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19. 17:17ㆍ佛法 .SGI
숙명전환(宿命轉換)의 원리(原理)와 기원(祈願)의 방법
○ 숙명전환(宿命轉換)은 니치렌(日蓮) 대성인 불법(佛法)에서 가장 핵심적인 교리입니다.
- 일반적으로 ‘운명(運命)’이라고 하여 인간의 힘을 초월한 어떤 힘이 있다고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체념하고 순응하는 것이 보통인데 반해, 니치렌 대성인 불법의 숙명론(宿命論)은 인간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속박하는 숙명(宿命)을 바꾸고 미래(未來)를 개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먼저 숙명(宿命)이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숙명이라는 말은 ‘생명 속에 자리 잡고 있다’라고 풀이할 수 있는데,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는가 하면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온 ‘행위(行爲)’라고 불법에서는 설(設)하고 있습니다. 그 행위를 별도로 ‘업(業)’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 그래서 숙명(宿命)과 동일한 뜻으로 ‘숙업(宿業)’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업(業)은 ‘생명의 경향성(傾向性)’을 말하며, 여기서 숙업의 저장(貯藏)창고란 실재 형태를 갖춘 공간이 아니라 생명 전체를 감싸고 있는 무형(無形)의 장(場)이다
○ 우리 마음을 9단계로 분석한 구식론(九識論)에서
※ 인간의 마음구조(구식론(九識論)
구식론(세친,천친)-아홉 가지의 마음
제1식(眼;눈), 제2(耳;귀), 제3(鼻;코), 제4(舌;혀),제5(身;몸)- 외계 접촉창구
제6식(意識)-정보, 감각 등을 총합하여 무언가를 판단, 식별
제7식(自我)-자기 - 자기 중심적인 격렬한 마음- 이기주의
※ 1-6까지 표층마음, 8-9심층마음
제8식(아뢰아;함장식)- 쌓이고 비축 - 宿業(행위,경험; 身口意 三業) -자기중심적, 이기주의(대부분 마이너스업)- 에너지는 해방을 추구하기 때문에 밖으로 자꾸 나오려고함
※ 우리들의 마음의 불안은 제8식의 마음에 근거를 두고 있음 - 제7식 자아의 마음은 제8식 아뢰아 마음을 억제하여 가까스로 자기를 유지 - 제8식의 충동이 치미는 대로 행동하면 마가 끼었다 - 머리가 좋고 나쁘고는 제8의 마음앞에는 큰 차이없음 - 무서운 마음
제9식 (불계(佛界);아말라-근본적 청정(淸淨)한 생명)- 개인을 초월하여 우주대의 넓이를 가진 거대한 에너지의 무한한 보고(깨달으면 환희(歡喜)와 법열(法悅)) - 이것을 깨달으면 부처-대성인은南無妙法蓮華經- 御本尊으로 도현 -불계(佛界)의 생명을 마치 샘물이 퐁퐁 솟아 나오듯 마음의 최심층에서 퍼올려 제8의 숙업이나 충동, 그리고 제7의 이기주의 마음을 모두 정화하면서 그것들이 가지는 작용이나 움직임을 우리들의 행복을 위한 방향으로 바꾸어 전환 - 제9의 불계의 생명을 밤낮으로 게을리 하지 않고 퍼올리는 연속작업(근행(勤行),창제(唱題))을 통해 우리들의 인생의 궤도는 절대적인 근거, 기반을 획득하여 안정과 확신넘친 생활이 되며, 그리하여 진실한 근거를 획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살아가는 충실감(充實感)과 환희(歡喜)에 찬 나날을 보낼 수 있음- 이곳이 돌아가야 할 생명(生命)의 고향(故鄕)- 진실한 주체성 확립
○ 8식(識)이라는 무형의 장(場) 속에 그 사람의 행위(行爲)가 저장(貯藏)된다고 합니다. 업(業)은 8식 내에서 잠재화한 에너지 상태로 있다가 연(緣)을 만나면 일정한 형태(形態)나 환경(環境)으로 나타납니다.
- 과학에서도 어떤 행위나 일이 반복되면 그런 일이 일어나는 ‘형태(形態)의 장(場)’이 만들어져, 이 장(場)에 공명(共鳴)하여 같은 행동이나 일이 다시 일어난다고 합니다.
