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9. 10:11ㆍ佛法 .SGI
절복(折伏)이란
파절굴복의 줄임말로서 사람들이 불행하고 고뇌에
빠져 괴로운 생활을 하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다툼이 일어나고
사회나 국가가 가치관이 혼탁하여 불행해지는 원인은
잘못된 습관이나 사상, 종교에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불법의
올바른 가르침을 가르쳐 알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일단 절복 하면 말에서 풍기는 이미지나 뉘앙스가 강하다고 생각 됩니다
무조건 상대를 제압하고 무릎을 꿇린다는 인상이 짙습니다.
하지만 불법에서 일관되게 주장 하는 것이 자비의 정신입니다.
자비란 사람들의 고뇌의 원인을 제거시켜(발고) 무너지지 않는
진실한 즐거움과 행복의 근본법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여락)
맨날 만나는 간부마다 절복해라 절복 절복 하는데 지긋지긋
하다. 도대체 왜 힘든 절복을 하라고 하느냐 안했으면 좋겠다
절복이란 교세확장이나 회원수를 늘려 힘을 과시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조직을 위해서도 아니고 간부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홍교와 학회 활동을 실천 하는 것은 본인이
공덕을 받아 행복해 지기 위해서입니다.
어디까지나 이웃과 사회와 나라 더 나아가 세계평화를
실천하는 행위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는 말처럼
사람은 자기혼자 행복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이웃과 나라가 평화로와야 만이 진정한 평화가 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괴로워하며 시기 질투와 아귀다툼으로
사회전반에 걸쳐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나만 다 갖추었다고
행복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을 만나면
이해타산이 없습니다. 그저 만나면 반갑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이웃과 사회에서는 이해타산과 고정관념 사상등
복잡한 갈등으로 인해 긴장하고 딱딱해지고 서로의 마음을
열지 않고 믿지 못하고 그가 나에게 어떤 이득을 줄것인가
저울질 한다.
포교는 종교의 생명이다.
도다-창가학회는 절복의 단체 -절복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다.
그렇게 되면 후대는 가치관을 상실한 혼돈의 시대가 된다
올해의 슬로건인 창가 청년확대의해 스승께서 청년을 그토록
반복해서 강조 하시는 것은 불법의 연속성을 강조 하시는
것입니다. 청년이 없으면 대가 끊어지고 불법도 단절 됩니다.
결국엔 세상이 불행에 빠지게 됩니다. 청춘은 아름답습니다
청년 청춘 결국 싱싱하고 푸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청년은
바라만 봐도 즐겁습니다. 가슴이 뜁니다. 그래서 청춘입니다.
청년이 바로서야 불법도 바로서고 나라도 미래가 있습니다.
대왕자반구축
행복확대, 행복드림등은 모두가 한마디로 절복입니다.
절복이란 상대방을 가장 존경하는 마음으로 상대의 불계를
예배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예의에 벗어나거나
혹은 비정상이거나 오만한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절복은 어렵습니다. 좀처럼 절복이 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한사람의 생명을 구제 하는 일이 그리 쉬울 수는
없습니다. 절복이 어려운 것은 경문에 비추어 보아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니치렌 대성인님도 어서에
절복은 난사 중에 난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막막할 것입니다. 하지만 교학은 잘 몰라도 말은 조리있게
잘 못하지만 그저 맞장구 치며 여하튼 불법이 좋다.
내가 해보니까 이런점이 좋더라 이렇게 공덕을 받았다.
당신도 같이 해서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믿으면 병도 낳고
생활도 좋아지고 괴로움도 사라지고 공덕도 받는다.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진심을 담은 염려에 상대방은 움직인다.
만족한 대화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활동에 힘쓰고 고민하면
새로운 힘이 넘쳐나고 새로운 희망이 느껴 집니다.
비록 상대방이 호응해 주지도 않고 반응이 없어도 불전에
씨앗을 뿌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고 안믿고는 그사람의
복운에 달린 문제입니다. 불법을 실행에 옮긴것 자체가
선근을 복운을 쌓는 일입니다.
절복행은 이제껏 듣고 배우고 읽힌 불법을 실천행으로
옮기는 행위입니다. 말하자면 종합 완결편 이지요
절복을 하면 공덕을 받는 이유는 우선 절복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 합니다 결연한 의지가 있어야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생명론 상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변화가 소용돌이
치는 것입니다. 이제껏 소극적이고 자기방어 적이며 자기가 정해논
한계의 벽을 과감히 부수는 행위이며 하고자하는 해내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출입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소극적이고 작심3일이며 한고조와 같던 마음이 집을 짓는
일입니다. 소극적인 삶에서 적극적인 삶으로의 전환입니다.
또한 남을 설득하려면 진실한 마음과 자애와 자비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 또한 생명에 커다란 소용돌이의
변화가 생깁니다. 내생명의 경애가 바뀌는 것입니다.
이기적이고 남의 탓만 하던 생명이 자비의 마음으로 넓은
마음 다른 생명도 포용하며 감싸는 불계의 생명으로의 바뀌는
겁니다. 불법은 옳바름과 그릇됨과의 싸움입니다. 나쁜 마음과
착한 마음의 충돌입니다. 상대의 삐뚤어지고 이기적인 마음과
고뇌에 빠져 생활이 엉망이 되고 가정이 평화롭지 못하고
괴로워 하는 아귀다툼의 생명을 보면서 간접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로 잡는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선지식을
쌓는것 입니다. 그것은 남을위해 절복을 하지만 결국엔
나 자신을 위한 실천입니다. 나를 바꾸는 행위입니다.
공덕을 쌓는 행위입니다
결국은 자신의 생각이 바뀝니다.
내 주위의 환경이 바뀌고
삶의 자세가 바뀝니다. 마지막엔 생활이 바뀝니다.
행복의 경애가 확립됩니다. 강하고 청정한 생명으로 바뀝니다
이것은 곧 생활에 그대로 반영 됩니다. 그래서 공덕으로
이어 지는 것입니다
절복은 결국 자신의 경애 혁명과 인간혁명 경제혁명의
지름길입니다.
간부니까 위대한 것은 아닙니다. 역직이 있으니까
존경 스러운건 아닙니다. 가장 위대한 사람은 절복행을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한집 한집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 착실하게 불법을 전해가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광포를 위한 활동에 헛된 일은 없습니다. 좌담회와
학회활동을 하는일에 헛수고는 절대로 없습니다.
손해를 볼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공덕으로 바뀝니다.
하나 부터 열까지 모두가 이득 뿐 입니다.
절복은 스승에 대한 최고의 보은입니다. 절복을
실천하는 자만이 참된 제자라는 증거입니다.
여러분들도 절복을 하시는 분을 존경해야 합니다.
절복행을 하시는 분은 부처의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절복에 임하는 마음과 자세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1. 상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 주고 이해해 줘야 합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자신 만만하게 당당하게 이야기 할 것
3. 겸손하고 진솔함을 담은 이야기를 할 것
4. 희망을 이야기 할 것
5. 일체는 현증을 따를 것이 없으니 도리와 증문 보다도
현증 이상은 없느니라 (1279쪽)는 말씀처럼
체험담을 들려 줘야 합니다.
6.평소에 하시는 행동이 곧 신심이라는 마음으로
내 자신의 언행이 모범이 될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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