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에 빠졌거나 정체한다는 생각이 들때 보세요!!!
2007. 11. 14. 16:47ㆍ지식방
인간의 행동은 95퍼센트 정도가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고 한다. 때문에 여러분이 5년 후 혹은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엿보길 원한다면, 지금 갖고 있는 습관을 체크해 보면 된다. 우선 여러분의 삶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습관이 성공을 낳는 습관인지, 아니면 실패를 낳는 습관인지를 확인해 보라.
얼마 전 금세기 최고의 골퍼인 잭 니클라우스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잭은 최고의 골프라 하더라도 평생 동안 '배우려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그의 스승은 잭 그라우트다. 그는 젊은 시절 골프의 기초를 그로부터 배웠을 뿐만 아니라, 한참 전성기에도 '1년마다 점검'을 받으러 매년 스승을 찾았다.
왜, 그랬을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버릇이 좋은 버릇을 대체해 버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골프 뿐만 아니라 어떤 운동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나쁜 버릇이 얼마나 쉽게 자리를 잡는 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기본기라는 습관을 익히기는 힘들고 어렵지만, 그것을 잃어버리기는 너무 쉽다. 잭은 이렇게 충고한다.
"매년 골프 스승을 찾아가 기본훈련에 대한 레슨을 요청해라. 스승에게 자세, 그립, 백스윙 등 기본기부터 시작해서 골프를 치는 방법에 대해 다시 가르쳐 달라고 부탁해라."
인생에서 좋은 버릇을 갖는 것도 똑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스스로 자주 스승이 되어 자신의 나쁜 버릇을 찾아내어 교정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많아야 한다.
누구나 똑 같은 24시간을 보낸다. 어떤 사람은 엄청난 일을 처리하면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데 반해서, 어떤 사람은 늘 일에 주눅이 들어서 살아간다. 전자의 사람들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후자의 사람들은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들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들 사이에는 '마음을 새롭게 하는 습관'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일상은 늘 꼭 같은 궤도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꼭 같아 보이는 일상에서 강약이란 리듬을 주면서 스스로의 삶을 박진감 있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매일 매일을 새롭게 만든다. 아침에 기상을 하고 나면 누구든지 하루를 완전히 새로운 날로 시작하는 의례나 의식이 필요하다. 그것은 하루를 그냥 살아 버리는 또 다른 하루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결코 돌아올 수 없는 특별한 하루라는 각오로 대해 보자. 각오란 변덕 서러운 마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매일 다룰 수 있다. 각오가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도록 하는 버릇이 있다. 그것은 매일 기상과 더불어서 하루의 작전을 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매일 매일 어떤 일들을 어떻게 할 지를 머리 속에 찬찬히 그려보고, 그것은 자신과의 약속으로 만들어 보라. 문장으로 깔끔하게 계획된 작전 계획을 갖고 시작하는 삶은 매일 매일이 또 다른 하루가 아니라 오늘만의 특별한 날로 다가올 것이다.
작전 계획을 짜되 일에 놀이나 재미와 같은 요소를 도입해 보라. 그냥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을 하나의 기록 갱신 게임처럼 바꾸어 보라.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 속에 승부욕이 강하게 일 것이다. 나는 오랜 습관 가운데 하나가 있다. 그것은 하루 하루의 생활을 기록을 갱신하기 위한 하나의 게임으로 바꾸어 버리는 일이다.
좋아하는 게임을 마치면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일 역시 기록 갱신을 위한 게임이 될 때 한층 즐거움과 재미는 한층 커질 것이다.
본래 인간이란 자신의 이익에 충실한 존재이다. 꼭 같은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이익으로 연결시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냥 무덤덤 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항상 업무에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찾아내기 위해 고심하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에게 특별한 노우하우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의 의미를 확실히 부여하는데 성공하는 습관을 말한다.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유일하게 의미를 찾는 존재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을 자신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이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음'을 찾아 보라.
항상 자신을 씩씩한 마음 상태에 두기를 원한다면 그냥 대충 대충 살아선 안된다. 다시 말하면 맺고 끝는 것이 분명해야 한다는 말이다. 업무를 추진할 때면 집중적으로 밀어 붙이는 습관을 키워라. 집중력을 키우라는 말이다. 일정 시간을 정한 다음 확실히 일을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반드시 그 다음에는 수고한 자신을 위해서 조그마한 보상을 베풀어라. 휴식이 될 수도 있고, 어슬렁 거리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릴렉스'할 수 있는 자유를 자신에게 허용하라.
