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8. 09:51ㆍ佛法 .SGI
○ 인생이라 해도 순간의 연속이다. 그러므로 ‘지금’을 승리하는 것이 완승으로 이어진다. 인생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한순간’을 소홀히 하는 모습은 생명을 경시하는 태도나 다름없다.
○ “싸우는 것은 할 수 있다. 어려운 것은 계속 싸우는 일이다. 초심을 잊지 않는 것이다” “목표를 향한 고투 속에 인생의 진수가 있다”
○ “조직은 내 생명의 거울이다. 막혔을 때야말로 원점으로 돌아가라”
○ “목숨은 한이 있나니 아끼지 말지어다. 끝내 원해야 할 것은 불국(佛國)이니라”(어서 955쪽)
○ “불법은 이곳을 떠나서 저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며, 포기하거나 방법으로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고난에 맞서 싸우는 것입니다”
○ “신심에 의해 자신의 흉중의 본존님을 여는 것이다. 다이야몬드와 같은 부처의 생명을 열어 빛나게 하는 것이다. 본래 무량한 생명력은 자신의 내부에 있다. 무한한 지혜의 샘은 나의 흉중에 있다. 그것을 자재로 용현할 수 있는 것이 신심이다.
도다 선생님은 자주 말씀하셨다. ‘자신 속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야. 없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라고. 강하고 청정한 부처의 경계도, 약하고 추한 지옥 아귀 축생 등의 생명도 전부 나의 생명에 있다. 연에 닿아 나타난다.
또 생명은 삼세에 걸치기 때문에 과거의 숙업이 커다란 괴로움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고뇌의 인(因)이 자신 속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그대로 행복으로 전환해가는 힘도 자신 속에 있다. 이것이 불계의 힘이다.
결국 인간이란 어디까지나 도다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자신 속에 있는 것이 나온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명의 대지를 갈아서, 깊고 풍부하게 행복의 뿌리를 뻗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경애 상에는 뛰어난 인간성이나 훌륭한 행동으로 되어 나타나고, 생활상에는 공덕 복운으로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 광선유포를 위한 불도수행을 거듭하고 신심이 투철해지면 기원은 반드시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활도 명인이 쏘면 하나의 화살로도 과녁을 맞춘다. 모든 기원이 소원 만족되는 신심의 달인, 인생의 달인이 되기를 바란다.
자기 바로 앞에 놓은 과제를 기원하고 전력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다. 동시에 '광포를 위해' 라는 기원에 섰을 때 그 커다란 일념에 작은 고민은 전부 포함되고 전부 호전된다.
대우주에도 (혹성의) 공전과 자전이 있다. 광선유포라는 대원을 기원하는 것은 공전이다. 자기의 고민을 기원하는 것은 자전이다. 자전과 공전이 있어야 비로소 자기라는 소우주가 대우주의 궤도와 조화할 수 있다.
아무리 기원해도 사신(邪信:그릇된 믿음)의 기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원이 이루어지기는커녕, 정의를 적대하는 만큼 도리어 자신을 망친다. 이 원리는 광포의 역사에도 엄연하게 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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