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6. 19:33ㆍ佛法 .SGI
○ 일겁 동안 석가불(釋迦佛)을 종종(種種)으로 공양한 사람의 공덕과 말대의 법화경의 행자를 잠시라도 공양한 공덕과 비교하건대, 그 복(福)이 또한 그 보다 더하다고 하여 법화경행자를 공양하는 공덕이 훌륭하니라(1457)
- 니치렌을 공양하고 니치렌의 제자단나가 되심은 그 공덕을 부처의 지혜로서도 다 헤아리지 못하느니라(1359)
- 본존님을 공양하는 것은 자신을 공양하는 것이며, 본존님을 소중히 하는 것은 실은 자신의 본존을 소중히 하는 것이다.
- 홍교와 광포부원가입신청은 형태는 다르지만 광포를 추진하는 것이며 보시행이다
- 방법자에게 공양하면 악을 증장시켜서 불행해지고, 재난의 근원이 된다.
○ 지금이 구원원초(久遠原初)입니다. 과거는 이미 없다. 미래도 또한 아직 없다. 있는 것은 이 현재라는 순간뿐입니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있다고 하면 있고, 없다고 하면 없다. 공(空)입니다. 공의 상태로 순간순간 연속되어 간다. 이 순간의 생명을 미래의 결과를 만드는 원인(原因)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 원인도 생명오저에 달한 본인(本因)입니다. 그것이 남묘호렌게쿄입니다. 우주의 일체를 움직여 생생하게 발전시키고 있는 영원한 대생명이며 대 법칙입니다. 그러므로 어본존을 믿고 묘법(妙法)을 부르며 행할 때, 언제나 구원원초의 대 생명력이 솟아난다. 현재도 미래도 자유자재로 되어간다.
○ 일념(一念)에 억겁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 무작의 삼신이 염염(念念)에 일어나느니라(790)-억겁이라고 하는 참으로 기나긴 시간에 걸쳐 다해야할 신로를 지금의 일념에 다해서(제목을 부르고 광포를 위해서)나아간다면 본래자신의 몸에 갖춰져 있는 무작삼신(無作三神)의 부처의 생명이 순간순간에 일어난다.
- 불법에 목숨을 바친다는 각오로 임하면 무량(無量)의 공덕(功德)은 불구자득(不求自得)이다
○ 광선유포만이 법화경의 혼(魂)이며, 남묘호렌게쿄라는 대생명의 리듬입니다. 인류의 경애를 불계(佛界)로 끌어올리는 싸움입니다. 멈추려 해도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인류도 반드시 생명의 본원인 묘법(妙法)의 방향으로 불계(佛界)의 방향으로 향해간다. 인류는 자신이 대우주와 하나 되는 진리에 반드시 눈을 뜰 것입니다.
○ 어본존은 니치렌 대성인의 혼(魂)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이 대자비가 남묘호렌게쿄라는 구원(久遠)의 대생명(大生命)의 맥동(脈動)인 것입니다.
○ 법화경의 일게(一偈)를 신수한 것만으로도 무량의 제불(諸佛)을 공양한 것과 똑같은 공덕을 받는다. 그것은 법화경이야말로 무량의 제불을 낳는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문저의 남묘호렌게쿄의 일구(一句)야말로 일체제불을 낳는 근원이며 순수원액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제목의 힘을 자신의 조그마한 경애로 추측해서는 어본존의 힘도 조금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 공덕은 부처도 헤아릴 수 없다.
○ 경기가 좋을 때는 누구나 잘 풀린다. 불경기일 때야말로 승부를 낼 때다. 그 사람의 진정한 신심을 시험할 수 있다. 초조하게 서두르지 말고 인내심 강하게 희망의 돌파구를 열어 가면 반드시 승리는 필정이다.
○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무슨 일이 있으면 남묘호렌게쿄라고 창제한다. 그 신심에서 최고로 유락하는 인생이 있다. 마음이 원하는 대로, 있는 그대로, 그 모습으로 창제를 거듭한다. 모든 것에 깊은 기원을 담아 창제근본의 신심즉생활을 거듭한다. 그 사람은 반드시 소원만족의 인생을 걷게 된다. 묘법(妙法)만이 어본불이 전 인류에게 주신 유락(遊樂)하는 인생의 비술(秘術)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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