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행,창제는 돌아가신 부모, 가족, 선조도 모두 성불시킨다

2015. 2. 12. 10:31佛法 .SGI

 

 

호렌법사(소야전)는 아침마다 입으로 금색의 문자를 출현 시키고 있습니다. 이 문자(자아게)의 수는 510자이다. 하나하나의 문자는 바뀌어 태양이 되고, 태양은 바뀌어 석가여래가 되어, 대 광명을 발하여 대지를 뚫고 삼악도 무간 지옥의 세계까지 비추어 갑니다. 또한 동서남북을 비추고 위를 행해서는 비상, 비비상천(삼계의 최상부)에도 이르고, 돌아가신 성령(아버지)이 계신 곳은 어디까지라도 물어 찾아가시어 그 성령에게 말씀하시겠지요(어서1050 통해)

 

- 자아게는 510자의 금색 문자이며 하나하나의 문자가 태양이 되고, 부처가 되어 대 광명을 발하여 전 우주를 비춘다. 제목의 대광명은 말할 나위도 없다. 그 빛에 의해 돌아가신 가족도 말하자면 생명의 무선(無線)처럼 통해간다. 여기에 대성인 불법의 위대함이 있다. 제목의 힘은 절대적이다.

- 자아게의 문자 하나하나는 당신의 눈이 되고, 귀가 되고, 발이 되고, 손이 될 것입니다.

 

묘법에 비추어지면 부자일체의 성불, 부모자식 일체의 성불이 된다. 우리들의 매일 매일의 근행 창제가 얼마나 훌륭한 추선회향이 되고 있는가. 묘법의 음성은 모두 혁혁한 태양이 된다. 돌아가신 부모, 가족, 선조도 모두 복운의 빛으로 비추고 감싸 지켜갈 수 있다. 이 생사불이의 희망의 대도야말로 광선유포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의 궤도인 것이다.

 

나에게는 힘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힘이 없으면 힘을 내면 된다. 우리에게는 힘을 낼 수 있는 비술(秘術)인 제목이 있다. 제목(題目)을 올리면 얼마든지 어본존으로 부터 힘을 받을 수 있다.

 

어려움이 있으므로 성장 할 수 있다. 아무 일도 없는 것이 행복은 아니다. 어떠한 저항도 이겨내고 성장을 계속해 가는 것이 바로 행복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