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본불의 경계·확신(18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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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세(當世)에 일본국에서 제일로 부(富)한 자는 니치렌이로다. 목숨은 법화경에 바치고 이름은 후대에 남기리라. (개목초 22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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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이라고 하는 자는 거년(去年) 九月 十二日 자축(子丑)의 시(時)에 목이 잘렸느니라. 이는 혼백(魂魄)이 사도(佐土)의 땅에 와서 다음 해의 二月 설중(雪中)에 써서 유연(有緣)한 제자에게 보내니 무서워하지만 나는 무서워하지 않노라. (개목초 1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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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천도 버리시고 제난도 당하여라, 신명을 바칠 뿐이로다. 신자(身子)가 육십겁(六十劫)의 보살의 행을 퇴전(退轉)한 것은 걸안(乞眼)의 바라문(婆羅門)의 졸음을 참지 못한 때문이고, 구원대통(久遠大通)의 자가 삼오(三五)의 진(塵)을 경과함은 악지식(惡知識)을 만났기 때문이니라. 선에서든 악에서든 법화경을 버림은 지옥의 업이 되느니라, 대원을 세우리라. 일본국의 위를 물려주리라, 법화경을 버리고 관경(觀經) 등에 붙어서 후생을 기약하라, 염불을 부르지 않으면 부모의 목을 베겠노라는 등의 종종의 대난이 출래한다 할지라도 지자(智者)에게 아의(我義)가 타파(打破)되지 않는 한채용하지 않으리라, 기외의 대난은 바람 앞의 먼지와 같으니라, 나는 일본의 기둥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의 안목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의 대선(大船)이 되겠노라, 이렇게 맹서한 원은 깨뜨리지 않겠노라. (개목초 2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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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外典)에 가로되, 미맹(未萌)을 아는 자를 성인이라 하며, 내전에 가로되, 삼세를 아는 자를 성인이라고 하느니라. (선시초 28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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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되는 길은 반드시 신명을 버릴 만큼의 일이 있어야만이 부처가 되는 것이라고 추측하였는데, 이미 경문과 같이 악구(惡口) · 매리 · 도장(刀杖) · 와력(瓦礫) · 삭삭견빈출이라고 설해져서 이러한 일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법화경을 읽는 것 이라고, 더욱더 신심도 일어나고 후생도 믿음직하니라. (사도어감죄초 8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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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소도(小島)의 국주 등의 위협을 두려워 한다면 염마왕(閻魔王)의 책망을 어찌 하리오. 부처의 사자라고 자칭하면서 두려워 하는 것은 하열(下劣)한 사람들이라고 타일렀느니라. (사도초 9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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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년간 원해온 일은 바로 이것이로다. 이 사바세계(娑婆世界)에서 꿩이 되었을 때는 매한테 사로 잡혔고, 쥐가 되었을 때는 고양이한테 먹혔느니라. 혹은 처자의 원적(怨敵)한테 목숨을 잃은 예는 대지의 미진(微塵)보다 많았지만 법화경을 위하여는 한 번도 잃은바 없었다. 그러므로 니치렌은 빈도(貧道)의 몸으로 태어나서 부모에의 효양 · 마음에 미흡하였고, 나라의 은혜에 보답할 힘도 없었느니라. 이번에야말로 목을 법화경에 바쳐서 그 공덕을 부모에게 회향하리라. 그 나머지는 제자 단나들에게 나누어 주리라고 말한 바는 바로 이것이로다. (사도초 9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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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없는 분이로군, 이처럼 기쁜 일이니 웃으시오. 어찌하여 약속을 어기느뇨. 니치렌에 의(依)하여 일본국의 존망(存亡)을 결정되리라. 비유컨대 집에 기둥이 없으면 지탱할 수 없고 사람에게 혼이 없으면 사인(死人)이니라. 니치렌은 일본사람들의 혼이로다. (사도초 9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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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왕(惡王)이 정법을 파하는데 사법(邪法)의 승들이 한편이 되어 지자를 살해하려 할 때는 사자왕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 예컨대 니치렌과 같다. (사도어서 95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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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은 이 간토(關東)의 일문의 동량(棟梁)이니라. 일월이며 귀경(龜鏡)이고 안목(眼目)이니라. 