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永遠)한 생명(生命)

2018. 1. 9. 10:45佛法 .SGI




[영원(永遠)한 생명(生命)]

- 모든 생명은 우주생명과 일체이면서, 개체의 원인을 간직하면서 성주괴공(생노병사)을 되풀이한다

- 모든 개개의 생명의 흐름은 우주본원의 생명(묘호렌게쿄)에 융합하고(합쳐져 있고) 온갖 존재자(삼라만상)를 육성하는 대 조류와 일체불이의 관계에 있음

- 만물의 맥동(脈動)을 연주하는 우주생명의 조류를 불법은 묘법(妙法)이라고 함

- 우주생명이 영원불멸의 실재인 까닭에 그것이 흘려들어와 연동(連動)하는 우리들의 생명자체도 또한 생사 공히 본유상주

-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본유(本有)이기 때문에 불생(不生)이며, 상주(常主)인 고로 불멸(不滅)인 것임.

- 생명도 본성을 간직하면서 생사(生死)의 두 가지 상을 나타냄

- 잠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활기찬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잠자며, 죽음()은 다음 생()을 받을 준비를 하기 위해 우주에너지를 충전하는 기간이다(方便現涅槃).

- 본유(本有)의 생사(生死) - 모든 생명의 주체는 이 우주 속에 있으며, 항상 본연적인 리듬을 율동하면서 생사의 생명 극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써, 사라지고 없어지는 것이 아님(에너지 불생불멸의 법칙)

()는 개체의 인(,숙업)을 간직한 채, ()의 상태로 재차 우주와 일체가 되어 간다 - 영원상주의 대생명 즉 우주생명(妙法)에 명복- 생의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한 수단이며, 삼신을 분리시켜 혼연일체를 흐트려 버려 우주생명에 명복(녹아들어감)-우주생명(법계)에로 열어가는 것이 사()

-기저부의 생명이 붙들여 매어 버림- 능동성이 없어 도피할 수 없음- 그러나 불계 보살계의 생명이면, 자비 때문에 빨리 생을 받고 싶어 빨리 태어남.

삼신론(三身論) - 삼신이 혼연일체가 되어 상주 - 개체로서 독립성을 가짐

응신(應身) - 육체를 형성하여 영위하고 있는 활동자체

보신(報身) - 마음의 작용(지혜)

법신(法身) - 생명에 내재하는 발동성의 중핵

 

()- 개체의 인을 가지고 법계(法界, 우주생명)를 일심(한 생명)에 포함하여 생겨남- 하나의 생명체도 우주와 동등하게 만법을 갖춘다.

- 생사(生死)는 보이고 안보이고 하는 현상일 뿐, 우주생명과 같이 생사를 연주하며 영원

- 우리의 생명은 생()과 사()의 어느 쪽의 상(모습)을 나타내는 경우라도, 우주생명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있음.

- 생명의 기원은 약 40억년 전이며, 인류는 1백 만년에서 2백 만년 사이에 나타났음

- 우주본원의 생명(묘호렌게쿄)은 생명을 만들고(탄생코자 하는 힘), 키우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음 - 그 힘에 의거 단세포생물(아메바) 탄생 - 진화하여 고등동물(인류) 탄생

에너지 불생불멸의 법칙

다연발 돌연변이설(이마니시박사)- 생물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돌연변이- 다음에는 돌연변이에 맞춰, 거듭 환경에 적합한 돌연변이가 많이 발생

숙업(宿業)- 생명전체의 경향성(방향성) - 생사(生死)를 통해서 연속해온 생명 그 자체이며, 개체에 새겨진 경향성(身口意 삼업으로 형성)- 구원의 경험까지도 축적되어 있으므로 개발(근행, 창제)하면 무한대의 힘이 발휘( 도다-위대한 범부)

회향(回向) - 죽은 생명은 기저부의 생명이 능동성이 없어, 붙들어 매어 버려 도피하거나 스스로 변할 수 없기 때문에 회향 (살아 있는 사람이 우주본원의 힘(불계)을 불어 넣음 - 환생의 힘)

영원한 생명을 알면, 생사의 괴로움은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 불안이나 미혹이 사라지고, 자기라는 존재에 대하여 미동조차하지 않는 깊은 뿌리에 도착합니다. 무명(無明)에 어둠이 비치고, 지혜 광명이 비친다. 박해도, 곤란도, 역경도, 바람 앞의 먼지에 불과하다. ()은 현재뿐이라는 생명의 미혹이 사라지고, 살아가는 고통, 늙어가는 허무함, 병으로의 고생, 죽음의 공포를 없앱니다.(, 인간혁명 불타)

- 침착하게 죽음과 대결

- 인과(因果)가 내세를 결정함을 앎 - 일념을 전환- 숙명전환

- ()을 최고로 구가

금세에 부처의 경애를 열고 굳힌다 - 신심은 불계를 용현하며, 끝까지 지속하면 기저부의 생명을 불계에 굳힐 수 있다 - 살아 있는 한 제목으로 숙명전환이 가능(성불)

- 금세에 부처의 경애를 열어 굳힌 사람은 영원으로 계속되며, 이것이 일생성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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