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을 열심히 했는데도 공덕이 없는건 왜 그런가요?

2018. 12. 24. 15:45佛法 .SGI



신심을 열심히 했는데도 공덕이 없는건

왜 그런가요?


- 눈에 보이는 작은 공덕(현익)도 중요하나 눈에 보이지 않는

커다란 공덕 (명익)에 눈을 떠야 합니다.

 

신심은 열심히 했는데 공덕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분을 가끔 본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신심을 열심히 했는데 공덕이 없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얕은 생각이나 눈으로 본존님의 힘을 판단하려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나는 먼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하튼 인간의 눈은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눈은 크게 뜨고 있으면서도 작은 공덕은

볼 수 있으나 커다란 공덕은  보지 못하니 말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들이 자동차에 치었을 경우 가벼운 부상만 입었을 경우 "본존님

고맙습니다. 큰 공덕입니다.하고 감사 하지만 하루동안 아무일 없이 무사하게

귀가하면 오늘은 좋은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푸념 합니다.

이것이 범부의 습성입니다.

 

또 앓던 병이 낳게 되면 큰 공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5년 10년 15년 동안

병을 앓지 않고 지나 왔다면 감사 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당연한 것으로

생각 합니다. 본존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러나 두가지 경우중 어느쪽이 공덕이 크냐 하면은 무사하게  아무일 없이

평온했던 쪽이 더큰 공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불법에서는 즉시 눈에 보이는 공덕을 현익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커다란 공덕을

명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명익이라는 공덕은 이와 같이 5년 10년 30년 순수하게 신심을 지속해 나아감으로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상할 수도 없는 경애에 도달합니다.

설사 표면적으로는 벌과 같은 현상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긴 인목으로 보면

대공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본존님의 불력.법력은 절대적입니다. 그 위대한 힘을 끄집어 낼 수 있는가 없는가는

우리들의 신력과 행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어떠한 괴로운 일이나 즐거운일이 있더라도 본존님을 의심하지 말고 위대한

공덕력을 확신 하면서 인내심 강하게 나아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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