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회원의 체험담

2022. 5. 6. 20:35佛法 .SGI

별꽃

 

일본에 사는 어떤 여자가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가 뼈가 없고 흐물흐물 해서 꼭 죽을 것같았다.

그 아기는 앉지도 못하고 그냥 누워서 식물 인간처럼 살게 되는 운명이었다.

병명도 모르고 아이 엄마는 낙심해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는데 그것을 알고 이웃에 사는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지구 부인부장님이었습니다.

부인부장님은 "제목을 하면 고칠수 있어요. 딱 7년만 제목을 올리세요.


애기가 정상이 될수 있어요." 라고 결의에 차는 목소리로 아이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 엄마는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제목을 올렸습니다.


아이 엄마는 7년동안 열심히 제목해 나갔습니다.

근데 7년이 다되어 가도 아기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아이의 병이 호전되지 않자 열받은 아이 엄마는 부인부장님에게 한풀이라도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회관으로 달려

 

갔습니다.

아이 엄마는 부인부장님에게 이게 뭐냐고 약속한 7년이 다 되었는데 왜 얘기가 그대로냐고 따졌습니다.

그 말이 끝날때까지(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묵묵히 듣고 계시던 부인부장님께서 제일루 두꺼운 어서책을 가져오시더니

 

한장한장 넘기셨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한장을 남겨두시고 "이제 이거 한 장만큼밖에 안 남았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 엄마는 "알겠습니다" 하고는 다른 말 전혀 하지않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가보니 그 아기가 앉아있는 것이었습니다.

뼈 없이 태어난 아기가 앉아있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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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열심히 신심해서 반드시 목표하시는바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