한편 부지불식 간에 찾아오는 것은 슬럼프다. 슬럼프란 불청객이 왔을 때 속절없이 당하지 않은 나름대로 비결을 갖고 있어야 한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슬럼프가 왔을 때 스스로를 항상 깨울 수 있는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몸을 움직이는 버릇이다. 이를 테면 업무 때문에 녹초가 될 정도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몸과 마음 컨디션일 말이 아닌 그런 상태가 이따금 있을 것이다. 그때 누구나 빠른 시간 내에 그런 상태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한다. 특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몸을 움직이는 일이다. 산책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걸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환경을 한번 바꾸는 보는 방법이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필자의 경우는 슬럼프를 탈출하는데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는가? 몸을 땀이 나도록 움직이는 일이다. 기분이 울적할 때는 의욕적으로 조깅을 할 수 없다. 그때는 천천히 시작해서 걸어보라. 아마도 조금씩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그러면 속도를 올려 보라. 땀이 흐를 것이다. 그러면 더욱 더 속도를 높여 보라. 대다수 사람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마음을 늘 새롭게 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너무 편안하게 타인으로부터 극복 노하우를 배우는데 만족해서는 되지 않는는 말이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과 신체에 일어나는 미묘한 변화를 관찰하라. 그리고 자주 자기 자신을 성찰하라. 관찰과 자기 성찰을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할 때 마음 상태가 달라지는 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런 정보를 얻게 되면 그냥 버려 두지 말고, 자신을 상대로 실험에 옮겨 보라. 이런 상태에서 이런 행동을 하면 짧은 시간 안에 기분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구나 등과 같은 것을 찾아내는 것이 좋겠다.
필자가 발견한 또 한가지의 멋진 기분 일신법은 목욕을 하는 일이다. 만사가 귀찮고 몸이 축 늘어질 때는 반드시 의욕도 떨어진다. 그 때는 반좌욕을 즐긴다. 30여분 동안 이 책 저 책을 읽으면 반좌욕을 하다 보면 신선이 어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책을 읽고 몸을 아래로부터 데우기 시작하면 몸과 마음 모두가 깨운 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여러분만의 묘책을 스스로 발견해 내 보라. 아마도 이런 실험을 반복하다 보면 사는 것이 정말 즐겁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내면 세계에 숨어 있는 많은 가능성을 여러분들은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윤동철)
얼마 전 금세기 최고의 골퍼인 잭 니클라우스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잭은 최고의 골프라 하더라도 평생 동안 '배우려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그의 스승은 잭 그라우트다. 그는 젊은 시절 골프의 기초를 그로부터 배웠을 뿐만 아니라, 한참 전성기에도 '1년마다 점검'을 받으러 매년 스승을 찾았다.
왜, 그랬을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버릇이 좋은 버릇을 대체해 버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골프 뿐만 아니라 어떤 운동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나쁜 버릇이 얼마나 쉽게 자리를 잡는 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기본기라는 습관을 익히기는 힘들고 어렵지만, 그것을 잃어버리기는 너무 쉽다. 잭은 이렇게 충고한다.
"매년 골프 스승을 찾아가 기본훈련에 대한 레슨을 요청해라. 스승에게 자세, 그립, 백스윙 등 기본기부터 시작해서 골프를 치는 방법에 대해 다시 가르쳐 달라고 부탁해라."
인생에서 좋은 버릇을 갖는 것도 똑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스스로 자주 스승이 되어 자신의 나쁜 버릇을 찾아내어 교정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많아야 한다.
누구나 똑 같은 24시간을 보낸다. 어떤 사람은 엄청난 일을 처리하면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데 반해서, 어떤 사람은 늘 일에 주눅이 들어서 살아간다. 전자의 사람들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후자의 사람들은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들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들 사이에는 '마음을 새롭게 하는 습관'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일상은 늘 꼭 같은 궤도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꼭 같아 보이는 일상에서 강약이란 리듬을 주면서 스스로의 삶을 박진감 있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매일 매일을 새롭게 만든다. 아침에 기상을 하고 나면 누구든지 하루를 완전히 새로운 날로 시작하는 의례나 의식이 필요하다. 그것은 하루를 그냥 살아 버리는 또 다른 하루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결코 돌아올 수 없는 특별한 하루라는 각오로 대해 보자. 각오란 변덕 서러운 마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매일 다룰 수 있다. 각오가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도록 하는 버릇이 있다. 그것은 매일 기상과 더불어서 하루의 작전을 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매일 매일 어떤 일들을 어떻게 할 지를 머리 속에 찬찬히 그려보고, 그것은 자신과의 약속으로 만들어 보라. 문장으로 깔끔하게 계획된 작전 계획을 갖고 시작하는 삶은 매일 매일이 또 다른 하루가 아니라 오늘만의 특별한 날로 다가올 것이다.
