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 14:54ㆍ佛法 .SGI
○ 불법(佛法)은 체(體)와 같고, 세간(世間)은 그림자와 같아서 체가 구부려지면 그림자도 비뚤어지느니라(992)- 생활상에 나타난 그림자의 흐트러짐에 일희일우해서 (남편)이 이렇다 저렇다고 푸념하는 것은 이제 그만두자. 나의 숙업이니 내가 책임을 지고 극복하자. 그리고 복운을 쌓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아니다. 전부 내 자신의 경애인 것이다.
- 생활상에 나타난 그림자(苦難)는 모두 자신이 성불하기 위한 공부라고 생각하면 모든 것은 해결된다.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푸념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만큼 숙명전환은 늦어진다. 내 숙업이다. 내 인생이다. 우선 내 자신이 인간혁명하자고 정하고, 괴로워도 슬퍼도 어본존께 끝까지 기원하면 반드시 길은 열리는 것이다.
○ 신심의 환희를 느끼지 못하는 당신(남편)이 정말로 가엽게 느껴졌습니다. 당신(남편)의 발심을 진지하게 기원했더니, 자신의 신심을 깊게 하기 위해 당신(남편)은 최고의 선지식이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불가사의하게도 당신(남편)에 대한 생각이 감사의 일념으로 바뀌었을 때, 남편의 (도박)병이 딱 멈추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신심하게 되었습니다.
○ (남편)이 중병에 걸렸을 때 -“내수명의 절반을 남편에게 주십시오, 함께 광포를 위해 싸우게 해주세요”라고 기원했더니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남편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남편에 대하여 자비가 없었던 자신의 생명을 진심으로 깨달았습니다.
-남편은 수많은 공덕과 벌의 현상을 보여주면서 저에게 신심을 가르쳐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최고의 선지식이었습니다.
○ 경애혁명은 경제혁명으로도 이어져 돈이 계속 따라붙게 되었습니다.
○ 내가 이 신심을 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폭력과 경제고로 인한 것이기에 그것에 감사해야한다.
-체험담 중에서 발췌-
○ 열반경에 전중경수라는 법문이 있도다. 선업이 무거워서 금생에 다하지 않아, 미래에 지옥의 고를 받게 될 것을 금생에 이 같은 중고를 만나면 지옥의 괴로움은 금방 사라지고, 죽으면 인천, 삼승, 일승(성불)의 이익을 얻게 되느니라(어서1000)
○ 일가화락과 모든 괴로움은 앉아서 막연히 제목을 부르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념의 변혁으로의 제목에서 시작된다.
○ 불경보살이 악구매리 당하고 장목와석으로 맞은 것도 과거의 비방정법 때문이다. 기죄필이라고 설해진 것은 불경보살이 난을 만남으로써 과거의 죄가 소멸 되는 것이라고 보이느니라.
○ 원(願)으로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다는 제목이다. 살아서 제목을 부르는 한 금생에 숙업이 나오는 것은 숙명전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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