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9. 10:07ㆍ佛法 .SGI
信心의 根本을 배움
신앙이라 함은 행동의 인과(因果)가 아닌 일념(一念)의 인과 입니다. 어떤 일념에서 투쟁하느냐 입니다. 그 일념이 공덕을 낳습니다. 투쟁해도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일념이 맞지 않아서 입니다. 행위는 바르나 이 일념이 맞지 않으면 공전하며, 공덕이 없거나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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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중요합니다.제목이 아니라 기원이 중요한 것입니다
- 자신이 결의해서 기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기원하는 것이므로 투쟁을 위한 신앙은 금물입니다.
- “언제까지 이렇게 꼭 해결 되기를 원합니다. 결정하고 기원해 보십시오”
- 부인부는 제목을 많이 올립니다. 그러나 행동은 변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말조심. 입조심. 원질은 그만! 행동을 보이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신앙은 투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혁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생활이 바뀌고 생명이 바뀌고 환경이 바뀝니다. 바꾸기 위한 신앙입니다. “바꿉시다! 바꿉니다! 바뀌었다!” 이것을 신심의 3단활용이라 합니다. 그런데 좀처럼 몸에 밴 습관은 버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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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부인이 가정의 문제로 천만번 제목을 올렸으나 해결을 못한 채 우울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선배가 걱정이 되어 가보니 “이만큼 기원했으나 되는 일이 없다. 어본존은 엉터리야” 라고 했습니다.
이런경우는 밖으로 나타난 신심은 강하나 일념이 불신(不信)이니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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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념을 정하고 투쟁할 것, 생활의 방정식은 행선지를 정하고 예정을 세우고 행동하므로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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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할것인가. 이것은 당면한 어려운 일, 자신의 일, 가족의 일, 직장일, 조직의일등 어떠한것이든 상관없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할 것인가를 명확히 정해 놓고 어본존에게 강하게 기원하고 필요한 행동을 해야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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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고 기원하고 움직일 것 - 어본존님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됨)
- 자기가 정하고 결정하는 것이기에. 언제까지 병을 낫겠습니다. 좋은직장을 구하겠습니다. 승진도 해야 되겠습니다. 집한채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이가 시험에 합격하여 불법의 위대함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등등.
- 이렇게 하고 싶다. 이렇게 되고 싶다 라고 원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 어본존님! 이렇게 정했습니다. 이렇게 되고 싶습니다. 라고 원하십시오. 나무(南無)란 어본존님께 나의 생명을 맡깁니다 라는 뜻입니다.
- 의심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기원한 대로 입니다. 그래서 원하고 맡기십시오! 자기가 정하고 어본존에게 맡기십시오!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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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미지수 이기에 기원해야 합니다. 방법(方法)이 없으니 기원합니다. 상식으로는 불가능 하기에 기원하는 것입니다. 방법(方法)이 있으면 기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니다. 길이 없으니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무(南無)” 의심없이 내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마치 면도사에게 얼굴을 맡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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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젖은 나무에 불을 붙이듯이 사막에서 물을 얻겠다 라는 마음으로 강하게 기원하면 불가능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묘법(妙法)인 것 입니다. 부탁은 해 보겠으나 될까? 는 반나무, 반신반의(半信半疑). 그러니까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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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여학생이 “어학공부를 위하여 해외에 유학가고 싶습니다만 가정사정상 갈 수가 없게 되어, 아버지에게도 부탁해도 안되니 어본존에게 부탁해도 될까요? ” 그래서 “무리이니까 기원하여야 하고, 기원하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 앞이 캄캄 절벽이며 길이 없으니 기원하면 다리가 놓아지고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고 했더니 그 학생은 그렇게 하였더니 미국에 유학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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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생각해도 모르니까 묘법(妙法)이라고 합니다. 무리인줄 알면서 기원하는 것입니다. 방법이 없으니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길이 열립니다. 길이 없으면 비행기나 헬기로 가면 됩니다. 그러니까 신앙인 것입니다.
