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본존이란?

2007. 10. 18. 17:23佛法 .SGI

 

본존이란?- 불상이 아닌가

ㅇ 중아함경 권 21(초기경전)-여래의 몸을 만들지 말 것, 십송율(초기계율을 모은것)-불신상은 만들지 말 것

ㅇ 불교의 정착 - 불상에 대한 신앙이 성행하게 된 것은- 간다라 불교이래 (그리스 문명의 영합) - 부처를 만난 적이 없어, 부처를 갈앙하는 생각이 - 불상을 창작하여 숭배 - 수행의 보조

ㅇ 어디까지나 구해야 할 것은 부처를 부처답게 한 法

- 법화경 법사품 제10 - ‘ 경전에는 如來의 전신이 있음’ - 經典을 신앙의 대상

ㅇ 대성인은

- 법화경의 제목으로 본존을 삼을 지어다(어서365)

- 일념삼천의 법문을 흔들어 휑궈 세운것이 ‘대만다라’이니라(어서1339)

- 삼세제불을 부처로 만든 근본법 - 南無妙法蓮華經 만다라의 어본존 - 성불의 근본으로 되는 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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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제의 공력(功力) - 용기와 희망의 원천(묘법오자에 일체의 공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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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법화경 제목초(어서940) - 법화경의 제목은 팔만성교의 관심 - 일체제불의 안목 - 순수한 신(信)만이 묘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

ㅇ 南無妙法蓮華經의 제목의 의미

- 언어도단(言語道斷)이며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법(法) [용수보살‘대지도론’ 천태‘마하지관’- 언어도단 - 궁극의 진리는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다

- 묘법 [ 妙; 불가사의(법화사기연기)- 언어나 사려(생각)로 계량 할 수 없는 미묘(微妙)한 법문 - 法 ; 달마 - 그것을 떠받히는 ] = 모든 존재를 행복, 조화, 전진으로 향하게 하는 에너지의 법칙성 - 그 특징이 묘라고 밖에 말 수 없는 불가사의한 법(妙法)


ㅇ 南無妙法蓮華經 [ 표제.타이틀(제목)= 부처의 생명(불계)]

-妙法- 부처(불계)의 내면에 내재하고- 모든 존재를 행복,조화, 전진으로 향하는 에너지 법칙성(불계) = 불가사의

-蓮華 - 因果理法

-經 - 그것이 가르침으로 설해져 있기 때문에 경(스토라)


- 제목을 여러각도로 해설한 것이 법화경 28품이고 팔만사천법장 - 7자로 표현한 것이 南無妙法蓮華經

- 南無(귀명) - 묘법이라고 하는 불가사의한 이법(理法)과 일체화하기 위해 ‘나무(귀명)’ 하기 위한 것이 근행,창제다


ㅇ 우리들 범부는  妙法蓮華經라고 하는 이(理)에 나무(귀명)하는 것으로 흉중에 비장되어 있는 불계의 생명을 현현


- 그 덕에 대하여 대성인은 ‘ 제목만을 부르는 복(福)을 헤아릴 수 없다’(어서942)

- 제목은 법화경 28품 뿐만아니라 일체경(一切經)의 공덕(功德)이 가득 채워 넣어져 있는 요(要) 중의 요이기 때문이다

- “일부팔권28품을 수지 독송하고, 수희,호지등 함은 광(廣)이니라. 방편품, 수량품등을 수지하고 내지 호지 함은 약(略)이니라. 다만 일사구게(一四句偈) 제목만을 부르고 있는자를 호지함은 요(要)이니라. 광약요중에는 제목은 요(要)의 내이니라.” (어서942)

- “妙法蓮華經 5자는 일체중생의 공덕이 수장(收藏)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經)의 일자는 일대경중에 가장 뛰어났기 때문에 妙法蓮華의 4자도 또한 팔만법장을 초과 하느니라.”(어서942)

-병(病),가난,실직,가정불화,자녀문제,부부.고부간불화등의 어려움 극복 - 불계의 생명이 개현(開顯)한 것이다

- 우리들 생명에 불게의 생명이 감추어져 있기에(因), 어본존이 緣이되어 - 묘법에 귀명하므로서 불계가 나타남


□ 그러므로 제목은 팔만사천법장을 초과하는 要중의 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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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 모습에 신앙의 반짝임이

- 문제해결, 경애혁명의 열쇠는 내 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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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본존에께 기원드리는 것을 이루어내게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기자신에게 있다 (해결의 근원은 자기속)

- 기심밖에 법이 없다-이웃의 재산을 계산하는 것과 같다

* 雖學佛敎還同外見(수학불교환동외견)-불교를 배우고 있다해도 正理(바른이치)를 얻을 수 없고 불교의 佛義를 모르는 外道의 식견에 빠진다

- 자신의 생명에 모든 원인이 있다 - 자신의 안에서 문제해결의 열쇠를 발견 - 경애혁명


ㅇ 妙란 원만의 뜻을 확신하고

- 창제로 숙업타개 (창제에 제호미가 있다)

- 묘는 具의 義 = 원만(원원구족)-어서944

- 자신의 생명에 불계가 함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苦(괴로움)의 因도 樂(즐거움)의 因도, 모든 것은 자신의 생명에 달려 있다 -제목을 부르면, 상상치 못하는 힘과 작용이 솟고, 생명의 탁함도 淨化한다

- 우리들의 생명은 大海로 모든 河川이 흘러 들어가는 것처럼, 大地가 일체 有情非情을 갖는 것처럼, 일체의 구계작용과 불계의 힘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 “처음으로 나의 마음이 본래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 大歡喜라고 이름한다 . 소위 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 중의 대환희이니라.”(어서788)

- 어떠한 난간도 창제근본으로 발랄하게 전진하면, 불계가 열려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것이 없다

- 어떠한 국면에 있을지라도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사는 힘, 이것이야말로 창제의 功力이다

- 어본존을 끝까지 확신하고 생활속에 묘법의 공력을 실증으로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 (말법의 비묘방편;공덕)

* 자기의 全細胞를 일신시킬 만큼의 결의로 기원하는 것이다. 60조의 전세포 하나하나의 藥王菩薩을 두드려 일으켜서 발동시켜야한다* 자기가 바뀌면 환경은 바뀐다. 일념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일념삼천이다











출처 : 목우산책
글쓴이 : 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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