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9. 10:23ㆍ佛法 .SGI
[이체동심 어서]
○ 이 법문의 사람들과는 설령 어떠한 본의 아닌 일이 있더라도 안 보고 안 듣고, 말하지 않고서 사이 좋게 해가시라. 평온하게 해서 기원해 나가시라 (음덕양보어서1178)
○ 얕은 죄라면 내 스스로 용서하여 공덕을 얻게 하여라. 무거운 죄과라면 신심을 격려하여 소멸케 할지어다(1308)
- 근본인 신심은 정확히 지도 해야지만, 사적인 일에 대하여 일일이 세밀하게 지적한다든가, 서로 비난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 사람은 각기 개성이 있고, 삶의 자세가 있다. 생활환경도 다르다. 서로 존중하고, 사이좋게 해 나가는 일이야말로 중요하다
-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일일이 지적한다든지 서로의 흠만 찾고 있다면 법원도 아닌데, 도저히 견딜 재간이 없다. 저차원의 언쟁에서 감정적인 갈등이 생겨 가장 중요한 신심까지 파괴하게 되어서는 본말전도이다
- 넓고 넓은 마음으로 인내 강하게, 크게 포용하고 더 강성한 신심으로 격려해 가는 것이다 -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신심을 더욱 전진하게 해 주자 깊게 해주자 고 격려하며 지도해 가는 인내 강한 자비의 일념이 중요하다
- 조직의 성장은 조직을 구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에 있다 - 리더는 스스로 낡은 생각을 계속 파절하는 성장 여하가 조직의 성쇠를 결정한다 - 그러므로 리더는 시대에 둔감해서도, 현재에 만족하여 정체해서도 안 된다 - 모든 방면에서 공부하고, 사람들과도 만나고, 민감하게 사회의 변화와 사람들의 마음의 요구를 느끼며 깨달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학회의 지도자는 무엇을 가지고 일반인보다도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말할 나위도 없이 신심의 힘이다 - 그 사람 자신이 지니고 있는 재능, 재력,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신심의 힘에 대해서만 일반인 보다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러므로 신심이외에는 겸손해야 하며 절대로 오만한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된다 - 그리고 명령적이어서는 안 된다
- 학회의 역직은 명예직이 아니라 책임직이다. 회원에게 철저히 봉사하고 광선유포의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 최대의 임무이다 - 자신이 조직에 불만이 있어 남을 비난하는 것은 광선유포보다 자신이 중심이기 때문이다
- 행복도 불행도 그 원인은 자기 생명 속에 있다고 자각하는 것에서 불법은 시작한다 - 주위 사람을 질투한다는 것은 자신의 행불행의 원인을 타인에게 돌리며 기심의 밖에서 법을 구하고 있다고 밖에 할 수 없다. 그러한 상황에 빠져들면 상황이 변화할 때마다 일희일우하게 되고, 곤란이나 괴로움에 부딪치면 주위를 원망하고 증오하게 된다. 거기에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도 반성도 없다. 그러므로 성장도 인간혁명도 없고, 결국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 중심자를 뒤에서 묵묵히 지키고 받쳐 주었을 때 비로소 이체동심의 신심이라고 할 수 있다 - 일보라도 도전하는 속에 인간혁명의 길이 있다
- 광포의 전진 속에 힘들구나, 괴롭구나 하고 느꼈다면 이것으로 숙업 하나를 전환했다. 또 죄장 하나가 소멸되었다며 즐겁게 즐겁게 전진해 가는 것입니다
- 멤버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적으로 화를 낸다거나 호통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 우리들의 신심은 어디까지나 법이 근본입니다. 광선유포라는 숭고한 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모두 마음을 합쳐 단결하여 활동을 추진해 갈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중심자가 싫다 든가 자기의 신심이 더 오래 됐으니 저 사람밑에서 활동할 수 없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법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근본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자기 멋대로의 신심’입니다. ‘제멋대로’라는 것은 자기 마음에 져 신심의 궤도를 벗어난 모습입니다. 결국은 그 사람이 자신이 불행해 집니다. 그와 반대로 중심자를 지키면 자신이 지켜집니다. 그것이 인과의 이법 입니다
- 선생님 지도말씀을 보면 맺어나가자, 결합시켜 나가자 그러한 리듬을 느낄 수가 있다 - 묘법이라는 것은 원래 모든 것을 포함해 가는 법입니다. 모든 것을 맺어가자는 것이 묘법의 힘을 나타내는 리듬입니다 - 제목을 올리고 생명력을 풍부하게 한다면 이것은 가능해 집니다. 생명력이 약해지면 아무리해도 나한사람이 좋으면 된다는 분단의 방향으로 인간의 생활도 행동도 움직이게 됩니다 - 선이란 결합해 가는 것이며, 악이란 분단시켜 가는 것입니다
- 성불이란 한사람 한사람의 수행이며 노력에 따른다. 다른 누구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 일어서서 끝까지 걸어간다는 각오다 필요하다 - 조직이나 동지는 그 개인의 수행을 격려하고 서로 계발한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 그러므로 부처가 되는 길은 선지식(학회는 선지식의 모임)보다 더함은 없느니라. 나의 지혜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다만 뜨겁고 찬 것을 알 만한 지혜라도 있다면 선지식이 소중하니라
- 어떻게 하면 동지의 단결을 도모할 수 있을까. 근본은 기원입니다. 제목을 끝까지 불러 나가는 것입니다 - 싫거나 거북스럽게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해 진지하게 기원해 가는 것입니다 - 서로 다투는 것은 서로의 경애가 낮기 때문입니다 - 상대의 행복을 기원해 가는 것이 자신의 경애를 크게 열게 됩니다
○ 성인이 부르는 제목과 우리들이 부르는 제목과 그 공덕에 차이가 있습니까 - 차이는 없다 - 다맘 법화경의 마음에 배반하여 부르면 차이가 생긴다
- 법화경의 마음에 배반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한 것이 십사비방이다 - 1에서 10까지는 법에 대한 비방, 11부터 14까지 4비방은 사람에 대한 비방- 경선은 정법을 믿고 행하는 사람을 경멸하거나 업신, 증선은 미워하는 것, 질선은 질투하는 것, 한선은 원망하는 것 - 그런 사람은 목숨이 다하고 나서 아비지옥에 들어가리라 -- 열심히 신심을 해도 공덕을 느낄 수 없다는 경우는 4비방이 있는지 첵크 해 봐야한다 - 상대방의 성장을 위한 것인지, 미워하는 마음인지 깊이 판별해야한다
○ 누군가 법화경의 가르침이 있어 함께 가서 이야기를 듣자고 권하여 한마디라도 묘법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권한 사람의 공덕은 훌륭하고 머리가 좋은 보살로 태어난다 - 하물며 여설수행 하는 사람의 공덕은 끝이 없다 - 광선유포를 위해 싸운 사람이 대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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