--불치병에대하여----------------------------------------------
* 3년전에 어떤 부인이 " 남편이 암으로 3개월 밖에 수명을 이을수가 없다는 선고를 받았는데 나을수가 있을까요? " 라고 해서 " 나을 수 있는 것은 의사에게 가야 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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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사가 못 고친다는 병은 우리불법의 몫이다. 이제는 어본존밖에 없다고 정한시점부터 낫기 시작합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이젠 어본존님 밖에 없다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 고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하고 기원했을 때 자신이 갖고 있는 생명력으로 지혜가 뜨기 시작합니다. 불계(佛界)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낫게 하느냐, 안낫게 하느냐 본인이 정하는 것입니다. 병뿐만 아니라 모든 것도 자기가 정하는 것입니다. 의사도 병에 걸린 사람이 낫느냐 안낫느냐는 그사람의 결의에 따라 달라 진다고 합니다. 결의가 약한 사람은 병이 낫기 어렵습니다. 어떻게든 낫고 말겠다 라고 결의하면 빠른속도로 병이 낫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앙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신앙도 결국 같은 맥락 입니다. 치유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는 잘 낫지 않습니다.
- 언제까지 낫게하고 말겠다! 라고 정한 시점부터 낫기 시작합니다.
- 의사가 포기했으니 묘법(妙法)으로 낫겠다는 결의로 기원 했더니 나아 버렸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묘법입니다. 불가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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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 50세 정도의 권부인부장이 와서 관절류마티스로 발이 아파 걷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으나 낫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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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는 “ 혹시 낫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 라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나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어본존님 낫지 않겠지요 라고 기원했으니 낫지 않는것입니다.
- 어서에 “ 南無妙法蓮華經는 사자후와 같다. 어떠한 병인들 장해가 될손가 ” 어서에 다만 류마티스, 암은 제외라고 쓰여 있지 않습니다. 의사가 못 고치니까 신심으로 낫게 해야지요“ 라고 말했습니다. 약 2주후에 나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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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하고 기원하면 낫기 시작합니다. 병이 나을까 라고 생각해서는 낫지 않습니다.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기원하면 낫게 되는 것이 묘법입니다. 결의하고 기원(祈願)하면 필히 좋은 방향으로 갑니다. 신심하니까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신의 일종입니다. 아무것도 안됩니다. 기원한 것 만큼 결과가 나옵니다. 그것이 묘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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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류의 신심---------------------------------
1. 결의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 바꾸자! 변하자! 이렇게 하자!’ 라고 정하고 투쟁하는 사람을 전진(前進)의 신심이라 합니다.
2. 타성과 의무로 분투하는 사람, 막연하게 할 수 없이 하는 사람, 직책이 주어져 있으니 안하면 겁이 나는 사람, 이런사람은 기회의 신심( 어중간한 신심) 이라고 합니다.
3. 불신과 푸념으로 분투하는 사람, 활동하고 푸념하고, 활동하고 원망하는 사람, 이런분을 후진(後進)의 신심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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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어떻게 하는 신심이 가장 좋을까요? 1번과 같은 전진의 신심으로, 과거의 것은 후회하고 책임을 전가 시키지 말 것,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강한 일념으로 기원할 것, 후진하는 것은 사고의 근원, 뒤돌아 보았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 서로간 원질만 됩니다. 뒤돌아 보았자 바보스럽기만 합니다. 언제나 앞으로 나아 갑시다. 강하게 나아 갑시다.
- 선생님께서는 터치의 차이라고 하였습니다. 자동(오토)인 차의 전진과 후진기아는 2-3센티의 차이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엄청납니다.
- 변하기 위해 공덕을 내기 위해 분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연속으로 변혁되어 갑니다. 투쟁을 위한 투쟁은 금물입니다.
- 할 수 없이 투쟁하자는 안됩니다. 손해만 보게 됩니다. 백만번 제목을 올려도 불신이면 공덕은 제로가 됩니다. 원질과 푸념은 공덕을 지운다 라고 합니다. 왜 그런가하면 기원하지 않고 푸념하고 있으니 그렇습니다.
- 공덕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원질과 푸념을 금해야 합니다.
- 상대의 성장을 기원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좋게 열립니다.
- 성장을 기원해 주면 상대는 변하지 않더라도 본인은 좋게 열립니다
- 형제가 싸우는것도 경애가 비슷하니까 싸우는 것입니다. 10세의 형과는 싸움이 될 수 없습니다. 부부의 경우도 같습니다.
- 감정으로 부딪치니까 원질이 됩니다.
- 원질하지 말고 상대를 기원해야만 자기가 좋게 됩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 부인부는 장년부가 술, 근행, 활동문제 등으로 원질을 종종합니다. 그렇지만 장년부는 고민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때 장년부를 원질하는 것을 바른원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원질하는 쪽의 부인부의 공덕도 소멸되어 갑니다.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부인부입니다. 그래서 원질을 하면 않됩니다.
