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말씀

2015. 8. 12. 11:02佛法 .SGI

 

 

 

 

범부이므로 과거를 알지 못하노라. 현재는
 뚜렷하게 법화경의 행자이니 또한 미래는
 결정코 당예도량이 되리라. 과거도 이로써
 미루어 생각하건대 허공회에도 있었으리라.
 삼세각별은 있을 수 없느니라. 이와 같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노라니
유배의 몸이지만 희열은 한량없도다.
 기뻐도 눈물이오, 괴로워도 눈물이라


 어서1360쪽

 

 

 

 

 

 

이미 부처가 되리라고 보이기 때문에, 

천마·외도가 병을 앓게 하여 위협하려고

 시도해보는 것인지요. 목숨은 한이 있는 것이니

 조금도 놀라시지 말지어다. -  어서 1587쪽

 

법화경의 행자는 신심에 퇴전이 없고

 몸에 사친 없이·일체 법화경에 그

 몸을 맡기고 금언과 같이 수행하면

 틀림없이 후생은 말할 것도 없고,

 금생도 식재연명하여 승묘의 대과보를

 얻어 광선유포의 대원마저도 성취할 것이니라.

 어서 1357쪽



 

사슴은 맛이 있는 고로 사람에게 잡혀 죽고,

거북은 기름이 있는 고로 목숨을 빼앗기며,

여인은 용모가 아름다우면 시샘하는 자가 많으니라.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타국이 침략해올 두려움이 있고,

 재물이 있는 자는 목숨이 위태로우며, 법화경을 수지한 자는

 반드시 성불하느니라. - 어서 925쪽

 

 

소위 지옥의 일인·아귀의 일인·내지 구계의 일인을

 부처가 되게 하면 일체중생이 모두 부처가 되는 이치가

 나타난다.

 비유컨대 대나무의 마디를 하나 쪼개면 나머지 마디도

 또  쪼개지는 것과 같으니라.  어서  1046쪽

 

 

 

 

니치렌은 어릴 때 부터 불법을 배웠는데 염원하기를

사람의 수명은 무상이니라, 나오는 숨은

들어 가는 숨을 기다리는 일이 없느니라·바람 앞의

이슬도 역시 비유가 아니며, 현명함도 어리석음도

늙음도 젊음도 무상은 상례이니라, 그러므로 우선

임종의 일을 배우고 후에 타사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여,
- 어서 1404쪽

 

법화경을 일자일구라도 부르고
또 남에게도 이야기하는 자는
 교주석존의 사자니라. 그러므로
 니치렌은 천신이지만, 교주석존의
 칙선을 받고 이 나라에 왔노라.
나를 일언이라도 비방하는 사람들은
 죄를 무간으로 열고, 일자일구라도
 공양하는 사람은 무수한 부처를 공양함
보다도 더하다고 쓰여 있느니라. -어서1121쪽


 

부처가 된다는 것은, 범부는 지라고 하는 문자를 심득하여

부처가 되는데, 지라고 함은 무엇인가 하고 위세하게 생각해

보니 관심의 법문이니라, --어서1596쪽

 

니치렌은 바로 법화경의 행자로다,

불경의 뒤를 계승하는 고로, 경훼하는 사람은

머리가 칠분으로 깨지고, 믿는 자는 복을 안명같이

쌓으리라.-- 어서974쪽

 

행학의 이도를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느니라.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하시라.
행학은 신심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라도 설할지니라,
--어서1360쪽

 

 

독약이 변하여 약이 되고 묘호렌게쿄의 오자는

악이 변하여 선이 되느니라. 옥천이라고 하는

샘은 돌을 옥으로 만들며 이 오자는 범부를

부처가 되게한다. --어서1423쪽

 

「이 경은 즉 이는 염부제의 사람의 병의 양약이니라,

만약 사람이 병이 있는데 이 경을 들을 수 있으면 병이

곧 소멸하여 불로불사하리라」--어서 1010쪽

 

이번에 법화경에 신심을 가질 것이뇨.

신이 없이 이 경을 행하는 것은 손없이

 보산에 들어가고 발없이 천리길을 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다만 가까운 현증을 인용해서

 먼 신을 취할지어다.-- 어서1045쪽

 

듣는 고로 봉지하는 고로 삼류의 강적이 오는데

또 옴으로써 현세안온의 기문은 나타났으니,

법화의 행자라는 것은 의심 없느니라, --어서825쪽

 

이번에 법화경에 신심을 가질 것이뇨.

신이 없이 이 경을 행하는 것은 손없이

 보산에 들어가고 발없이 천리길을 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다만 가까운 현증을 인용해서

 먼 신을 취할지어다. --어서10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