- 예를 들면 늦잠 자는 일이 반복되면 늦잠 자는 형태의 장이 생겨 늦잠꾸러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세뿐 아니라 과거세의 행위로 만들어진 형태의 장도 현세에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 동물의 타고난 본능 등이 그 예라고 합니다. 이것은 유전자에 의해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형태의 장에 의해 계승된다는 것입니다.
- 일란성 쌍둥이가 유전자는 동일하지만 성격에서 차이가 나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 파동형태학 실험
- 원반 위에 액체나 분말, 금속가루 등을 뿌리고 일정한 진동을 주는데, 주파수가 어느 단계에 도달하면 분말은 원반 위에서 일정한 모양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 선형, 소용돌이형, 나무모양, 육각형 등의 모양이 나타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물체나 일어나는 일은 파장이 형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합니다.
- 현세에 만든 형태의 장은 내세(來世)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현재 자신이 하는 운동을 미래에도 지속하려고 하는 관성의 법칙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
○ 결국 형태의 장은 경(經: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 어서에 “삼세상항(三世常恒)임을 경(쿄;經)라고 하느니라”(어서 708쪽)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이 신구의(身口意)로 행한 모든 행동은 자신의 경(쿄:經)가 되어 8식이라는 형태로 삼세에 걸쳐 영향을 미칩니다.
- 결국 업(業)은 8식 속에서 일종의 에너지인 파장으로 존재하고 있다가 연(緣:환경)을 만나면 형태(形態)를 띠고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다. 정말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불법(佛法)개념의 선견성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업(業) 에너지는 물리적 에너지와 다릅니다. 색법(色法:형태)에도 심법(心法)에도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생명 에너지입니다. 삼세에 걸친 장대한 흐름인 업 에너지의 생명류(生命流) 자체가 8식입니다.
- 그런데 놀라운 것은 8식의 생명류(生命流)가 한 개인의 경계를 초월하여 다른 생명의 업(業) 에너지와 교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동조(同調)하는 경(經)의 성향에 따른 당연한 귀결입니다.
- 8식이라는 생명(生命) 오저의 차원에서 업(業)의 잠재적 에너지가 가족, 민족, 인류의 잠재적 에너지와 합류하고 나아가 동물, 식물이라는 다른 생명과 융합합니다.
○ 한 개인의 생명 오저의 업 에너지가 악업(惡業)에서 선업(先業)으로 바뀌면 다른 생명의 업 전환으로 연동(連動)하기도 합니다. 한 사람의 인간변혁이 가정과 사회, 국가의 숙명도 전환할 수 있다는 말이 여기에서 증명 됩니다
- 실제로 인도에서는 간디 한 사람이 전 인도 국민의 생명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 그래서 이 불법(妙法)은 자기 자신은 물론, 일가(一家), 일족(一族)이 번영(繁榮)하고, 행복(幸福)해 질 수 있는 근본(根本)의 가르침이라는 것이다.
○ 어서에 “고산(高山)에 오르는 자는 반드시 내려오며 내가 남을 경시(輕視)하면 도리어 자신이 남에게 경이(輕易)당하느니라. 형상단엄(形狀端嚴: 얼굴 모양이 단정하고 우아한 것)을 헐뜯으면 추루(추한 얼굴)의 과보를 얻고 남의 의복(衣服) 음식(飮食)을 빼앗으면 반드시 아귀(餓鬼)가 된다.지계존귀(持戒尊貴)를 비웃으면 빈천(貧賤)한 집에 태어나고, 정법(正法)의 집을 비방하면 사견(邪見)의 집에 태어난다. 선계(善戒)를 비웃으면 국토의 백성이 되어 왕난을 만나니 (중략) 이는 통상(通常)의 인과(因果)의 정해진 법이니라.”(어서 960쪽)
-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위 어문을 통해 기성불교에서 이야기한 통상의 인과론을 말씀하십니다. 하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하나의 죄업을 받는 것이 통상의 인과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잘못된 과거의 행동이 쌓은 죄업(罪業)을 삼세(三世)에 걸쳐 모두 받아야 악업(惡業)을 소멸(消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숙업(宿業)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소멸하려면 일생으로는 모자라 수많은 생(生)을 통해 숙업을 소멸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긴 시간 동안 새로운 악업(惡業)을 쌓지 않고 착하게 살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숙명(宿命)을 바꾸는 사람은 극히 드물게 됩니다.
