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妙法)은 영원한 대 법칙인 까닭에 행복해지는 것도 정해져 있다.

2014. 2. 25. 11:08佛法 .SGI

 

                                                           

                                                               - 설중매 -

 

불법(佛法)은 우리들의 생명과 우주(宇宙)의 법칙을 연구한 것이 불법이다.

묘법(妙法) 즉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하는 것은, 우주의 대리듬의 음성이며, 우주를 움직이고 있는 근원의 에너지다. 또 핵심이다. 만물을 변화시키고 있는 근원이 묘법이다.

근행(勤行)과 제목(題目)은 묘법(妙法)에다 우리의 기원을 합치시키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제목을 부르면, 우주(宇宙)의 대생명과 소우주(小宇宙)인 자기 생명이 서로 기어가 맞물려 만물을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어떠한 괴로움도 이겨낼 수 있는 무한한 힘이 생긴다.

 

제목은 우주에까지 실재하는 불계(佛界)를 움직여 우리편으로 해서 나아가고 있다. 범천(梵天), 제석(帝釋)의 수호(守護)도 역시 제천(諸天)의 불성(佛性)을 우리들의 제목이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어서557)

 

우리들의 기원을 이루기 위해서 전우주의 제천선신, 불보살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입으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면 나의 몸의 불성도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킨다.

 

묘법(妙法)은 영원한 대 법칙인 까닭에 어떤 것에도 반드시 이기는 것은 정해져 있다. 행복해지는 것도 정해져 있다. 즐거운 인생이 되는 것도 정해져 있다.

 

창제(唱題)의 사람이 승리의 사람이다. 제목을 끝까지 부른 사람에게는 제천(諸天)이 속속 모여든다. 최대로 행복의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제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그러나, 우리의 소원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념(一念)의 자세가 중요하다. 활도 명인이 쏘면 한번에 정확히 과녁을 맞춘다.

공덕이 나오는가, 안나오는가, 생명력이 풍부한가, 아닌가

그리고 숙명이 타개되는가, 되지 않는가 하는 것도 모두 자기 자신의 마음여하이며, 일념의 자세에 의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근본이 「책략」인가,「기원」인가, 문제는 거기에 있다.

「책략」뿐이라면 그 보다 한단계 높은「책략」에는 진다. 또 책략이나 얄팍한 방법으로 해결한 경우에는 후에 똑같은 문제로 괴로워하게 된다.

신심으로 해결했을 때만이 숙명전환이 된다. 이것이 발적현본(지용의 보살)이다

 

인생의 승부도, 광선유포도「법화경보다 나은 병법은 없다」-단연코 마(魔)를 타파해 가는 투철한「기원」또「기원」그 위에 혼신을 다한 지혜, 지략, 행동, 단결이 필요한 것이다.

 

어떻게 상황의 변화를 승리의 방향으로 가치적으로 움직여 가는가,

십계삼천(十界三千)이라는 변화무쌍한 삼라만상의 우주, 그 변화의 실상(實相)이 묘법(妙法) 즉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다.

 

따라서 묘법(妙法) 즉 법화경의 병법에 입각할 때-(즉, 제목을 부를 때) - 일체의 변화의 정수(키)를 잡을 수가 있다.

그리고 모든 변화를 가장 가치적으로, 가장 창조적인 방향으로 유인하고 결정 지워 갈 수 있다.

그런 의미로 정법(正法)에의 강성한 신심(信心)이야말로 최극의 병법(兵法)이다.

 

(1)「어본존(御本尊) 이외는 없다고 하는 강한 기원과 실천」이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그것이 어떠한 고난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법화경의 병법이다. 일념을 정한 강하고 깊은 기원은「일념삼천」이며 우주의 일체를 움직여 가는 것이다.

 

자신의 일, 벗의 일을 구체적으로 기원해 간다.

자비의 근본도 기원이다 - 지도의 근본도 기원이다. - 지휘의 근본도 기원이다. - 절복의 근본도 기원이다.

그 근본을 잊으면 일체 어본존으로 부터 벗어난 「책략」이 되어 버린 다. 「책략」은 결국 공전하고, 모두에게 폐를 끼칠 뿐이다.

 

기원은「생명의 에너지」로서 전우주에 전해지고, 온갖「변화」의 원동력이 되어 간다. 방사능도 자외선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한다. 영향을 미친다. 묘법의 기원의 에너지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힘은 무한하다.

 

(2)「자각(自覺)」있는 사람은 강하다 - 우리는 지용의 보살이다 →자기관의 확립:「나는 어본불의 본권속으로 광포해 가기 위하여 나온 사람이다」 - 어떠한 것에도 굽히지 않는 불굴(不屈)이다 -무한한 지혜가 솟는다.

 

(3)「확신」있는 사람은 강하다 -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무량한 힘이 넘쳐온다 - 끝없는 복운이 쌓여 진다 - 그것이 위대한 본불님의 불자(佛子)로서의 대 공덕이고 영예인 것이다

 

(4)「우리들의 신심」은 어서에 비추어서 경문에 비추어서 절대로 틀림없는 정법의 대도를 걷고 있는 것이다 - 그러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겁내어서는 안 된다.

"신심은 용기"이다. - 용기 있는 신심만이 「행복의 왕자의 영관(榮冠)」은 빛나는 것이다.

 

(5)「자기 자신의 마음의 세계」가 어떠한가. - 그것이 인생을 결정하게 된다. 그 마음, 일념을 자기 자신이 조정하여 보다 즐거운 방향으로, 보다 충실한 방향으로 가치적인 확대를 가진 방향으로 리드해 갈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현자이다. 그 지혜가 행복을 낳는다.

 

(6)「기원은 본래가 서원(誓願)의 창제」이다.

그 서원의 근본은 광선유포이다.

 

 저는 이지역의 광선유포를 위해서 나온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지역의 광선유포를 해가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어떤 일에도 반드시 훌륭한 실증을 보이겠습니다. 숙명을 사명으로 바꿔 주십시오 - 부디 최대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라는 결의의 창제이다.

 

- 그 위에 나날이 자기가 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를 명확히 정하여 하나하나의 성취를 기원하고 도전해 가는 것이다.( 예: 실증을 보일 수 있도록 병이 나아 건강해야 합니다. 직장을 구해야 합니다. 한달에 5백만원의 수입이 되도록 매상을 올려 주십시오)

그 진지한 일념에서 지혜가 솟고 창의, 연구가 생겨나며 성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