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6. 20:31ㆍ佛法 .SGI
♧ 창제의 사람이 승리의 사람
이 사바세계는 「감인(勘忍)」의 세계라고 한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안되는 여러가지 일이 항상 있다. 그 속에서 아무리 슬퍼도, 아무리 괴로워도 어떠한 숙명도 전부 유유히 극복하고 가장 행복한 경애를 열어갈 수 있는 것이 日蓮대성인의 불법이고, 창가학회의 신심이다.
자신이나 가족의 병 또 죽음, 경제고, 인간관계의 괴로움, 갖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없는 괴로움, 그 밖에 살아있는 한 온갖 싸움이 있고 괴로움이 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다. 어찌할 수도 없는 인생의 현실이다.
「신심」이란, 「창제」란 그것들을 전부 변독위약 하는 힘이다. 괴로움의 독이 행복이라는 약으로 변한다. 번뇌즉보리로 번뇌가 깨달음으로 바뀌고, 행복으로 바뀐다. 번뇌, 슬픔이 크면 클수록 보다 커다란 행복으로 바꾸어 갈 수 있다. 이것이 제목의 힘이다. 그러므로 제목을 부르는 사람은 무엇도 두렵지 않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나무도 작았을 때는 약한 바람에 조차 흔들린다. 큰 나무로 되면 어떠한 폭풍우에도 흔들림이 없다. 인간도 생명력이 약하면 작은 괴로움의 폭풍우에도 분동 되고 만다. 사바세계인 이상, 바람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자신이 강해지는 수 밖에 없다. 자신이 큰 나무로 되면 어떠한 대풍도 태연하다. 오히려 즐겨갈 수 있다. 그러한 인생, 생명으로 인간혁명 해 가기 위한 신앙인 것이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무는 매일 성장하고 있다. 우리들의 창제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매일 자기자신을 복운의 대목(大木)으로 키우고 있다. 10년, 20년, 학회 속에서 신심을 관철해 가면 이윽고 반드시 대수(大樹)로 된 복운이 분명하게 눈에도 보이게 된다.
묘법은 우주 최고의 보배이다. 창제하는 것은 매일, 나의 생명에 보배를 쌓고 있는 것으로 된다. 한편 생명 속의 과거의 죄업은 청정한 물에 더러운 물이 밀려나듯이, 깨끗이 씻겨간다. 그러므로 완전히 청정하게 되기 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는 아주 더러웠던 물, 즉 자신의 숙명과의 싸움이 있다. 그것도 창제의 힘으로 가볍게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속」하는 것이다.
이윽고 완전히 생명이 청청해지면, 점점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 복덕에 가득찬, 무엇에도 무너지지 않는 「절대적인 행복」의 경애로 반드시 되어간다. 무슨 일이 있어도 즐겁다. 명성이나 재보가 없어도 만족스럽다. 일순일순이 최고로 충실하게 된다. 기쁨에 넘쳐,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무엇을 보아도 정확히 옳고 그름을 알고 본질을 알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생각해 줄 수 있다. 그러한 자신으로 되어 간다. 그러므로 행복으로의 길은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니다.
광포의 세계 속에서는 어쨌든 제목을 끝까지 부른 사람이 최후에 승리한다. 반드시 「절대의 행복경애」, 즉 「부처」의 경애를 획득해 갈 수 있는 것이다. 근본은 이것 하나만 기억해 두면 인생은 영원히 반석 같다. 초조해 하지 말고 끝까지 기원해 가면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대로의 방향으로 바뀌어 간다. 제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南無妙法蓮華經는 대성인의 이름이고 생명이시다. 제목을 부르는 사람에게는 대성인의 생명이 솟아오른다. 반드시 부처로 되어 간다. 언제까지나 가난해서 괴로워하는 부처는 없다. 매정한 부처나 심술궂은 부처도 없다. 인생에 지는 약한 부처는 없다. 부처란 「절대로 승리하는 사람」의 이명(異名) 이다.
그 위에서 신앙자라 해도 나머지는 아무것도 특별한 것은 없다. 훌륭한 사회인이고, 양식과 예의의 사람이지 않으면 안 된다. 오히려 누구보다도 좋은 시민, 좋은 부모,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자녀로 되어 가기 위한 신앙이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자신의 경애를 높이기 위한 불법이다. 그러므로그 신앙의 일로 가정에서 싸우는 일은 현명하지 않다. 그럴수록 창제하는 편이 가치적이다. 가족 중에서 그다지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몫까지 자신이 창제하고 기원해 드리면 된다.
창제의 사람이 승리의 사람이다.
제목을 끝까지 부른 사람에게는 제천이 속속 모여든다.
최대로 행복의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제목으로 이루지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1993년 3월 3일 브라질 대표자 근행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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