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8. 21:48ㆍ佛法 .SGI
안녕하세요?
신심한지 34년간을 되돌아 보며,
본존님의 무량무변한 공덕속에 살아 왔음을 느끼며,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서부터 신심한 덕으로 100% 실력을 갖고도 복운이 없어 발휘못하고 살아가는 숱한 사람들 속에서, 저는 10%의실력을 100% 이상 발휘 할수도 있었고,
두번의 죽음도 극복 할수 있었습니다.
스물아홉살 짧은 생으로 끝나야 했던 1차 수술 실패로 아이도 낳을수 없고
언제 죽을지 모르니 한 남자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으면 결혼하지 말라는 의사의 권유가 있었지만 묵묵하게 병간호 해주던 남편과 결혼을 하여 뱃속에 커다란 혹이 있는 상태에서 본존님의 공덕으로 건강한 아기도 무사히 순산할수 있었습니다.
또 한번 35살에 전에 남아 있던 혹이 점점 커져 90%불가능 의사도 망설이는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5살짜리 아들을 두고 죽을수 없기에 혼을 바쳐 본존님께 매달렸습니다.
“살려주십시오” 살려만 주신다면 이 목숨 다 바쳐 본존님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젖은 나무에서 불을 붙이듯이, 마른가지에서 물을 짜듯이” 강성하게 기원하며,
2차수술에 들어갔습니다.
마취에서 깨어났을때 의사가 당신의종교가 뭐예요?
당신의 종교가 살렸습니다. 귀에 속삭여 주었을때 비로소 살았구나!
철철 흐르는 눈물로 감사의 제목을 소리쳐 불렀습니다.
본존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을 회복하자 본존님과 맹세했던 약속을 뒤로하고, 자신의 발전에만 집착하여 힘들어 하는 남편과 PC 게임에만 빠져 있는 아이를 방치한 채, 저자신의 이기심과 공부에만 면려해 가던 중 작년 8월 하기연수회 때 부인부장님께서 '남편참회'와 원질하지 말고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잔소리도 하지 말라고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조금씩 실천 해나가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힘들어 하는 남편과 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IT산업의 주역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주최한 COMPUTER PROGRAMER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목동 아파트를 분양 받기도 하고 금호그룹의 박성용 회장의 두뇌로 이름난 부서에서 한국최초로 자동차 합법장치(네비게이션)프로그램을
계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IMF가 오면서 실력이 있어도 발휘하지 못하게 되자, 남편은 좌절과 절망을 거듭하면서 무척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 남편을 전 무능한 남편, 못난 남편이라 끝없이 원질하고 미워하며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유능한 사람들과 비교 했습니다.
너무나 초라해진 남편이 싫다고 괴로워 할 때마다 부인부장님과 언니가
“남편참회”하라고, 남편이 힘들어하는 것은 저의숙업으로 그런거라구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원망하는 마음이 커서 참회가 되지 않았지만, 매주 수요일날 제목회를 통해서 절복과 축인근행, 10시간제목, 매일매일 5시간 이상 제목에 도전하면서 남편을 원망하던 제가 남편이 불쌍해 보이기 시작하면서 진실한 참회를 할 수 있게 되자 실패만 연거푸 하던 남편이 유일하게 한국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국방관련 기술이 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벤처회사 사장으로 취직이 되었습니다.
봉급조건도 흡족하다고 모처럼 활짝 웃는 남편의 웃음을 보면서 더욱 더 참회제목을 하게 되었습니다.
PC GAME만 하던 아들도 오히려 잔소리를 전혀 하지 않고, 참회만 해주자 공부하는 아들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법화경를 믿지 않았다면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아마도 원질과 원망만 일삼으며 살았을 저를 이렇게 변화시킨 본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편과 아들이 사는 인생에 장애가 나타나지 않도록 지금보다 더 많이 제목하고, 더 많이 절복하고, 광선유포에 매진하며 본존님의 불제자로 살아갈 것을 한번 더 맹세하며 체험담을 마치겠습니다.
- 최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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