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법이란?

2007. 10. 18. 17:25佛法 .SGI

 

ㅇ 불법(佛法)이란?


- 일체의 생명과 우주의 법칙을 연구한 것이 불법 - 우주의 법칙 위에서 기원과 현실이 제대로 합치해 갈 수 있도록 한 것이 불법의 기원이다.

- 그 불법의 최고이론을 근거로, 대성인이 어본존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 전기의 이론으로 전등이 발명된 것과 같은 것이다.

- 그러므로, 도다선생님은, 「 어본존은 『행복제조기』라고 말할 수 있다.  인류를 행복하게 하기 위한 기계인 것이다」

- 인간의 지혜, 부처의 지혜의 최고의 결정체가 어본존인 것이다.

- 어본존은, 우리들이 대우주와 교류하기 위한 위대한 문자이다



ㅇ 만물을 움직이는 본원력이 묘법


- 묘법(妙法)-모든 존재를 행복,조화,전진으로 향하는 에너지의 법칙성 - 언어나 생각으로 계량할 수 없는 미묘하고( 언어도단) 불가사의한 법

- 연화(蓮華)- 인과이법

- 경(經) - 그것이 가르침으로 설해져 있기 때문에 경(스토라)

- 제목을 여러각도로 해설한 것이 법화경 28품이고 팔만사천법장 - 7자로 표시한 것이 남묘호렝게쿄

- 우주의 대리듬의 음성이며, 우주를 움직이고 있는 「근원」이다.  또 「핵심」이다.

- 만물을 변화시키고 있는 근원이 묘법이다.  그러므로, 묘법을 부르고 있으면, 만물을 움직일 수 있다.  우주가 움직이고 있는 리듬이 남묘호렝게쿄의 리듬이다

- 창조와 파괴(생사)의 율동적인 맥박을 되풀이하는 청정하나 강력한 에너지

- 우주를 움직이고, 만물을 변화시키고 있는 근원의 힘

- 대자비 (사람뿐만 아니라, 삼라만상을 어버이와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자비)

- 나와 부처와의 유일한 대화의 수단

- 우주생명을 신체한 것이 어본존


ㅇ대우주의 근원과 기어를 맞춘다.


-  소우주인 나의생명과 대우주 생명(=부처의 생명)의 근원과 기어를 맞물려 가는 것이(=일체화 해 가는것) 근행,창제다.

- 작은 기어라도, 큰 기어와 제대로 맞물려지면, 대단한 힘(우주대의 힘=종횡으로 무한한 힘=[종];상무량생,하무량생[횡];일체중생,삼라만상)이 생긴다. 

- 그러면 어떠한 괴로움(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무한의 파워(힘)가 생기는 것이다.

- 기원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전우주의 제천선신, 불․보살도 움직이기 시작한다.(예; 도다의 초좌근행)


ㅇ 기원해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는 어본존이다.

  

-「반드시 이루어진다」라고 정해져 있는 것이다.

- 대성인은 말씀하셨다. 「대지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대공을 동여매는 자가 있을지라도, 조수의 간만이 없는 일은 있을지라도, 해가 서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어서 1351쪽) 」라고. 

태양은 반드시 동쪽에서 뜬다.  그 이상으로 확실하게 기원은 이루어진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이쪽이 「법화경의 행자」인지 아닌지,  정말로 실천하고 있는지 어떤지에 달려있다.

-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기원해도 좋다.  자신이 향상해가자고 생각하는 것,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것, 뭐든지 기원해도 상관없다.

- 그러나, 나쁜 것을 기원하는 것은 안 된다.  자신이, 그리고 타인이 「행복해지자」라고 하는 리듬을 파괴하는 것을 기원하면, 불벌(佛罰)을 받는다.  그것은, 생명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리듬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원이 이루어진다」라고 하는 것은, 대우주의 리듬에 자신의 생명의 리듬이 합치해 가는 것이 근본인 것이다.


