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건강 관련 지침
2021. 2. 14. 19:56ㆍ佛法 .SGI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건강 관련 지침]
‘생로병사’를 ‘상락아정’으로!
건강은 어떤 일이 있어도 지지 않는 적극적인 삶의 자세에 달렸다. 생로병사의 괴로움을 최고의 ‘상락아정’으로 바꾸어 꿋꿋이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창가(創價)’의 생명이다. (중략) ‘지금이야말로 신심의 위대한 힘을 발휘해야 한다!’ ‘인간으로서 크게 비약해야 한다!’고 단단히 마음을 정하고 제목을 불러야 한다.
(‘새로운 시대의 주역인 젊은 그대에게 말한다’ 中)
‘신심’은 자기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천
신심즉생활의 총명하고도 건강한 나날을 보내기 바란다. 불법은 도리이며 올바른 ‘생활법’이다. 무절제한 태도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생활을 파괴하고 자기도 주변도 괴롭히면 신앙자라고는 할 수 없다. ‘신심’은 자기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천이다. ‘신심의 활동’은 일체가 ‘건강’으로 연결된다. 근행은 근본인 ‘생명의 건강’ ‘마음의 건강’을 배양한다. (중략) 학회활동은 모두 자신을 ‘다시금 활기차게’하는 행동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도 학회원으로서 불도수행에 면려하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더 자기의 생명력을 늘리는 것이다.
(‘희망의 내일로’ 中)
‘투쟁하는 일념’이 건강의 원천
스스로 노고를 찾아 진정으로 각오를 하고 싸워 내야만 성불의 길도 있다. 전부 자기를 위해 하는 것이다. 혈액 속의 백혈구도 건강의 ‘적’과 싸우는 사명을 다해야만 생기 있게 기세를 더한다. 수족도 두뇌도 사용하지 않으면 쇠퇴한다. 광포를 위해 ‘싸우자’는 강성한 일념이 있어야만 한없는 생명력이 솟고 색심(色心) 모두 건강해진다. 나 자신도 원래 벌써 쓰러졌을 몸이다. 오직 광포를 위해 불자(佛子)를 위해서라는 진지한 일념이 엄연하게 수명을 늘려 준 것이다. 이 자체가 위대한 호법(護法)의 공덕을 증명한다고 확신한다.
(‘희망의 내일로’ 中)
건강즉불법, 생활즉신심
불법은 ‘생명법’이고 ‘건강법’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 충실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치고 있다 라고. 불법의 구극은 불로불사(不老不死)이다.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법화경이다. (중략) 건강즉불법이다. 생활즉신심이다. 그러므로 교통사고를 일으키지 않는 것도, 몸의 컨디션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전부 불법에 포함된다. 일체의 행동, 모든 활동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이다’라고 자각한, 현명한 하루하루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7·3기념 제90회 본부간부회’ 中)
‘동고(同苦)의 마음’이야말로 건강사회의 근간
종종 인간은 자신의 고통에는 민감한데 남의 고통에는 둔감하다. 그러나 인플루엔자는 지구 규모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병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 우인의 생명을 지킨다는 책임감이 없으면 모든 인류가 비극에 휩싸일 수도 있다. 이것은 결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의 변혁, 이를테면 경애확대가 최고의 예방책이다.
대성인은 “일체중생이 각자 다른 고통을 받는 것은 모두 니치렌 한 사람의 괴로움인 것이다.”(어서 758쪽, 통해)라고 말씀하셨다.
남의 처지에 나를 놓고 본다, 불법이 제시한 이 ‘동고(同苦)’의 마음이야말로 ‘건강의 세기’ ‘생명의 세기’의 근간이며, 지금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정신이 아닐까.
(‘생로병사와 인생을 말한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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