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지 지도장 요약

2007. 10. 19. 10:09佛法 .SGI

 

[스지지도장 지도 요약]


[妙의 三意 ]

- 具(원원구족 : 모두가 구비), 開(부처의 생명을 연다), 蘇生(되살아난다

- “묘(妙)란 소생의 뜻이니라” - 아픈 부분이 되 살아난다


○ 병(病)의 원인


- 신(神)을 믿고 기도하면 신경 : 노이로제, 조울병, 정신박약, 정신분열, 간질발작, 귀울음, 등교거부, 곱사등

- 어본존이나 정법을 하는 사람을 비웃으면 내장에 병 : 혈압, 간장, 신장, 류마치스, 당뇨, 암, 천식

- 내장에 온 병은 어본존이나 신심을 하고 있는 사람을 바보처럼 여겨 비웃었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부모와 선조의 방법(謗法;생명법률 위반-우주근본법위반)도 함께 되어 비웃은 죄장으로 ‘암’이라고 하는 몹쓸병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 약중에 제일의 양약은 남묘호렌게쿄이고, 병중의 제일의 중병은 법화경을 비방하는 것


○ 이와같이 병의 원인을 분석한 후

 - 먼저 “선조의 방법, 우리집의 방법과 자신의 방법을 강하게 참회하고, 그래도 나는 가볍게 받고 있는 것이다. 전중경수로 아프지도 않다. 식사도 할 수 있고, 여위지도 않았다. 공덕이다. 감사하세요”

 - 내가 이 가문에 태어난 것도 내가 스스로 만든 업 때문이다. 그래도 태어날 때부터 정신박약아나 불구로 태어난 사람도 있고, 단명한 사람도 있는데 지금까지는 건강하지 않았는가 -나보다 더 못한 사람도 얼마든지 많다. 고맙습니다 라고

  - 신경에 이상이 있거나, 지혜가 부족하여 사업이 안 된다든가, 하는 일이 안 된다든가 하는 경우에는 ‘우리 선조는 미신을 비롯한 사종교를 믿어왔습니다 - 어본존님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참회멸죄가 제일입니다


○ 2번째로는 결의, 맹서이다

 - 자신의 방법이니까 자신의 책임이다. 자신이 만들었으니까 이런 집안에 태어났다 ‘자아득불래(自我得佛來: 나는 부처의 경애를 얻고 나서 왔다-삼신여래를 남의 도움 없이 스스로 경애를 열었다)’라고 자아게에 있지요.

 - 방법 죄장으로 시커먼 선조의 숙업인 강의 상류를 제목으로 깨끗이 씻어 내겠다.   선조의 몫까지 내 자신이 어본존의 손발이 되어 광포에 매진 할테니 그 실증으로서 건강한 ‘간장’(아픈부분)으로, 지혜가 솟아 하는 일이 잘 되도록 해 주십시오” 라고 기원하세요.


- 상칠대 하칠대 상무량생 하무량생(어서1430)의 부모가 성불되는 어본존이시다. 자신이 성불된다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제목의 빛은 일념삼천으로 우주의 구석구석까지 비치게 된다. 어본존 밖에는 없다. 지옥계에서 불계까지 대 우주 속에도, 소우주인 나의 몸 속에도 십계가 색깔도 모양도 없이 녹아 있다. 불계라는 어본존의 생명이 내 속에 색깔도 모양도 없이 용해되어 있다. 십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불계 불성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수근이불견(雖近而不見: 부처님은 가깝게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이라고 경문에 있지 않습니까.


○ 부처의 불성을 나타내는 의식을 근행, 창제라고 합니다. 근행, 창제를 하면 부처의 생명이 내속에서 솟아 오른다. 근행, 창제를 하지 않으면 절대로 불성은 나오지 않는다. 이 불성, 어본존님과 같은 역용이 나와서 병이 치유되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어본존을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에 한없이 감사해야 한다. 아무나 만날 수 없는 어본존이시다.