ㅇ 공덕은 신력(信力)․행력(行力)으로 결정된다.


- 신력(信力)․행력(行力)이라고 말하듯이, 믿는 마음은 일종의 「힘」이다.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리가 없다」라는 「확신」을 불러일으켜 가면 갈수록, 그 신력(信力-믿는 힘)의 강함에 어본존님이 응답해주는 것이다.  또한, 행력(行力)이라는 것은 「제목을 올리는 힘」과, 타인을 위해, 사회를 위해 「광선유포의 행동을 해 가는 힘」의 두 가지를 말한다.  그것이 강하면 강할수록, 얼마든지 어본존의 「불력(佛力), 법력(法力)」은 발휘되어 가는 것이다.

- 도다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종을 칠 때, 이쑤시개로 치는 것과, 젓가락으로 치는 것은 소리가 다르다.  같은 종이라도 강하게 두드리면 강한 소리가 나고, 약하게 두드리면 약한 소리가 난다.  어본존도 똑같다.  이쪽의 신력(信力)․행력(行力)의 강약(强弱)에 따라 공덕도 다르다」


- 자신이 1의 신력(信力), 1의 행력(行力)을 가지고 있으면, 1의 불력(佛力), 1의 법력(法力)이 나타난다. 신행력이 100이면 100의 불력 법력이 나타난다


ㅇ「기원하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올바른 기원방법이 있습니까?」


 -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면 된다.  어본존을 「근본중의 근본」이라고 존경하며, 있는 그대로, 아이가 엄마에게 매달리는 듯한 기분으로, 부딪쳐 가는 것이다.  괴로우면 괴로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꾸밈없이 무리 없이,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창제해 가면 되는 것이다. 

- 대성인은, 「신심이라고 하는 것은 별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서1255쪽) 」라고 말씀하셨다.  「신심이라고 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는 의미이다.

- 「부모가 아이를 버리지 않는 것처럼, 자식이 어머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처럼」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어본존속에 넣어, 「실현시켜주세요」라고 진심을 기원하면 되는 것이다.  그 기원이 반드시 힘을 준다.  「기원」이라고 하는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으로부터 원한다」라고 하는 것밖에는 없다. 「마음」이 중요하다.  마음으로부터 어본존을 그리워하고, 믿고, 어본존을 좋아하게 되어 기원해 가는 것이다.




[기원(祈願)의 방법(方法)]


1) 바꾸자는 결의의 기원


2)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바꿀것인가 - 구체적 목표설정


- 기원은 「구체적」이지 않으면 안 된다.  막연한 일념은 「과녁」을 보지 않고 「화살」을 쏘는 것과 같다.  「어떻게든 실현시켜 간다」라고 하는 강하고 강한 외침이 담겨있지 않으면 안 된다.  몸과 마음을 건 진검승부의 기원이 어본존에게 통하지 않을 리가 없다.


3) 실천 즉 행동 (근행 창제,하종 절복)



* 일념이 바뀌어 - 대공덕을 받은 사례


범부이기 때문에 창제를 하면서도 처음에는 자기에게만 닥쳐 온 괴로움이나 곤란, 그리고 자신의 숙업(宿業)을 원망하고 또 깊은 숙업을 한탄하는 ‘자아 중심적’인 마음이 튀어 나옵니다. 그러나 창제를 거듭함에 따라 차츰차츰 자기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광선유포의 사명감’이나 묘법(妙法)의 엄염한 실증(實證)을 나타내려는 남을 생각하려는 고차원의 목적이 싹터 마지막에는 어본존께 창제할 수 있는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만이 흘려 넘치게 됩니다. 이때 진아(眞我)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원하든 공덕이 불가사의하게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경애혁명중에서)

ㅇ광선유포의 마음 = 부처의 생명과 동일 = 대자비(상대를 도와주자),청정하고 강력한 불계= 우주 근원의 힘 = 남묘호렌게쿄 = 우주대의 엄청난 공덕(우주를 움직이는 공덕)

* 마음의 구조 ( 구식론) - 뒷몀참조(불계는 7,8식의 이기주의의 마음의벽을 깨뜨려야만)


절대로 나빠질 리 없다는 ‘확신’으로 신심을 계속하라.