- 기성불교에서는 그래서 일체사람을 구제하겠다는 부처의 대원(大願)은 일장춘몽으로 끝나버리고 맙니다
○ 그래서 니치렌 대성인은 경문을 통해 더 깊은 숙명전환의 방법을 제시하십니다. 그것이 유명한 전중경수(轉重輕受)입니다.
- ‘무거운 것을 전환하여 가볍게 받는다’ 라는 이 말은 열반경(涅槃經)에 있는데, 대성인은 이에 대해 반니원경의 글을 인용하시어 “종종(種種)의 인간의 고보(苦報)를 현세에 가볍게 받음은 이는 호법(護法)의 공덕력(功德力)에 의하기 때문이니라”(어서 959쪽)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 호법(護法)의 공덕력이란 법화경을 믿고 근행창제와 광선유포(홍교)를 추진하는 활동에 면려함으로써 얻게 되는 커다란 공덕력을 말합니다
- 다시 말하면, 호법이란 강하게 법화경을 믿고 법화경의 적을 책망, 가책하는 절복(홍교)행을 말합니다.
- 자신의 불계(佛界)도 타인의 불계도 믿으며 포교(布敎)를 실천하는 공덕(功德)을 통해 미래에 계속 받아야 할 괴로움을 현세에서 가벼이 받고 숙명(宿命)을 전환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 구식론에서 보면 8식보다 더 깊은 곳에 흐르고 있는 제9식, 즉 우주생명의 근원을 꿰뚫는 청정한 불계의 생명을 촉발함으로써 일거에 선악의 업(業) 에너지를 극선(極善)의 업(業)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쉽게 말하면 어두운 밤 하늘에 떠 있는 무수한 별이 동쪽 하늘에서 아침해가 떠오르면 사라지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흉중에 있는 불계의 생명이 태양과 같이 떠오르면 나를 감싸던 무수한 죄업의 별빛이 사라집니다.
- 그러나 만일 신심이 약해져 자기 생명의 기저부가 범부로 돌아가면 태양이 서쪽 지평선으로 지는 것과 같게 되어, 다시 통상의 인과에 따른 육도윤회의 인생을 걷게 됩니다.
- 태양이 지면 낮에 보이지 않던 별이 다시 나타나듯이, 본래 자신에게 있던 숙명대로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 결국 전중경수란 태양이 떠오른 낮에는 별빛이 있어도 보이지 않듯이, 불계(佛界)를 나타내어 내 생명력이 강해지면 힘들게 느껴졌던 숙명도 가볍게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느껴집니다.
- 전중경수(轉重輕受)는 말 그대로 무거운 숙명의 파장이 광선유포를 위한 분투로 약해진다는 말입니다.
- 교통사고로 죽어야 할 숙명이 있는 사람이 묘법(妙法)을 홍통한 공덕으로 가벼운 상처만 입은 체험담도 많이 있습니다.
○ “최고의 숙명전환이란 범부(凡夫)가 부처가 되는 것이다. 즉 인간변혁(人間變革) 하는 것이다. 결국은 자기 생명의 기저부(基底部)를 바꾸는 싸움이 불도(佛道)수행(修行)이고 그것에 승리해야 숙명전환이 가능하다.”
- 숙명에 허덕이며 자신의 주된 생명의 파장이 지옥계인 사람은 기저부가 지옥계인 사람이다. 그 생명의 파장을 없애려면 그것과 반대되는 파장의 소리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불계(佛界)의 파장입니다.
- 생명의 본원에서 분출하는 부처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에서 끄집어냈을 때, 그때까지 악업으로 물들어 있는 생명의 방향성이 근본적으로 타개됩니다.
○ 몇 년 전에 일본의 어느 대학연구소가 소리로 소리를 지우는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전화기 주위만 조용하게 만드는 실험에 성공한 것입니다.
- 그 방법은 소음에 대해 그것을 지우는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어떤 소리의 파장을 조사하여 그것을 뒤집은 반대의 파장을 지닌 소리를 스피커에서 흘려보냄으로써, 어떤 지점에서 완벽하게 소리를 지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자동차 엔진소음을 줄이는 데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결국 불법은 승부(勝負), 부처란 끊임없이 분투하는 사람의 이명(異名)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오탁악세(五濁惡世)라는 말법 시대의 거센 조류와 과거세의 방법죄장(謗法罪障)에 따른 지옥계의 파장을 없애기 위해 불계의 파장을 일으키는 일을 잠시라도 멈출 수가 없는 것입니다.