- 수도꼭지에 넘치는 물을 구멍이 있는 물통에 담으면 서서히 전부 새 버립니다. 부인부는 이것과 닮았습니다. 원질의 구멍, 푸념의 구멍, 질투의 구멍이 열려 있기에 공덕이 새 버립니다.
- 푸념, 잔소리, 원질, 이 세가지를 추방하는 것이 삼약추방 이라고 합니다. 그후에 공덕을 모으는 것은 목표를 정하고, 기원하고, 움직일 때 공덕을 모을 수 있습니다. 공덕을 받느냐 못 받느냐의 차이는 모두가 근행, 창제하고 있으나 일념이 어본님께 향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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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이라고 함은 절대 신심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강한 결의입니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담아서 기원하세요. 기원하니까 이루어 집니다.
- 기원을 담지 않는 제목, 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는 제목, 제목을 위한 제목, 어떻게 해야지 하며 방법론을 생각하며 하는제목, 안될거야 하는 불신의 제목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것들은 일념(一念)이 어본존을 향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원이 담긴 제목이 아니기 때문에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 자발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제목을 불렀을 때 경애는 꼭 열립니다. 의무적, 형식적 근행창제 이것은 타성에 흐르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공전을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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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고 싶다. 이렇게 되기를 원한다. 신앙이란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머리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을 솔직히 쏟아붇는 것을 기원이라고 합니다. 될까 안될까가 아니라 이렇게 되고 싶다! 라고 기원하면 필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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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작은 건설회사의 장년부가 찾아와 “이번 불경기는 심각해서 우리회사에도 매상이 떨어져 잘 풀릴 것 같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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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는 ” 불경기에 어쩔수 없다는 것은 신앙과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불경기이기에 매상목표, 수익목표를 치밀하게 세워 기원하고 노력하고 공부하여 매출을 올리는 것이 신심이지 않습니까“ 라고 했더니 그 후에 그말대로 목표를 세워 놓고 맹렬히 기원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본업이외에 새로운 일이 속속 들어왔습니다. 일년만에 매출이 배로 뛰었고 사원도 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불경기이기에 할 수 없다고 하면 어본존 불신입니다. 그러니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 놓고 기원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구체적 기원으로 이루어진 실례----------------------------
ㅇ 어느 지부장은 작은 무역회사를 경영하고 있는데 3년전에 넘어질뻔 했는데, 그때 무리인줄 알면서 마음을 정하고 매상1억을 3억으로 정하고 기원했더니 매출액이 3억이 되었으며, 작년에 5억으로 기원 했더니 5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금년은 7억을 기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정하고 기원한 후에 노력하고 길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ㅇ 2개월전에 미용실을 경영하고 있는 청년을 만나 매상이 잘 늘지 않는다고 해서 구체적으로 기원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 청년은 미용 회원제 가입 프로그램을 만들고 기원했더니 지금은 잘 되고 있다고 합니다.
ㅇ 또 어떤차를 팔고 있는 부단장이 오늘 이차를 팔아야지 하며 기원 했더니 팔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익을 기원하지 않았으므로 이익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익을 남게 하여 기원 했더니 그대로 되었다고 합니다.
ㅇ 또 스낵샾을 하는 아주머니가 어려운 상황에서 아침 장사하기 전에 3시간 제목에 도전하여 오늘 매상은 이정도 라고 기원했더니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과가 좋으니까 매일 매일 장사하는 것이 재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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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떤부인은 아들이 5년전에 가출하여 백방으로 찾다가 “ 이제는 어본존님께 기원하여 찾아보자” 라고 정하고 기원한 다음날,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자동차면허증 갱신이 늦은관계로 아들의 신원확인 전화였습니다. 찾으려 가겠다고 했더니 아들이 전화로 작년에 불교회에 들어 남자부에 활약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3일후에 아들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처럼 공덕이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안 나오는 것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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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것은 의심하지 않는 것. 어떻게하면 의심이 아닐까 자신이 체험한 것은 믿게되는 것입니다. 그 체험은 활동체험이 아니고 공덕의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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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체험은 많아도 공덕을 받지 못하면 불신이 됩니다. 공덕의 체험이 있어야 믿음이 깊어져 더 열심히 하자! 라고 하게 됩니다. 적은 체험이라도 많으면 많을수록 믿음이 깊어집니다. 체험이 중요한 것입니다.
