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138

○ 일심(一心)의 묘용(妙用)(717)- 어본존을 믿는 일심, 거기에서 불가사의하고 위대한 힘과 작용이 나온다. 내 가슴의 일심(마음)이라고 하는 근본의 엔진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곧 삼천제법(三千諸法)의 톱니바퀴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좋은 방향으로, 희망의 방향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갈 수 있다.

○ 중생소유락(衆生所遊樂)-인간은 즐기기 위해서 세상에 태어났다. 고생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단 그러기위해서는 가슴속의 불계(佛界)(부처의 경애)를 열어야만 합니다. 그 열쇠(키)가 제목입니다. 이 사바세계가 유락하는 낙토가 됩니다.

- 일체중생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는 유락(遊樂)은 없느니라(1143)

- 인생에는 산도 있고 계곡도 있다. 그리고 평탄한 길도 있다. 생명력이 강하고 풍부하면, 등산도 계곡산행도 즐겁다. 파도도 파도타기로 즐길 수 있다. 이 생명력이 강하고 풍부하게 하는 작업이 근행(勤行)창제(唱題), 광선유포(廣宣流布)다.

 

○ 우리자신은 일념삼천(宇宙즉我)의 당체이고, 자수용신여래(自受用身如來, 스스로 광대한 법의 즐거움을 받아 활용하는 몸)다.

- 자타(自他)가 행복해 지자는 마음이 법화경의 마음 즉 무작삼신(부처), 구원의 부처, 남묘호렌게쿄 여래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