니다 - 머리를 땅바닥에 대는 심정으로 진정으로 참회멸죄를 하여 선조로부터 잘 못된 방법과 죄장이 없어지면 한꺼번에 공덕이 나옵니다 - 선조대대로부터의 방법죄장의 소멸은 진정한 참회가 있어야 함 -진정한 참회는 행동이 수반되어야합니다- 그것이 하종절복입니다
근행 창제를 착실히 하면 절복, 홍교의 힘도 자연히 나옵니다 - 교학을 잘 한다고 절복을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자기의 체험을 만드는 것이 중요 합니다 - 자기 체험은 믿게 되며- 희열이 몸에 넘치는 고로 난감하여 자찬 한다 ( 공덕을 받으면 즐거워서 어찌 할 수 없어 자연스럽게 불법은 대단 합니다- 절복) - 자기의 체험을 남에게 이야기하고, 그 사람과 동일 체험담을 들려주며 - 당신의 고뇌는 방법으로부터 오며, 잘못된 종교로부터 옵니다- 妙法에 귀의하면 당신의 고뇌는 해결됩니다
○ 절복의 방법
- 먼저 상대방을 선정하여 기원하고 - 1)상대의 고뇌를 알고- 2)확신 있게 고뇌를 잘라 없애 줄 것 -체험을 들려줄 것( 그 사람과 동일 체험이면 더욱 좋음)- 교학은 필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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