니치렌을 버리고 말 때 칠난이 반드시 일어난다. (사도어서 95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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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라 함은 위세(委細)히 삼세를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하느니라. (성인지삼세사 97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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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은 세간에서는 일본제일의 빈자이지만, 불법으로써 논한다면 일염부제 제일의 부자이니라. (사보살조립초 9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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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은 어려서부터 금생의 기원은 없었으며 다만 부처가 되려고 생각할 뿐이로다. (시조깅고전답서 116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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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대난에는 미치는지 더한지 그것은 알 수 없으나 용수·천친·천태·전교는 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지 못하리라. 니치렌이 말법에 나오지 않았더라면 부처는 대망어(大妄語)의 사람이요. 다보·시방의 제불(諸佛)은 대허망(大虛妄)의 증명이로다. 불멸후 이천이백삼십여년간 일염부제내(一閻浮提內)에서 부처의 말씀을 도운 사람은 단(但) 니치렌 한 사람이니라. (성인어난사 11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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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노라니 유배의 몸이지만 희열은 한량(限量)없도다. 기뻐도 눈물이오, 괴로워도 눈물이라, 눈물은 선악에 통하는 것이니 (중략) 지금 니치렌도 그와 같도다. 이와 같은 몸이 된 것도 묘호렌게쿄의 오자 칠자를 홍통하기 때문이로다. 석가불·다보불이 미래의 일본국의 일체중생을 위하여 남겨 놓으신 바의 묘호렌게쿄라고 이와 같이 나도 들었기 때문이니라. 현재의 대난을 생각하는데도 눈물이오, 미래의 성불을 생각하여 기뻐함에도 눈물을 막을 길이 없느니라. 새와 벌레는 울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데 니치렌은 울지 않지만 눈물이 마르지 않느니라. 이 눈물은 세간의 일이 아니라, 다만 오로지 법화경 때문이로다. (제법실상초 13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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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니치렌·종종의 대난 중에는, 다쓰노구치의 참수의 좌(座)와·도조(東條)의 난보다 더함은 없노라, 그 까닭은 제난(諸難) 중에는 목숨을 버릴 만큼의 대난은 없느니라. 혹은 매리당하고, 혹은 사는 곳을 쫓기고, 무실(無實)을 뒤집어쓰고, 혹은 얼굴을 맞는 등은 대수롭지 않다. 그러니 색심의 이법(二法)으로부터 일어나 비방을 당한 자는 일본국 중에는 니치렌 한 사람이로다. (우에노전답서 155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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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본불의 대자비 (9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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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의 법화경의 지해(智解)는 천태·전교에는 천만의 일분도 미치지 못하지만, 난을 견디고 자비가 뛰어났음은 공구(恐懼)함마저 가질 것이로다. (개목초 20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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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삼천을 모르는 자에게는 부처가 대자비를 일으켜 오자 내에 이 주(珠)를 싸서 말대유치(末代幼稚)한 자의 목에 걸게 하심이라. (관심의 본존초 25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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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의 자비가 광대하면 남묘호렌게는 만년외 미래까지도 유포하리라. 일본국의 일체중생의 맹목(盲目)을 여는 공덕이 있으며, 무간지옥의 길을 막았느니라. (보은초 3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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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컨대 나를 해치는 국주 등을 최초로 이를 인도하리라. 나를 돕는 제자 등을 석존께 이를 고하리라, 나를 낳아주신 부모 등에게는 아직 죽기 전에 이 대선을 바치리라. (간효팔번초 58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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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중생이 이(異)의 고(苦)를 받음은 모두가 이는 니치렌 일인의 고(苦)가 되느니라. (어의구전 75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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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을 받아들일지라도 잘못 공경하면 나라가 망하리라. 어찌 하물며 수백인에게 증오케 하고 두 차례나 유죄에 처하였으니 이 나라가 망하는 것은 의심할 바 없으나, 잠시 제지하여 나라를 구제해 달라고 니치렌이 억제(抑制)하였기에 지금까지는 안온하였으나 불법이 지나쳤으므로 벌을 받았느니라. (사도초 9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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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건장오년 태세(太歲)계축(癸丑) 사월이십팔일에 아와지방(安房地方) 나가사군내(長狹郡內) 도조향(東條鄕)·지금은 군(郡)이니라. 천조태신의 신령(神領) 우대장가(右大將家)가 처음으로 세우신 일본 제이의 신령(神領), 지금은 일본제일이니라. 이 군(郡)에 있는 세이초사(淸澄寺)라고 하는 사원의 제불방(諸佛坊)의 지불당(持佛堂)의 남면(南面)에서 오시(午時)에 이 법문을 말하기 시작한 지 지금 이십칠년·홍안이년(弘安二年) 태세(太歲) 기묘(己卯)이니라. 부처는 사십여년 · 천태대사는 삼십여년 · 전교대사는 이십여년에 출세의 본회(本懷)를 다하셨는데, 그 간의 대난은 말로 다 할 수 없으며 이전에 말한 바와 같으니라. 나는 이십칠년이요, 그 간의 대난은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느니라. (성인어난사 11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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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은 태어났을 때부터·지금껏 일일 편시(片時)도·마음 편한 일은 없었다. 이 법화경의 제목을 홍통하려고 생각할 뿐이니라. (우에노전답서 1558쪽) |
