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의 장군학'으로 승리하라

2024. 1. 24. 19:47佛法 .SGI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사계의 격려> - 화광신문 제1490호(2023.4.14)

 

'법화경의 장군학'으로 승리하라

 

 


긴 인생의 싸움에서
도중에는
수많은 고난이 있다.
벽에 부딪힐 때도 있을 것이다.
뜻하지 않은
난관이 가로막는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법화경의 병법'이 있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말고
정한 결승점을 향해
강하게 인내하며 역주해야 한다.

'오사카투쟁'에서는
매일 아침, 근행이 끝나면
'어서(御書)'를 진지하게 배독하고
다 함께 승리를 향해 일념을
맞췄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법화경의 병법'
'묘법(妙法)의 장군학'을
심간에 물들였다.
'절대승리'의 활력을
가득 채우고
모두 제일선으로 기세 좋게 나섰다.
그리고 용감하게 길을
개척했다.

눈앞의 책략이나 전술 등에
휘둘리면 안 된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강성한 기원으로
용기와 지혜를
샘솟게 해야 한다.
늘 어서를 뒷받침으로 삼아
자신만만하게 나아가야 한다.
'법화경의 장군학'을
올바른 나침반으로 삼아
최고의 작전과 행동으로
공전(共戰)의 보우(寶友)를
이끌어야 한다.

막히면
제일 먼저
제목을 불러야 한다.
기원해서
최고의 지혜를 솟아나게 한다.
그리고 행동한다.
그러면 이겨내지 못할
어려움 따위는 절대로 없다.
가는 곳
향하는 곳에서
한 사람 또 한 사람에게
승리의 일념을 불타오르게 하여
용기의 파동을 일으켜야 한다.
시대의 변화는 격심하고
고생도 많겠지만
어디까지나 신심(信心)으로 단결해
신심으로 승리하자.
어떤 일도 반드시 해내겠다는
집념이 승부를 결정짓는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자신에게 승리하고 사회에서 승리하고
인생에서 승리하는
공덕이 만개한 봄을 맞이하자!

- 화광신문 제1490호(202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