책략이나 얄팍한 방법으로 해결한 경우에는 후에 똑같은 문제로 괴로워 하게 된다. 신심으로 해결했을 때 만이 숙명전환이 된다. 그것을 발적현본(지용의 보살)이라고 한다


신심하고 있는데, 일어나는 모든 고난은 과거세의 숙업에서 나오는것도 있지만, 자기를 단련시키기 위한 ‘부처님의 계책’이라고 생각하라. 그 고난 때문에 진심으로 자행화타에 걸친 제목을 부를 수 있고, 어본존의 위대한 공덕을 실감하게 된다.

고난을 찬스라고 생각하고 기쁘게 나아가십시오!

*고난이 대공덕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병이 나을지, 낫지 않을 것인지는 자기 자신의 생명에 만든 벽에 불과합니다. 망설이는 생명이 아니라 얼마만큼 일념을 담느냐 하는 싸움입니다. 아픈곳에 깊숙이 제목이 스며들어가는 듯한 기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 지혜가 뒤진 것은 (사업,공부)- 머릿속에 제목이 스며들도록하고, 자녀,남편,아내,타인일 경우에는 아픈부위에 제목을 헌혈하듯이 내피를 상대에게 준다는 기분으로 제목을 부르면 됩니다.

제목의 공덕을 어느샌가 자신이 단정지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원으로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다 ’라는 말씀을 문자 그대로 확신한 것이 중요합니다.

* 예) 벼룩,상식적이고 통례적(암,에이즈등)

* 무한한 가능성( 고성능 컴퓨터 만대의 능력)- 생명은 영원하므로 과거세의 경험까지 제목을 부르면 나타나 무한한 지혜가 용출한다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흉중의 육단에 ‘쑥’ ‘쑥’ ‘물씬 물씬’ 본존님과 같은 생명이 솟아오릅니다. 그리고 그 부처의 생명을 뼛속과 혈관속,세포 하나하나까지 스며들게 하면 병이 낫습니다. 제목으로 몸속을 세탁기로 청소하는 것과 같이, 빙빙 돌리면서 세탁하여 헹구고 또 헹구어서 깨끗이 씻어내어 병(암)을 쫓아내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어 하듯이, 어본존을 그리워 하며, 한마디 한마디의 제목을 소중히 소중히 해주세요. 제목수도 시간도 문제가 아닙니다. 좋은 음식을 먹듯이 맛있다는 제목을 올리세요. 우주속의 가장 좋다는 모든 엣센스(진수)를 전부 모아서 갈아 만든 대양약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제목을 올리세요 .......


자신이 만든 죄장과 방법이 아닌가. 나 자신의 제목으로 소멸시키겠습니다. 광포를 위하여 반드시 실증을 보이겠습니다 (스지부회장) - 예) 염규진


불법을 만난 것이 우연히 아니다, 원해서 맡은 괴로움이 아닌가!(원겸어업). 이 고난도 묘법의 대공력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 반드시 실증을 보여, 나와 같은 숙업으로 우는 사람에게 본존님의 무한하고 위대한 힘을 알려 나아 가겠습니다. 반드시 이 고난을 타개해 나가겠습니다 - 광선유포가 전재 (예;미국)


화(禍; 고난,불행)도 전환되어 행(幸; 즐거움과 행복)으로 되리라.(어서 1124쪽). 밑줄이 그어진 일절을 다시 배독했다. 너무나 두려웠던 암이, 빛나는 사명의 영관으로 보였다. (예: 코즈키체험담)


본존님의 대공력(大功力)을 생활속에 실증해 보일 수 있도록, 저의 신심을 배증(倍增)해 나가겠습니다 - 장년부


출처 : 목우산책
글쓴이 : 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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