어본존은 부처의 생명(4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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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악세의 범부는 무엇을 가지고 본존으로 정해야 하느뇨. 답하여 가로되 법화경의 제목으로써 본존으로 삼을지어다. (본존문답초 36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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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법화경의 문자는 모두 생신의 부처인데 우리들은 육안이기 때문에 문자라고 보느니라. 예컨대 아귀(餓鬼)는 항하(恒河)를 불이라 보고, 사람은 물이라 보며, 천인(天人)은 감로(甘露)라고 보니 물은 하나이지만 과보에 따라서 보는 바가 각각 다름이라. 이 법화경의 문자는 맹목자는 보지 못하고 육안은 흑색이라 보며 이승(二乘)은 허공(虛空)이라 보고 · 보살(菩薩)은 가지 가지의 색이라 보고, 불종·순숙(純熟)한 사람은 부처라고 뵈옵느니라. (호렌초 10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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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의 혼을 먹물에 물들여 넣어서 썼으니 믿으실지어다, 부처의 어의(御意)는 법화경이며 니치렌의 혼은 바로 남묘호렌게쿄이니라. (교오전답서 11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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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삼천의 법문을 흔들어 행궈 세운 것이 대만다라(大曼茶羅)이니라, 당세(當世)의 잘못 배운 학자는 꿈에도 알지 못하는 법문이며 (초목성불구결 133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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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信)·불신(不信) (19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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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信)은 도(道)의 근원이고 공덕의 모(母)라고 했노라. 보살의 五十二위(位)에는 십신(十信)을 본(本)으로 하고 십신의 위(位)에는 신심을 시초로 하며 모든 악업 번뇌는 불신(不信)을 본(本)으로 함이라. (염불무간지옥초 9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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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觀心)이란 나의 기심을 관(觀))하여 십법계(十法界)를 봄을 관심이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타인의 육근을 본다 해도 아직 자면(自面)의 육근은 보지 못하므로 자구(自具)의 육근(六根)을 알지 못하며, 명경(明鏡)을 향할 때 비로소 자구(自具)의 육근을 보는 것과 같다. (관심의 본존초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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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이름을 부르고 경권을 읽고 꽃을 뿌리고 향을 피우는 것까지도 모두 나의 일념에 갖추게 되는 공덕선근이라고 신심 취해야 할지니라. (일생성불초 38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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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 어려운 인신을 받고 만나기 어려운 불법을 만나 어찌 헛되게 보낼소냐. 기왕 신(信)을 취하려면 또 대소·권실(權實)이 있는 중에 제불출세(諸佛出世)의 본의(本意) · 중생성불(衆生成佛)의 직도(直道)의 일승(一乘)만을 믿을지어다. (지묘법화문답초 46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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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란 범어이며 여기서는 귀명이라 하느니라. 인법이 있으니 인이란 석존을 받들어 귀명하고 법이란 법화경을 받들어 귀명함이라. (어의구전 7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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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삼천도 신(信)의 일자에서 일어나며 삼세의 제불(諸佛)의 성도(成道)도 신(信)의 일자에서 일어나느니라. 이 신(信)의 자는 원품(元品)의 무명(無明)을 자르는 이검(利劍)이로다, 그 까닭은 신(信)은 무의왈신(無疑曰信)이라 해서 의혹을 단파(斷破)하는 이검(利劍)이고, 해(解)란 지혜(智慧)의 이명(異名)이며 신(信)은 가치(價値)와 같고 해(解)는 보배와 같다, 삼세의 제불의 지혜를 사는 것은 신(信)의 일자이며 지혜(智慧)란 남묘호렌게쿄이니라. 신(信)은 지혜(智慧)의 인(因)으로서 명자즉(名字卽)이면, 신(信) 외에 해(解)가 없고 해(解) 외에 신(信)이 없으며 신(信)의 일자를 가지고 묘각(妙覺)의 종자로 정했느니라. (어의구전 72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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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불도에 들어가는 근본은 신(信)으로써 본으로 하고, 오십이위(五十二位) 중에는 십신(十信)을 본으로 하며, 십신(十信)의 위(位)에는 신심이 첫째이니라. 설령 깨달음이 없어도 신심이 있는 자는, 둔근(鈍根)도 정견(正見)의 자이니라. 