작전 계획을 짜되 일에 놀이나 재미와 같은 요소를 도입해 보라. 그냥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을 하나의 기록 갱신 게임처럼 바꾸어 보라.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 속에 승부욕이 강하게 일 것이다. 나는 오랜 습관 가운데 하나가 있다. 그것은 하루 하루의 생활을 기록을 갱신하기 위한 하나의 게임으로 바꾸어 버리는 일이다.
좋아하는 게임을 마치면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일 역시 기록 갱신을 위한 게임이 될 때 한층 즐거움과 재미는 한층 커질 것이다.
본래 인간이란 자신의 이익에 충실한 존재이다. 꼭 같은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이익으로 연결시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냥 무덤덤 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항상 업무에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찾아내기 위해 고심하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에게 특별한 노우하우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의 의미를 확실히 부여하는데 성공하는 습관을 말한다.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유일하게 의미를 찾는 존재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을 자신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이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음'을 찾아 보라.
항상 자신을 씩씩한 마음 상태에 두기를 원한다면 그냥 대충 대충 살아선 안된다. 다시 말하면 맺고 끝는 것이 분명해야 한다는 말이다. 업무를 추진할 때면 집중적으로 밀어 붙이는 습관을 키워라. 집중력을 키우라는 말이다. 일정 시간을 정한 다음 확실히 일을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반드시 그 다음에는 수고한 자신을 위해서 조그마한 보상을 베풀어라. 휴식이 될 수도 있고, 어슬렁 거리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릴렉스'할 수 있는 자유를 자신에게 허용하라.
한편 부지불식 간에 찾아오는 것은 슬럼프다. 슬럼프란 불청객이 왔을 때 속절없이 당하지 않은 나름대로 비결을 갖고 있어야 한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슬럼프가 왔을 때 스스로를 항상 깨울 수 있는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몸을 움직이는 버릇이다. 이를 테면 업무 때문에 녹초가 될 정도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몸과 마음 컨디션일 말이 아닌 그런 상태가 이따금 있을 것이다. 그때 누구나 빠른 시간 내에 그런 상태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한다. 특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몸을 움직이는 일이다. 산책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걸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환경을 한번 바꾸는 보는 방법이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필자의 경우는 슬럼프를 탈출하는데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는가? 몸을 땀이 나도록 움직이는 일이다. 기분이 울적할 때는 의욕적으로 조깅을 할 수 없다. 그때는 천천히 시작해서 걸어보라. 아마도 조금씩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그러면 속도를 올려 보라. 땀이 흐를 것이다. 그러면 더욱 더 속도를 높여 보라. 대다수 사람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마음을 늘 새롭게 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너무 편안하게 타인으로부터 극복 노하우를 배우는데 만족해서는 되지 않는는 말이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과 신체에 일어나는 미묘한 변화를 관찰하라. 그리고 자주 자기 자신을 성찰하라. 관찰과 자기 성찰을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할 때 마음 상태가 달라지는 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런 정보를 얻게 되면 그냥 버려 두지 말고, 자신을 상대로 실험에 옮겨 보라. 이런 상태에서 이런 행동을 하면 짧은 시간 안에 기분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구나 등과 같은 것을 찾아내는 것이 좋겠다.
필자가 발견한 또 한가지의 멋진 기분 일신법은 목욕을 하는 일이다. 만사가 귀찮고 몸이 축 늘어질 때는 반드시 의욕도 떨어진다. 그 때는 반좌욕을 즐긴다. 30여분 동안 이 책 저 책을 읽으면 반좌욕을 하다 보면 신선이 어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책을 읽고 몸을 아래로부터 데우기 시작하면 몸과 마음 모두가 깨운 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여러분만의 묘책을 스스로 발견해 내 보라. 아마도 이런 실험을 반복하다 보면 사는 것이 정말 즐겁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내면 세계에 숨어 있는 많은 가능성을 여러분들은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윤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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