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3. 20:32ㆍ佛法 .SGI
-- 근행.창제의 마음가짐 --
어서 1,558페이지에 “굶어서 음식을 원하고 목이 말라서 물을 그리워 하듯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듯이 병에 약을 의지 하듯이 아름다운 사람이 연지분으로 화장하듯이 법화경에 신심을 하시라. 그렇지 않으면 후회 할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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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근행을 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저 오좌 삼좌를 하고 있으면 공덕은 나옵니다만 백점 만점의 근행이라고 할수 는 없습니다.
- 자기가 南無妙法蓮華經이다. 즐겁고 기쁘다. 어본존 앞에 앉게 되어 감사합니다. 근행이 정말 즐겁게 되었을 때가 백점만점입니다. 굶어서 음식을 원하고 배가 몹시 고파서 음식을 먹고 싶다! 그러한 기분으로 어본존을 믿는다. 목이 말라서 물을 그리워 하듯이 마시고 싶다! 한잔의 물이 몹시 고맙듯이 어본존을 믿어나간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싶듯이 연애하고 만나고 싶듯이 심회연모한다. 어본존이 그립다. 그렇게 생각 했을때가 당신속이 南無妙法蓮華經로 되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 병에 약을 의지 하듯이 병자는 약을 소중히 한다. 신심을 하고 있어도 설사를 하면 설사를 멈추는 약을 먹고 감기가 들면 감기약을 먹듯이 약은 중요합니다. 그와같이 어본존을 소중히한다. 아름다운 사람이 연지분으로 화장하듯이 여성이 화장 도구를 잊어 버리지 않듯이 어본존을 잊어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 법화경에 신심을 하시라. 그렇지 않으면 후회 할 것이로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한 신심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신심을 하다가 말다가 하면 안됩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생명으로 되면 한번의 南無妙法蓮華經로 한번에 부처가 되고 만다.
- 그래서 한번이라도 적지 않으며, 백만번이라도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싫어 싫어 하며 열시간 하는 것 보다 그립다고하는 30분의 제목이 굉장합니다. 뼈속까지, 혈관속까지 쑥 스며들기 때문에 “ 나머지 8시간이다. 앞으로 6시간이다. 누가 열시간 제목을 정했을까. 대간부중의 누구일까. 권장일까. 부인부장일까. 아니다 아니다. 나머지 6시간. ” 그러한 근행창제로는 안됩니다. 열시간 한 후 만세를 부르는 것 보다 어본존은 뼈속까지 혈관속까지 南無妙法蓮華經로 만들어 주시니 고맙구나. 선조가 부르지 못한 몫까지 열심히 하자! 이렇게 결의하고 한시간의 제목을 올린다는 것이 얼마나 굉장한 일인지 모른다고 나는 생각 합니다.
※ 진심으로 제목을 부르면, 생명력이 힘차게 약동하며, 무시무시한 생명이 용솟음침
ㅇ 행복의 도구가 전부 갖추어진 것을 부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돈으로 고생할 리가 없다. 자식 때문에 울리가 없다. 병으로 고생할 리가 없다. 병자는 건강하게 되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된다. 가정은 일가화락 됩니다. 모두가 즐겁고, 일어나도 즐겁고, 일을 해도 즐겁고, 자고 있어도 좋고, 그것이 상락아정(常樂我淨), 즉 生도歡喜, 死도환희, 그것을 부처라고 합니다. 그것은 몸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제목을 부르면 南無妙法蓮華經如來가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ㅇ 우리들 각자가 지용의 보살임을 자각하여, 광선유포를 위해, 사종이 꽉찬 이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용맹전진하면 변독위약 되는것입니다. 아무쪼록 착실하게 한사람 한사람이 기뻐하며 근행을 하고, 환희중의 대환희, 백점만점의 근행을 해서 이지역의 땅을 불국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스지 지도장 지도말씀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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