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61

 

 

 

○ 인생이라는 '현실'은 크나큰 투쟁이 있고 괴로움이 있다. '창제'란 이 모든 것을 '변독위약' 시키는 힘이다. 괴로움의 '독(毒)'이 행복이라는 '약(藥)'으로 바뀐다. 그러므로 묘법을 봉창하는 사람은 그 무엇에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 우리는 이 세상에 인간으로서 태어났다. 태어난 이상 행복을 쟁취해야 한다. 단연코, 불행에 져서는 안 된다. 지면 무엇을 위한 인생인지 모르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승리를 노래하기 위해 싸워 나가는 것이다. 일생은 긴 것 같으면서 짧다. 진정한 행복은 그대자신의 생명을 개척하면서 미완성인 생명 속의 혼(魂)에 빛나는 "남묘호렌게쿄"라는 영원불멸의 절대적 행복의 혈맥에 연을 맺는 것이다. 이것이 불법의 진수다. 이기기 위한 신앙이다. 또한 불법은 이기기 위한 법칙이다.

○ 삼세의 생명이라는 '거울'에 비추게 되면 자신이 만나서 불연을 맺은 사람들은 모두 생생세세 자신의 권속으로 되어 간다. 도움을 준 사람이 모두 자신을 지켜 주는 제천선신으로 바뀐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반드시 생생세세 대지도자가 되어 간다. 자신만이 아니라 그 사람들도 행복의 궤도로 이끌어 갈 수 있다.

○ 신앙이란 미지수이기에 기원해야 합니다. 머리로 생각해도 모르니까 묘법(妙法)이라 합니다. 무리인 줄 알면서 기원하는 것입니다. 상식으로는 불가능하기에 기원합니다. 방법이 없으니 기원합니다. 방법이 있으면 기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원하면 길이 열립니다. 불가사의(不可思議)하니까 묘법(妙法)입니다. 

-"젖은 나무에 불을 붙이듯 마른 흙에서 물을 구하듯 간절히 기원하시라" 젖은 나무를 태워 보이겠다! 사막에서 물을 짜내겠다! 라고 강하게 기원하세요라는 말씀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이 묘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