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것

2010. 10. 28. 10:20佛法 .SGI

-  부산광안불꽃축제 -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것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것에 창가학회(創價學會)의 원점이 있다.

불법(佛法)의 근본정신도 여기에 있다.

‘한 사람’의 인간은 매우 소중하고 존귀하다.

전세계 어느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존엄한 불성이 있다.

그렇게 보는 것이 불법이다.

한 사람의 존귀함을 무시하고 경시하거나

인간을 ‘집단’으로 보는 것은 권력자의 발상이다.

학회의 삶의 방식은 이것에 정반대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이야말로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인간이 지닌 한없는 가능성을 믿고

그 힘에 눈뜨게 하고 발휘하게 하며 연대를 넓힌 것이 창가민중운동의 역사다.

전체가 있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선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이 있고, 강하게 단결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한 사람’에게 귀착한다.

우리는 다시 한번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원점을 서로 확인하고자 한다.

그리고 더한층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격려의 칭찬을 하면서, 보배로운 인재를 소중하게 육성했으면 한다.



() | 화광신문 : 10/03/12 86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