○ 어본존은 나의 마음속에 있다. 그러기 때문에 나의 일념에 따라 일체가 결정되는 것이다. “ 이 어본존을 전혀 밖에서 구하지 말라. 다만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흉중의 육단에 있느니라.” 라고 어서말씀에 있습니다. 가슴속, 육체속에서 ‘쑤우욱 쑥 ’ ‘물씬’‘물씬’ 어본존과 같은 생명이 솟아오른다고 생각해라. 솟아오르게 되면 나 자신이 부처가 되는 것이다.


○ 이번에는 그 솟아오른 부처의 생명을 뼛속까지, 혈관속까지, 온몸 구석구석까지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골수까지 스며들지 않는 제목은 큰 손해이다.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제목을 스며들게 하여 몸 속을 부처의 세계로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기원을 집중시켜 간장(아픈부분)까지 제목이 이르고 스며들게 하면 암 등 어떤 병이든지 낫게 된다.

 - 지혜가 부족하여 사업이, 하는 일이 안되면 머릿속으로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듯이 흐르게 하면 된다


○ 어본존님의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는 공덕을 100억원이라고 한다면 암 같은 것은 1백원이나 2백원으로 낫게된다. 어본존은 어버이시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준다. 어본존은 나의 재산을 모두 가져가라. 이것이 어본존이시다. ‘아역위세부 구제고환자(我亦爲世父 救諸苦患者: 부처님은 이세상의 아버지시며, 모든 고뇌와 슬픔을 구제해 주신다)’라고 경문에 있지 않은가.


○ 제목으로 몸속을 세탁기로 청소하는 것 같이 ‘빙빙’ 돌리면서 세탁하여 헹구고 헹구어서 암 등 나쁜 병을 쫒아내라. 머리에 선조대대로부터 쌓여 있는 방법죄장을 제목으로 깨끗이 씻어내라 - 그리고 목표를 공격하는 제목을 올려라. 우리들의 머리는 ‘묘(妙)’이고 목은 ‘호(法)’이며 가슴은 ‘렌(蓮)’이고 배는 ‘게(華)’이고 다리는 ‘쿄(經)’이니라. 이 오척의 몸이 “묘호렌게쿄”의 오자, 우리들이 “묘호렌게쿄” 다섯자 라고 개불지견(開佛之見: 불계를 여는 것을 성불)했을 때 즉신성불 하느니라. 개(開)란 신심의 이명(異名)이니라.(우리몸 안의 불성을 여는 것을 즉신성불이다)


○ 우리몸이 묘호렌게쿄 오자다 - 내 몸속에서 부처의 생명이 솟아 오른다. 이것을 자각했을 때 기뻐서 기뻐서 견딜수가 없게 된다. 남묘호렌게쿄는 사자후라고 말하지요. 어떠한 병, 어떠한 문제라도 올테면 오라. 전부 치유하겠다. 이것이 어본존님이시다. 목이 말라 물을 구하듯 그리운 사람을 보고 싶듯이 ‘심회연모 갈앙어불(心懷戀慕 渴仰於佛: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를 그리워하며, 갈앙하다 )’ 한번 한번의 제목을 ‘소중히 소중히’ - 결코 수가 문제가 아니다. 시간도 아니다. 골수에 스며들어 가는 것과 같은 ‘맛있다, 맛있다’ 라는 제목을 올리세요. ‘차대양약 색향미미(此大良藥 色香美味: 이 대양약은 색도 향도 맛도 좋은 것이다) 라고 있지 않은가.


○ 어본존이 우주속의 모든 엑기스를 전부 모아 가지고 와서 갈아 만든 대양약이다. “개실구족 도사화합(開悉具足 擣簁和合; 색깔도 맛도 모두 갖추어진 약초를 구해 혼합해서)” 이라고 있지요. 다만 ‘맛있다, 맛있다’ 라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제목을 올리세요. 그러면 골수까지 혈관 속까지 스며드는 제목이 된다 -그러나 여간 해서는 그렇게 잘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 졸립다 귀찮지만 오좌 근행을 할까. 밤에는 삼좌 근행을 조금하고, TV를 조금 보고 빨리 잠을 자야지. 입으로만 뻐끔 뻐금하고, 이러한 근행으로는 골수까지 혈관속까지 스며들지 않는다.


