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9. 21:05ㆍ佛法 .SGI
안녕하십니까?
부산 해운대권 반송지역 반송지부 반담 민정옥입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을 따라 자연스럽게 신심을 하면서 미래부 시절을 보
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근행만큼은 빠지지 않고
지속하는 생활속에 제가 원하던 안성마춤의 남편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남편에게는 신심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일년이 지나고 있
을때 근행도 하지 않는 나 자신의 나태해진 모습을 돌아보며 제목
의 용기로 이야기하자 남편은 흔쾌히 허락을 해 주었습니다..
결혼후 3년이 되어도 아이가 없어 병원에 갔더니 무월경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아이를 가지기 힘든 몸이지만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기엔 너무 젊다
고 인공수정을 한번 해보자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너무
놀랐습니다.
한번에 된다는 보장도 없고 거기에 드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모든 것
이 막막할때 "어떠한 병법보다도 법화경의 병법을 쓰실지어다"라는
성훈이 떠 올라 눈물 흘릴 시간도 없이 곧장 회관으로 달려가 어본
존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루 5시간 이상의 진지한 창제와 불교회 활동에 어떠한 것도 소홀
함 없이 해가던중 한번만에 인공수정을 성공하게 되어 담당 의사도
신기해 했고 선생님도 명성을 떨치게 되어 환자가 더 늘어났다고 저
에게 오히려 고맙다는 말까지 하는 공덕이 나왔습니다..
한달이 지나자 태아가 쌍둥이라는 말에 기쁨반 걱정반으로 혼자 키
우기가 힘들다며 남편은 시댁인 반송으로 들어가자고 하였습니다..
시댁에는 어머님과 결혼하지 않은 시숙,이혼한 시누이의 아들,딸등
의 적지 않은 식구가 있어 쉽게 결정을 내릴수가 없었지만, 제가 해
야 할 사명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임신 6개월째 시댁으로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점점 불러오는 배를 보고 마냥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정기검사를 하
였더니 자궁문이 60%이상이 열렸다며 바로 입원을 해야 한다고 했습
니다. 조산을 하게 되면 산소호흡기도 준비되어야 하는데 부산,경남 일대의 병
에 전화해도 대할수 있는 호흡기가 없다는 소리에 가슴이 타들어가
는 송의 제목을 올리고 나니 불언듯 사촌언니가 동아대 병원에 근무
했던 생각이 나 언니의 도움으로 동아대 병원에 입원을 하여 27주3
일만에 예쁜 쌍둥이 남매를 나았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두아이가 다 미숙아인 1kg의 저 체중으로 일
주일이 고비라는 말에 왜 이런 아픔과 시련이 내 앞에 닥치는가 싶
어 하염없이 울고 또 울었습니다..
두아이를 병원에 두고 퇴원한 저는 몸조리할 여가도 없이 "본존
님 제발 두명중 한명만이라도 살게 해주십시오.제발 살게 해주십시
오"라며 마른 흙에서 물을 내고 젖은 나무에 불을 붙이듯 강성한 한
편한편의 제목에 저의 모든 혼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삼일째 되는날 젖 한번 물리지 못한채 제 곁을 떠나
보내야만 했습니다..
딸아이는 백일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되고 사촌언니의 도움으로 몇천만원의 병원비중 교수 특진비인 몇백
만원을 공제 받게 되었습니다.. 한참 아이의 재롱을 봐야 될 시기인
데도 모든게 많이 늦어 병원을 찾아갔더니 아이가 태어날때 뇌출혈
로 인해 발육도 늦고 지능도 낮고 이빨도 늦게 난다는 등의 진단을
내리면서 정상적으로 자라는 것은 생각지도 말라는 의사의 말에 너
무나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힘겨워 하던 저에게 간부님께서는
"딸이 광선유포할수 있게 해주는 효녀다..이기지 못하는 난은 나오지도
않는다. 반드시 이길수 있다라는 강한 확신의 제목으로 숙명을 전
환하자"라는 말씀에 어금니를 깨물며 그래 이기고 말겠다 반드시 이
기겠다고 결의하며 최고의 제목을 올려가니 남편에게 공덕이 쏟아지
는 것이었습니다.
32살에 과장으로 고속 승진되어 사장님께서 중국에서 성사 시키
지 못한 72억원의 계약을 남편이 이틀만에 계약을 성사시켜 특별 보
너스100%와 승용차한대를 제공받아 남편의 차를 제가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월 부인부 총회 성공을 위해 도전해 가던중 남편은 또다시 원하던
만큼의 급여가 인상되어 회사에서는 이례적으로 없었던 대우를 받
게 되는 공덕으로 이어졌습니다..
딸아이도 계속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으며 병원을 다시 찾아갔더니 의사
는 깜짝 놀라며 그때 그 아이냐며 묻고 또 묻는 것이었씁니다..
의사는 정말 훌륭하게 잘 키웠다며 시각,청각,인지능력 모두 좋다
고 하시며 그때 내린 진단이 오진이 될줄 몰랐다며 몇번이나 죄송하
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발육이 늦을뿐 반드시 걷고 정상아이로 성장할 것이라는 말에 제 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곧장 회관으로 달려가"어본존님의 무한한 불력,법력을 몸소 체험하게 외
었습니다.제가 가진 모든것을 사명으로 하여 광선유포에 다 쏟아 붓
겠습니다.. 아이를 최고의 광포의 인재로 키워 내겠습니다.."라며
한없는 감사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 내렸습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이 가장 행복할 권리가 있다"라고 하신 선생님의 말씀
을 상기하며 10년전에 하종한 친구를 절복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가게가 나가지 않아 기원한 결과 손해 보지 않고 제 날짜에 나가
게 되는 현증에 하루 3시간 이상의 창제와 또다른 친구 두명도 절
복 시키며 그늘진 친구를 보면 어느 누구라도 하종을 하게 되는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환희하는 친구를 보며 "지금은 고뇌의 연속인 인생일지라도 반드
시 좋은 방향으로 행복의 방향으로 변화시켜 갈수 있는 대 법칙이
참된 불법이자 신심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단념은 인생의 패
배자다. 꿋꿋이 살아갈 힘을 가진 불법자는 행복의 승리자다"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저 자신 또한 강한 확신으로 .SGI의 홍보
관이 되어 주위 모든분에게 신심의 위대함을 알려나가겠습니다.
다가오는 부녀합금 720여자부의 날 여성스크럼은 나자신이 여자부라는
자각으로 반드시 성공시키겠으며 본존님과 선생님께 보은하는 광포
의 투사로 매일매일 연속승리해 내는 제자로 성장할것을 결의하며
저의 체험담을 마치겠습니다....^^
[출저- 창가가족 (cafe.daum.net/jo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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