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묘법(妙法)에 나무(南無)했을때, 무량한 지혜와 힘이 나온다. 불가능도 가능하게 된다.

2025. 4. 30. 20:35佛法 .SGI

 

 

 

기원(祈願)하고, 노력하고,

어본존께 맡기는 대 확신이 중요하다.

진심으로 묘법(妙法)에 나무(南無)했을 때, 무량한 지혜와 힘이 나온다.

불가능도 가능하게 된다.

 

- 어디까지나 기원이 근본이다.

기원하는 것을 잊고 방법론으로 달려갔을 경우에는

공전하고 막힌다.

 

 제목(題目)은 빛이다.

기원한 순간부터 생명의 암흑은 사라진다.

인과구시(因果具時)이다.

그러므로 대 확신의 기원이 중요하다.

투철한 기원이면, 반드시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제법실상이다.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확신해 가는 것이 신심이다.

 

 신앙(信仰)이란 불멸(不滅)의 희망이고,

희망(希望)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투쟁이다.

그 근본이 기원이다.

 

- 기원하면 희망이 확신으로 변한다.

그 확신의 일념이 삼천나열로 전개되어

희망을 성취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백천만년 계속 되었던 암흑도, 생명의 암흑도,

제목의 빛에 의해 한순간 밝아지는 것이다.

제목의 빛은

기원한 순간부터 밝아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