- 그런 제목은 못쓴다. 경문에도 있지요. ‘행도불행도(行道不行道: 부처의 가르침을 열심히 믿는 것을 행도, 불행도는 자행화타에 걸쳐 태만한 행위)’ - 行道(행도)란 환희와 확신의 제목이다. - 不行道는 싫어 싫어하는 제목, 게으름 피우는 제목, 원질하는 제목이다. - 아무리 형식만으로 해 보았자. 그것은 모두 불행도이다. 자기 자신의 일념대로 되지 않는다. ‘명의조람(冥의照覽; 부처는 우리속 마음을 모두 알고 있다)’ 이라고 있지요. 다른 사람이 보고 있든지 없든지 착실하게 하는 것이다.

 -  3주만 해보세요. 반드시 낫을 거여요 (확신)


○ 아-아- 나는 방법, 대방법을 저질러 내 몸속의 부처를 용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신심을 해도 진정한 근행의 방법, 기원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구나!


아버지도 간장암, 어머니는 정신분열증, 동생은 위암, 여동생은 심장병으로 죽고- 선조도 괴로워하고 있는데, 20년 간이나 타성에 젖은 신심을 했으니- 어본존께 참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참으로 반성하고 참회했습니다. 눈물이 그칠 수 없이 흘러내려 가족들 앞이었습니다만 참지 못하고 소리를 내어 울었습니다.


○ 지도대로 실천하니 일주일이 지나자- 무시무시한 생명력이 용솟음 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자 의사로부터 “ ‘암’이 녹아 나간 것 같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2주째 들어가니 ‘맛있다, 맛있다’ 제목은 바로 이것이로구나!  아-!  이러한 근행, 창제를 스지 부회장님은 말한것이다.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대환희의 창제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생명력이 힘차게 약동하는 듯 하였습니다.

○ “암 같은 것이 무엇이냐!  어본존의 광대심원한 역용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는가!  자신이 만든 방법과 죄장이 아닌가!  나의 제목으로 없앤다. 죽을 수만은 없다. 광포를 위해서 실증을 보여 주세요! - 그 실증을 가지고 어본존님의 손발이 되어 선조의 몫까지 힘쓰겠으니, 그 사명으로서의 대 실증을 보여 주세요” 라고 기원하니 실로 무시무시한 생명력이 용솟음 쳐 올랐습니다.


※ 사업이 안 된다면 부처의 생명이 ‘쑥- 물씬, 물씬’ 솟아 오르면- 소우주인 내 자신이 거대한 자석이 되어 원하는 것을 끌어 당긴다라고 생각하며 기원하면 된다


○ 17일째쯤 명치 쪽에 있던 어린애 주먹크기의 납덩어리와 같이 무겁던 것이 말끔히 가시고 말았습니다. “그때 이겼다. 나는 암을 극복했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참으로 인과구시 불가사의한 일법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일념의 인과’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념을 어떻게 갖는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법칙)


생명적으로 이미 암에서 이겼다. 이제부터 더욱 더욱 좋아진다 라고- 어본존님께 감사의 제목을 올리고 또 올려 나갔습니다. 감사와 환희는 더욱 더욱 생명력을 불려 일으켰습니다. 3주째 쯤에는 이젠 다 나았지 않느냐 고 생각할 정도로 몸이 가볍고 불쾌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놀랐습니다.


○ 입원중에는 매일같이 불법대화, 신문계몽, 회원을 순회-격려하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다른 병원으로 또는 우리지구에 들어가 나의 실증을 가지고 격려하며, 정말 기뻐서 환희 차서 웃으면서 돌아다니며 홍교 했습니다. 홍교가 이처럼 환희로운 줄은 여러 체험담을 통해서 많이 들어보았으나 나는 처음 몸으로 실감했습니다.

○ 신심은 확신이구나 - 이제는 꼭 낫는다는 절대적 확신이 들었습니다. 과거 원원겁이래의 나의 적과, 나 자신의 헤아릴 수 없는 방법, 죄장을 소멸하는 나 자신과의 싸움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힘이 있는 한 생명이 있는 한 싸워 대복운에 살아가겠습니다. 간장암 말기의 인간이 지도대로 실천한 결과 소생하여 살아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목우산책
글쓴이 : 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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