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4. 21:07ㆍ佛法 .SGI
○ 제목은 빛이다.
- 백천만년 동안 어두운 곳도, 등불을 넣으면 밝아지듯이, 제목을 부르는 순간부터 생명의 암흑은 사라지는 것이다.
- 인과구시이다.
그것이 눈에 보이는 결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 그러므로 대확신의 기원이 중요하다.
- 이루어질때까지 지속이 중요하다.
○ 신앙이란 불멸의 희망이고,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투쟁이다.
- 그 근본이 기원이다.
- 기원하면 희망이 확신으로 변한다. 그 확신의 일념이 삼천나열로 전개되어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 그러므로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 백천만년 계속되었던 암흑도 밝아지는 것이다.
- 반드시 제목의 태양은 떠오른다. 기원한 순간부터 이미 떠오르기 시작한다.
○ 기원이라 해도 갓난아이가 어머니 젖을 먹고 싶어하듯이 마음속의 생각을 그대로 기원하면
된다. 긴장하여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괴로우면 괴로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있는 그
대로를 어본존께 부딪쳐가면 되는 것입니다.
○ 또 추상적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이렇게 되고 싶다’ ‘이렇게 하고 싶다’며 분명하게 정하고
기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다루기 힘든 사람, 미운 사람 그런
사람에게도 기원해 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것이다.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도전하고 기원해가면 반드시 바뀌어진다.
○ 자신이 바뀌든가, 상대가 바뀌든가, 여하튼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길이 열린다는 것을 많
은 사람들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런 사람을 기원해 줄 수 있는 자신으로 바뀌
었다는 것 자체가 최고의 재산이 된다.
○ 기원의 방법
- 자신이 항상 생각한대로의 인생이 된다. 기원(願)할 때 명화가가 그림을 그리듯이, 목표(目標)를 설정하고 앞으로의 할 일을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이 반복하여 선명하게 떠오르도록 하면, 그 마음이 현재화 되어 생각한 대로의 인생이 된다.
- 기원은 생명의 에너지로 전 우주에 전해지며, 여러 가지 변화의 원동력이 된다. 그러므로 신심으로 모든 것을 변해가자고 결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하자는 일념으로 신심을 지속하면, 모든 것이 연속으로 변해갑니다 - 일념(一念)의 인과(因果)
예) 친구 때문에 괴로운 경우
“너에게 심술궂게 굴거나, 욕을 하는 친구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 친구를 위해 기원해 보라” 그러자 우연한 일을 계기로 서로 좋은 점을 알게 되어 한 사람 또 한 사람씩 사이가 좋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 온 비염과 편두통도 나았다고 합니다.
- 신앙이란 미지수이기에 기원해야 합니다. 머리로 생각해도 모르니까 묘법(妙法)이라 합니다. 무리인 줄 알면서 기원하는 것입니다. 상식으로는 불가능하기에 기원합니다. 방법이 없으니 기원합니다. 기원하면 길이 열립니다. 불가사의(不可思議)하니까 묘법(妙法)입니다.
- 어떤 어려움이 자기의 숙업에서 오는 경우에는, 당면한 어려움을 얄팍한 수단이나 방법으로 해결했을 때는 똑같은 문제가 다시 나타난다. 제목으로 해결 했을 때만이 숙명전환이 된다.
- 당장 해결 되지 않는 경우 - 초목이 점점 자라는 것처럼 ‘서서히 실현되는 경우’ 가 있다. 그러나 반드시 ‘좋은 방향’ 으로 ‘좋은 방향’ 으로 향해 간다. 자신에게 ‘가장 좋은 길’ 이 열린다. 이것은 절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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