○ 그래서 숙명전환의 길은 종착점이 없습니다. 삼세(三世) 영원히 ‘불계(佛界)의 생사(生死)’를 하는 것이야말로 숙명전환의 인생입니다.
- 영원히 중생을 구제하는, 인간으로서 최고로 숭고한 광선유포(弘敎)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법화경(法華經)에 있는 ‘중생소유락(衆生所有樂)’의 인생입니다. 그것이 지용의 보살의 인생입니다.
○ 숙명전환도 일념(一念;마음)의 전환에서 비롯됩니다. 대성인의 불법(佛法)에서 설하는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법리는 일념의 위대한 전환이 삼천제법(三千諸法)의 전환을 가능케 한다.
- 일념(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생명의 경향성이 선순환(善循環)으로 바뀌어 숙명(宿命)도 바꿀 수 있다
※ 일념(一念)→ 행동(行動)→ 습관(習慣)→ 운명(運命, 숙명, 숙업)
○ 선생님(이케다 다이사쿠)말씀에 “자신이 항상 생각한대로의 인생이 된다. 기원(祈願)할 때 명화가가 그림을 그리듯이, 목표(目標)를 설정하고 앞으로의 할 일을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이 반복하여 선명하게 떠오르도록 하면, 그 마음이 현재화 되어 생각한 대로의 인생이 된다. 자기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자신의 미래, 인생 그 자체가 만들어져 간다. 그것을 믿고 생각한 대로 현실도 만들어져 간다. 참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
- 근행, 창제시 오체의 나의 몸속에 우주대로부터 거대한 부처의 생명이 솟아오른다. 솟아오른 부처의 생명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끌어들이는 거대한 자석으로 되어 끌어 들인다. 돈을 원하면 돈, 건강을 원하면 건강, 어떤 것도 끌어 들인다 - 생각의 파장은 에너지가 되어 우주에 공명하여 우주 속에 무한히 있는 원하는 똑 같은 것을 끌어 들인다. 이것이 현실화 한 것이 공덕이다.
예) 아픈 부분에는 제목이 스며들도록 하면 낫는다(고무라 간암)
- 조석(朝夕) 근행(勤行), 창제(唱題)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결과물을 머리 속에 반복적으로 그리면서, 창제(唱題)에 기원(祈願)을 담아 날려 보내면, 어본존(御本尊: 부처님)께 울려 돌아오는 것이 공덕(功德)이며, 희망(希望)이 현실화 되는 것이다.
- 행복도 불행도 자기 자신이 만든다.
운(運)이 좋은 사람은 자신이 항상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운이 나쁜 사람은 자신이 항상 운이 나쁘다고 생각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 많은 것들이 순환(循環)의 구조를 만들고, 잘 되는 사람은 선순환(善循環)의 구조를 만들고, 안 되는 사람은 악순환(惡循環)의 구조를 스스로 만든다. 자신(自身)을 둘러싼 모든 구조는 자신이 만든다. 선순환이든 안순환이든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 모든 것은 마음으로 결정된다. 그 마음이 얼마만큼 풍부한가. 그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근본이 법화경 제목이다.
- 일념(一念:마음)이 바뀌면 자신(自身)이 바뀐다. 자신이 바뀌면 환경(環境)이 바뀌며 세계(世界)가 바뀐다. 이러한 대변혁의 근원(根源)은 결국 어본존(부처님)을 향한 자기 자신의 ‘기원(祈願)의 혁명적 심화(深化)’이외에는 없다
- 기원(祈願)은 소위 ‘기복신앙(祈福信仰)’이라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나약하고 막연하게 절대자나 누군가에게 애원하는 것이 아니다. 기원(祈願)이란 본래 서원(誓願)이다. 반드시 이렇게 하겠다는 맹서(盟誓)이자 명확한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선언(宣言)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자신의 자기변혁(인간혁명)과 모든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는 광선유포(廣宣流布: 弘敎)의 서원보다 더 뛰어난 것은 없다고 생각 된다.
※ 불계의 생명을 이끌어 내는 제목
매사에 감사의 제목, 광선유포의 서원의 제목, 반드시 된다는 확신의 제목,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믿는 제목, 용서의 제목, 참회의 제목, 원하는 것을 시각화한 제목
※ 불계의 생명을 죽이는 제목
불만, 불평, 소심, 양심, 이것이 이루어질까 등의 의심
- SGI 회장 및 세계계관시인 이케다 다이사쿠 말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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