설령 깨달음이 있어도 신심이 없는 자는 비방천제(誹謗闡提)의 자이니라. (법화경제목초 9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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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장야(長夜)를 비추는 대등(大燈)·원품의 무명을 자르는 이검은 이 법문보다 더함이 없느니라. (제경과 법화경과 난이의 사 9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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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면 묘각(妙覺)의 부처로도 될 것이니 어떻게 해야만 이번에 법화경에 신심을 가질 것이뇨. 신이 없이 이 경을 행하는 것은 손 없이 보산(寶山)에 들어가고 발없이 천리길을 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호렌초 104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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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의 뜻이 온전하면 평등대혜의 지수(智水)가 마르는 일이 없다. (아키모토어서 10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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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라 함은 육파라밀경(六波羅蜜經)의 문이니라. (형제초 10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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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신심에 달렸느니라. 검이라도 부진한 사람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다. 법화경의 검은 신심이 강성한 사람만이 소용되는 것이며, 범에 날개가 돋힌 격이니라. (교오전답서 11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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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본존도 다만 신심의 이자에 들어 있으니 이신득입(以信得入)이란 이것이니라. 니치렌의 제자단나등(弟子檀那等) · 정직사방편(正直捨方便) · 불수여경일게(不受余經一偈)라고 무이(無二)로 믿음으로써 이 어본존의 보탑 안에 들어 갈 수 있느니라. 미덥고 미덥도다. 어떻게든 후생을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시라, 결단코 남묘호렌게쿄라고만 봉창하여 부처가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라, 신심의 후박(厚薄)에 달려 있으며, 불법의 근본은 신(信)으로써 근원으로 하느니라. (니치뇨부인답서 12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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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신심이라고 함은 별다른 것이 아닙니다. 아내가 남편을 아끼듯이 남편이 아내를 위해 목숨을 버리듯이, 부모가 자식을 버리지 아니하듯이 자식이 어머니를 떨어지지 아니하듯이, 법화경 석가/다보(多寶)/시방(十方)의 제불보살(諸佛菩薩) · 제천선신(諸天善神) 등을 신봉하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것을 신심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묘이치니부인답서 125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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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원을 세워 후생을 원하도록 하시라. 조금이라도 방법불신(謗法不信)의 죄과가 있으면 무간대성(無間大城)은 의심할 바 없느니라. 비유컨대 해상(海上)에 배를 타고 가는데, 배가 조악(粗惡)하지 않을지라도 물이 들어가면, 반드시 선중(船中)의 사람들은 일시에 죽느니라. 논둑이 견고할지라도 개미구멍이 있으면, 반드시 마침내 가득 채워진 물도 괴어 있지 않는 것과 같다. 방법불신의 물을 제거하고 신심의 논둑을 굳게 해야 하느니라. (아부쓰보니부인답서 13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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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의 혈맥이 없이는 법화경을 가질지라도 무익하니라. (생사일대사혈맥초 133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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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무신(有解無信)이라 해서 법문을 알아도 신심이 없는 자는 결코 성불할 수 없으며 유신무해(有信無解)라 해서 해(解)는 없어도 신심이 있는 자는 성불하느니라. (중략) 하물며 우리들 중생이 약간의 법문을 터득했다 해도 신심이 없으면 부처가 되기란 의심스럽도다. (니이케어서 144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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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눈은 지극히 희므로 물들여도 물들지 않으며·옻은 지극히 검으므로 희게 되는 일이 없다. 이것보다 변하기 쉬운 것은 사람의 마음이어서 선악에 물들여지느니라. 진언(眞言)/선(禪)/염불종(念佛宗) 등의 사악(邪惡)한 자에게 물들여 지면 반드시 지옥에 떨어지며, 법화경에 물들여 지면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 (중략) 어떻게든지 신심을 눈과 옻과 같이 해 나아가시라. (니시야마전답서 147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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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려서 먹을 것을 바라고 · 목말라서 물을 그리듯이 · 그리워서 사람을 보고 싶어하듯이 · 병에 약을 의지하듯이 용모가 좋은 사람 · 연지 분을 바르듯이 법화경에 신심을 다하시라, 그렇지 아니하면 후회가 있으리라. (우에노전답서 155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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