- 작은 체험 하나 하나가 쌓여 큰믿음이 되며, 그 큰믿음은 성불이라는 우리의 숙원까지도 가능하게 되는 것 입니다.
- 최근에는 신심 2세, 3세가 증가하였는데 체험이 없어 관념적이 되어, 신심 자체가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근행을 강제로 시키면 안됩니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잘 할 수 있게 되니 기원해 보라고 하여 기원하면 반드시 그렇게 되니까 자연히 근행창제를 하도록 유도해야만 합니다.
- 결의해서 기원해 보게 되면 체험을 가질 수 있어 믿음이 깊게 되어 자연히 하게 됩니다. 안하면 안돼요 라고 하면 안됩니다. 체험이 중요한 것입니다.
- 선생님의 지도말씀에 “근행을 억지로 시키면 신심이 싫어집니다. 공덕을 받도록하여 신심을 좋아하는자로 키웁시다” 그러면 어떻게해야 체험을 가질수 있느냐 하면 구체적으로 정해서 기원하고 움직였을 때 절대적 체험을 가질 수 있기에 신심은 깊게되고 재미있게 됩니다. 인재육성의 포인트는 공덕을 받게 할 것. 그 공덕으로 즐겁게 활동하게 할것입니다. 신심은 오래했는데 별다른 공덕이 없는 것은 신심이 타성에 젖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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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惰性)이란?
1. 신심상에 결의목표가 결렬될 때 2. 구체적인 기원이 없을 때
3. 수동적이고 의무적일 때 4. 원질과 푸념이 있을 때
5. 환희, 감동, 감사하는 마음이 없을 때 6. 구도심이 약할 때
7. 직장과 가사가 등한시 될 때 8. 걱정에 의기소침할 때
9. 광포의 사명감이 없어졌을 때 10. 자각과 사명감이 엷어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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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성은 공회전합니다. 그러니 일념만 바꾸면 됩니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신앙을 하는것입니다. 선생님께서 ‘ 신심은 의무가 아닙니다. 행복해야 할 권리입니다. 자신이 결의해서 자신이 움직인 만큼 자신이 덕을 보게 됩니다.“
자기를 위한 일이기에 즐겁게 분투하면 이득이 있습니다. 할 수없이 하면 공전이 됩니다. 겉보기에는 같으나 결과는 큰 차이입니다.
-공덕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은 어본존에게 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꿈이 있고, 희망이 있고 드라마가 있어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자 하는 꿈, 이렇게 되자! 이렇게 하자! 하는 것은 희망 그 희망을 구체적으로 강하게 기원하면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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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느지구부장은 10년전에 너무 가난하여 신심으로 모든 것을 변해 가자라고 결의하고 쭉 신심을 지속했더니 이제는 종업원이 43 명인 운송회사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신심으로 변해 가자고 계속 생각하고 기원하면 연속으로 변해 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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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다 선생님께서 “ 기원을 이루고, 꿈을 이루고, 누구보다도 행복해져 가기 위한 불법입니다. 인생을 승리하기 위한 불법입니다. 기원이 이루워 져야 진실한 불법입니다.”
- 또 도다선생님은 “현대인은 욕심이 많으면서 성불이란 대이익을 원하지 않는 것은 무욕인가. 어리섞음인가. 우리들은 많은 욕심을 내서 살아있는 자체가 즐거워서 어찌할 수 없는 절대적 행복의 경애를 자신도 듣고 친구도 들려주지 않겠는가‘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더 큰 욕심을 내어 어떤것도 기원해도 좋습니다. 사람의 불행을 기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무엇이든지 기원해도 좋습니다.
- 어서에 “ 희열이 몸에 넘치는고로 난감하여 자찬함이다(334페이지)라고 즉, 즐거워서 어찌할 수없어 자연스럽게 불법은 대단합니다 라고 말하게 됩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심이며 절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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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떤 반담이 활동을 해도 나의 경애는 조금도 변한 것, 달라진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징징짜는 신심. 열성으로 했어도 타성이면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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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성이라 깨닫고 무엇이든 기원 하기 시작했더니 무엇이든 이루어 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ㅇ 작년가을에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어본존님에게 “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핑크색 세탁기를 원합니다”라고 기원 했더니 옆집 아줌마가 아파트 관리인 이었는데 ’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사 갈 때 새로운 것도 많이 버리고 가니, 세탁기도 많이 있으니 와서 골라 가져 가라고 해서 가 보았더니 새것과 다름없는 핑크색 세탁기가 있어 가져 왔으며, 또 색깔이 희고 좋은 고양이가 필요함이라고 기원 했더니 주인도 모르는 하얀 고양이가 들어와 기르게 되었으며, 그 고양이가 늙어 죽어 같은 고양이를 가지고 싶습니다. 라고 기원했더니 15만원 짜리 고양이를 2만원에 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무엇이든지 이루어 지게 하는 것이 신심입니다.
