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란 자신이 정한 길을 끝까지 관철해 가는 결심의 길

2016. 6. 17. 09:51佛法 .SGI



용기란 성실이란 자신이 정한 이 길을

어디까지나 관철 해 가는 그 결심의 길이다.

마음의 승리자가 인생의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과거는 꿈이다. 미래도 꿈이다.

과거의 꿈은 달과 같이 고요하여 정화(情火)는 불타지 않는다.

미래의 꿈은 태양과 같이, 아침해와 같이

서광과 감격이 넘쳐 흐르는 꿈이 생긴다.

청년은 미래의 꿈을 추구하며 살지 않으면 안된다.

 

목숨은 한이 있나니, 결코 아끼지 말지어다.

사명에 철저하면 대만족의 환희가 용솟음 친다

 

"한 사람의 힘은 대단하다"

"한 사람"이 일어서면

"모든것이"바뀐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나"를 보라

향상의 사람이야 말로 위대한 인생의 산을

끝까지 올라가는 사람이다.....

 

길을 잃었다.

바다로 가려면 어떻게 하는가.

어느 길이라도 좋으니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그렇게 하면 길이 나온다.

강줄기를 더듬어 가면 언젠가 반드시 바다로 나간다.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다.

발버둥치면서 제목을 올리고 1밀리, 2밀리도 좋으니 조금이라도

앞으로 전진한다.

그렇게 끝까지 살아갔을 때 나중에 뒤를 돌아다보면 정글을 빠져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괴로워한 만큼 슬퍼한 만큼,제목을 올린 만큼 인생은 깊어진다.

그리고 21세기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영양분이 되는 것이다.

 

인생에는 여러 가지 길과 생활 방식과 궤도가 있다. 그것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다. 갠 날이 있는가 하면 흐린 날과 비 오는 날, 눈이 내리는 날도 있다. 그러나 그 길에서 도망갈 수는 없다. 한 걸음 한 걸음 계속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 도전의 길에 감상과 비탄과 비관은 필요치 않는다. 나는 오로지 '명랑'이라는 보석 하나만 가지고 내 인생의 한 길을 걷고 싶다. 밝게 미소짓는 여성에게는 발전이 있고, 빛깔 고운 마음의 사계가 있다. 여성의 미소는 찬란히 빛나는 태양처럼, 자신과 그 주위를 부드러운 희망과 약동의 빛으로 감싸 간다.

 

보석이 고온에서 생기는 것처럼 인생의 보석 또한 어떠한 역경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활기차게 약동하는 생명 속에서라야 비로소 풍부하게 결실해가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재물도 언젠가는 빛을 바랜다. 그러나 우리 마음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부서지지 않는다.

 

마음은 하나의 악기다. 같은 마음이라도 현(弦)이 하나뿐이라면 단조로운 음밖에 나지 않는다.

백 개의 현이 울리면 교향곡처럼 깊이가 있는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만족과 행복의 명곡을 연주하기 위해서라도 마음의 풍요로움은 더욱 필요하다.


그 기둥의 하나를 이루는 것이 지혜다. 지혜라면 어렵게 생각할지 모르나 결코 그렇지 않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대해 민감해지는 것도 지혜다. 또 어떤 것이라도 좋은 방향, 바라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태도 역시 지혜다. 말하자면 자신도 남도 즐겁게 살아가도록 창조적인 마음의 공부를 하는 것을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이케다다이사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