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괴로워도 오로지 어본존에게 끝까지 기원하면 길은 반드시 열립니다.

2023. 2. 23. 20:18佛法 .SGI

용정호의 새벽

 

'고락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고(苦)는 고라고 깨닫고 낙(樂)은 낙이라고 열어서 고락(苦樂)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계시라."(어서 1143쪽)
얼마나 많은 동지가 이 구절을 생명에 새기고 창제에 힘썼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괴로워도 오로지 어본존에게 끝까지 기원하면 길은 반드시 열립니다.
기원은 불굴의 투혼입니다.
기원은 무한한 희망입니다.
기원은 절대적인 안심입니다.
기원은 불굴의 전진입니다.
기원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자 인간으로서 최고의 존엄입니다.
그 다음에는 '자수법락(自受法樂)'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법락(법을 향수하며 즐기는 것)을 자유자재로 스스로 받을 수 있는 부처의 경애입니다.
절대적인 법에 따라 흔들림 없는 확신에 서서 행복한 인생을 걸을 수 있습니다. 

다른 누가 아닌 자신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 선생님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