ㅇ 어떤회원은 조카를 절복했는데, 그 조카는 소원이 무엇이든지 간에 모두가 이루어진다는 말을 듣고 90항목을 기원 했는데 3개월만에 전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다 이루어 지니 감히 있을 수가 없어 매일 3시간 제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간부가 나도 기원하자 100항목의 기원의 목표를 세워 기원하기 시작했더니 하나씩 하나씩 이루지자 정말 기원은 이루어 지는 것 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기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루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많이 원해서 이루어냅시다. 그러면 확신도 깊어집니다.
ㅇ 어떤 신심하고 있는 북해도에 살고 있는 어부가 지금은 복운이 붙어 배를 몇척이나 가지고 있는데 어선회사 사장입니다. 청년부때 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해서 지도를 받았는데 “고기가 안 잡힌다고 하는데 이 넓은 바다에 고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다만 오지 않는 것 뿐이지요? 오게하면 되지 않습니까. 바다에는 국경이 없지 않습니까 ‘ 라고 지도를 받고, 본격적으로 고기가 많이 잡히도록 기원 했더니, 하루 20 마리 정도 잡히든 고기가 300마리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그는 계속 그런식으로 기원하여 사장이 된 것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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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할 때 고객이 안오면 강하게 기원해서 부르면 됩니다. 그 외에 노력과 공부를 하면 됩니다. 신심만하고 있으면 무언가 되겠지 하는 것은 최고의 미신입니다. 기원한 것 만큼 이루어집니다. 어본존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 어떻게 절복을 하는가하면 자기의 공덕을 남에게 이야기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지용의 보살은 여연화재수“ 라고 있습니다 연꽃은 늪에서 핍니다. 늪이 깊을수록 큰 꽃이 핍니다.
- 지용의 보살세계는 늪입니다. 그 안에서 공덕의 꽃을 피우고 행복의 꽃도 피우며, 생명의 꽃을 피워서 그런 실증으로 중생을 구제해 가는 것을 지용의 보살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공덕을 받아서 증명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 많은 사람에게 공덕의 꽃을 피우도록 묘법을 권유하는 것이 절복이며 광선유포입니다. 광선유포(廣宣流布)란 불행의 추방운동. 행복의 광대운동. 비참이란 두글자를 없애는 운동입니다. 광선유포를 기원한다함은 만약 20명의 회원을 40 명으로 늘여가자 라고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워 노력하는 것 입니다. 반드시 내가 하겠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목표를 세우지는 맙시다. 그리고 간부는 성과의 책임자입니다. 간부는 그 지역의 행복의 책임자입니다. 간부의 일념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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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간부가 시키는대로만 신심을 하면 공덕이 적습니다. 스스로 결정하여 나혼자 하겠습니다 라는 결의가 중요합니다 “ 내가 일어 서겠다” 라고 정하는 시점부터 공덕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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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복의 방법
- 지금은 고뇌가 없는 사람. 고뇌가 있어도 고민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절복하면 미움을 받기 쉽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쓴 약을 먹게 하면 미움을 받게 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 번민하고, 불행에 우는 사람을 구해 주어야 합니다. 강하게 기원하면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절복은 불행한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라고 기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불행한 사람이 있으면 불법을 설명하지 말고 ‘ 당신의 고뇌는 방법으로부터, 숙명으로부터 옵니다. 틀린종교로부터 옵니다. 틀린 신앙을 버리고 올바른 신앙을 하면 당신의 고뇌는 해결됩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고뇌를 잘라 없앨 것. 확신을 가지고 말해 줄 것. 체험을 들려 줄 것. 그 사람과 같은 체험이면 가장 효과가 있음. 절복은 교학이 필요 없습니다. 상대방의 고뇌를 알면 누구든지 절복을 할 수 있습니다.
2000. 8. 13. 카와이지도장의 지도말씀 중에서 (발췌자 이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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