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2. 20:57ㆍ佛法 .SGI
○ 제목을 부르면 내생명의 리듬이 우주생명의 리듬에 합치되어, ‘불계’라는 에너지가 폭발하여 우주대의 깊은 곳으로부터 남묘호렌게쿄 여래의 생명이 솟아오릅니다 - 내 자신이 부처가 되는 것이므로 ‘절대적인 행복’을 맛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의 도구가 전부 갖추어진 것을 부처라고 합니다 - 그러므로 돈으로 고생 할 리가 없습니다. 자식 때문에 울 리가 없습니다. 병으로 고생 할 리가 없습니다 - 병자는 건강하게 되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됩니다 - 어떤 일을 하더라도 즐겁고, 일을 해도 즐겁고, 자고 있어도 좋은 꿈만 꾸고, 죽어도 즐겁고(사상(死相)이 좋다- 죽어도 아름답다), - 그것을 상락아정(常樂我淨) - 생명이 안정되고 청정하여 항상 즐겁다 - 즉 생(生)도 환희(歡喜)(살아서 즐겁고), 사(死)도 환희(歡喜)(죽어도 즐겁다) - 그것을 부처라고 합니다 -
○ 부처의 생명은 내 몸 속에 있는 것이지만, 나타내는 방법(方法)을 모릅니다 - 그 나타내는 방법을 만드신 분이 니치렌 대성인 이십니다 - 어본존을 믿고 남묘호렌게쿄라고만 부르면 부처의 생명이 나타납니다 - 때묻지 않은 순수원액의 구원원초의 강하고 청정한 부처의 생명이 나타납니다 - 그러면 방법과 죄장은 서리와 이슬처럼 제목의 혜일에 녹아 사라집니다 - 모든 어려움과 불행은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 그래서 도다선생님은 어본존을 ‘행복제조기(행복을 제조하는 기계)’라고도 했습니다.
- 이케다 다이사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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