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선생님 말씀 48

2011. 9. 14. 10:12佛法 .SGI

 

 

 

 

인생을 즐기는 것처럼, 유유하게 살아 갈수 있는 마음으로 단련해 가는 것이다. 그러한 강하고 넓은 일념(一念)을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신심인 것이다.

 

삼세(三世)영원(永遠)한 생명(生命)으로 본다면, 묘법(妙法)을 수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부 좋은 방향으로, 행복(幸福)의 방향으로, 성불(成佛)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묘법을 확신해야만 한다. 눈앞의 현상에 사로잡혀 신심을 흐리게 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희망을 불태우는 인생이어야 한다. 희망만큼 강한 것은 없다. 묘법(妙法)은 영원한 희망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다.

 

괴로워했던 사람이야말로 승리하고 행복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언제나 지기만 하고 불행하다면 그것은 불법(佛法)이 아니다. 진정한 삶의 방식도 아니다. 불행한 사람이 모두 행복하게 된다. 행복한 사람은 더욱 더 행복해 진다. 그것을 위한 신심이다.

 

환경이 아니다. 일체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이 하나하나 만들 수밖에 없다. 무엇인가를 만들어라! 무엇인가를 시작하라! 무엇인가 결과를 내라! 그래야 인간이고 청년이다. 그래야 미래에 살아가는 훌륭한 인생이다.

 

모든 것을 기쁨의 방향으로, 가치의 방향으로 생각해 가는 신심의 일념으로 넓고 즐거운 인생을 열어 갈 수 있다. 반대로 무엇을 보아도 나쁜 방향으로, 비관적으로 받아들이면 현실의 인생까지 가라앉아 버린다. 불법(佛法)은 그 미묘(微妙)일념(一念)의 법칙’ ‘마음의 힘을 가르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도 하루, 해야 할 일이 있다. 완수해야 할 사명이 있다. 이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 그것이 학회원이다. 학회원의 하루하루에는 무상(無上)의 보람이 있고 충실이 있다. 우리들에게 매일매일은 구원원초(久遠元初)이자 원단이다. 하루하루를 오늘도 충실하게!’라며 씩씩하게 행동하여 황금 같은 생명의 일기를 엮어 주기 바란다.

 

기원이 근본이다. 그러나 아무리 기원을 해도 더불어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불법은 도리다. 일도 하지 않고 기원만 하고 있을 뿐이라면 성공할 리가 없다.

 

‘3·16’ 그 혼()은 성대한 의식도 아니고 허울 좋은 말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 ‘이기는 것이다. 인생도 광선유포도 이기느냐 지느냐’, 이 두 가지 밖에 없다. 여러분은 반드시 인생과 광선유포에서 이기기 바란다. 어떤 변명을 하더라도 지면 비참하다. 바보 취급을 당할 뿐이다. 한 사람도 남김없이 이겨서 당당한 인생을 장식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