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95

2014. 6. 21. 20:35佛法 .SGI

 

 

 

 

사명은 완수해야 '사명'이며 거기에 인생을 건 승부가 있다. '사명'이란 결코 남한테 받는 것도 아니며 미리 누군가에 의해 정해지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결심하는 것이다. 단순한 '의무'도 아니며 누군가한테 부탁받는 ''과는 차원이 전혀 다르다. 자신도 자녀도 가족도 그리고 사회 전체도 행복하게 한다. 그 최고의 긍지로써 걸어가는 사람에게 인생의 영관은 빛나는 것이다.

'한 번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면 일체의 부처, 일체의 법, 일체의 보살, 일체의 성문, 일체의 범천, 제석, 염마법왕, 일천, 월천, 중성, 천신, 지신 내지 지옥, 아귀, 축생, 수라, , 천계의 일체중생의 마음속의 불성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것으로 그 공덕은 무량무변하다'(어서 557, 통해)라고. -묘법을 부르는 우리들의 음성이 얼마만큼의 힘을 비침하고 있는가. '성불사를 함'(어서 708)이다.

본래, 신심 지도란 모두에게 '용기''희망' 그리고 '기쁨''자신감'을 주는 것이다. 승리 또 승리의 인생을 보내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 사람도 남김없이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지도자의 책무다. '법화경의 공덕은 칭찬하면 더욱 공덕이 더하느니라'(어서 1242)라는 말씀대로 광선유포를 위해 싸우는 사람을 칭찬한 만큼 기세가 훨씬 더하고 더욱 공덕이 넓혀지는 것이다.

'기원으로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고, 죄로서 소멸되지 않음이 없으며, 복으로서 오지 않음이 없고, 이치로서 나타나지 않음이 없느니라'

- 때로는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듯이 보이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보다 기원이 깊어지도록, 또한 보다 강해지도록 보다 깊은 인생이 되도록 그리고 보다 깊은 복운을 단단히 만들도록 하는 불지인 것이다. 진정한 깊은 기원도 필사적인 노력도 없이 간단하게 기원이 이루어지고 만다면 인간을 타락시킬 뿐이다 기원은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다.

왜 학회가 그 정도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는가 - 도다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그것은 수비에 치중하지 않고 선수(先手)를 쳐 끝까지 공격했기 때문이다. 싸움은 공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어서에는 <그들은 야간(野干:여우)이 짖는 것이고 니치렌의 일문은 사자(師子)가 짖는 것이로다> (어서 1190)

<어떠한 일이 있을지라도 조금도 해이함이 없을지어다. 더욱더 큰소리로 외치며 책할지어다> (어서 1090)

싸움은 철저할 만큼 용감하게 정의를 철저히 외치는 쪽이 이긴다. 외치는 것이 승리의 요체다. 이 철칙을 청년부는 잊지 않기를 바란다.

 

 

 

'佛法 .SG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례(祭禮)와 장의(葬儀)의 의식 절차  (0) 2014.06.25
창제는 인생을 승리하는 힘  (0) 2014.06.24
어본존에 대하여 -2-  (0) 2014.06.16
어본존에 대하여 - 1 -  (0) 2014.06.15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   (0) 201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