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宣流布(광선유포)란?

2018. 12. 12. 15:03佛法 .SGI





廣宣流布(광선유포)란?

 

☆ 末法(말법)은 다툼의 시대다. 그 격류에 저항하는 힘은 자타(自他)의 불성(佛性)을 믿는다는 강한 신념이다. 그리고 그 신념을 실천하는 행동으로서 사람을 존경한다는 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 신념과 행동의 확대가 광선유포임에 틀림없습니다. ‘다툼의 시대의 격류를 되돌리는 광선유포의 흐름을 만드신 분이 대성인 이십니다. ‘뿌리가 깊으면 가지는 무성하고, 수원이 멀면, 흐름이 길다’(어서329)입니다. 대성인은 당신의 투쟁이 말법만년 광선유포의 원천이며, 원류임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생명에 구족되어 있는 불성의 개발이라는 가장 근원적인 차원에서 광선유포의 흐름을 일으키셨기 때문입니다. 다툼과 대립의 근원인 무명을 강성한 신에 의해 부수어 가는 싸움에 이겨야만, 비로소 그 광선유포의 흐름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원류를 만들기 위해, 대성인이 어서 곳곳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 광선유포의 대원인 것입니다.


 

인생의 원점은 幸福(행복) 그 자체다. 자행화타에 걸친 제목으로 올바른 신심을 해야 자타행복해 진다. ‘자기만 행복해 지겠다라고만 한다면 이승의 신심, 즉 이기주의 신심이 되어 버린다, 이전경에서도 성문, 연각계의 이승은 성불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불성이 용현되지 않는 크나큰 장애요소가 이기주의다.


자타공히 행복해져야 한다. 그것이 만인의 성불이다. 그것을 위해 부처의 대원인 광선유포에 끝까지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부처의 대자대비한 생명이다. 우주본원의 생명 그 자체인 대성인의 생명이다. , 그것은 우리생명에 구족되어 있는 불성이다. 대성인은 우리 생명에 구족되어 있는 불성의 개발이라는 가장 근원적인 차원에서 광선유포의 흐름을 일으키셨기 때문에, 광선유포는 우리생명의 원류이며우리생명의 소원이기도 하다.


광선유포에 살아 갔을 때 우리생명의 기저부가 佛界(불계)로 확립된다. 이것이 일생성불이다. 금세만이 아닌 영원으로 계속된다. 이 얼마나 위대한 불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