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8. 15:03ㆍ佛法 .SGI
○ 말법은 다툼의 시대다. 그 격류에 저항하는 힘은 자타의 불성을 믿는다는 강한 신념이다. 그리고 그 신념을 실천하는 행동으로써 사람을 존경한다는 것 이외는 없다. 이 신념과 행동의 확대가 광선유포임에 틀림없습니다. 다툼의 시대의 격류를 되돌리는 광선유포의 흐름을 만드신 분이 대성인이십니다. “뿌리가 깊으면 가지는 무성하고, 수원이 멀면 흐름이 길다” (어서329)입니다. 대성인은 당신의 투쟁이 말법만년 광선유포의 원천이며 원류임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생명에 구족되어있는 불성의 개발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차원에서 광선유포의 흐름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다툼과 대립의 근원인 무명을 강성한 신(信)에 의해 부수어 가는 싸움에 이겨야만 비로소 광선유포의 흐름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원류(原流)를 대성인의 어서 곳곳에서 강조하시고 있는 것이 광선유포의 대원인 것입니다.
○ 불법을 믿고 이번에 생사를 벗어나려는 사람이, 마음이 조금 해이한 것을 격려하기 위하여 역병을 부처가 주시어 격려하시는 뜻이며 권하는 뜻이니라(1589)
○ 어떠한 이유를 대도 패배는 패배다. 승리란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쟁취해야 한다.
○ 모두가 조직에서 1위가 되기를 원합니다만, 실제로는 “나는 할 수 없다”라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겠습니다”라고 결의하면 할 수 있습니다. 간부가 시키는 신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덕이 약한 것입니다. 신심은 혼자 일어서는 것입니다. “내가 일어서서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공덕을 받습니다. 그런 사람이 많이 있으면 많은 성과도 내고 공덕도 많이 받습니다.
'佛法 .SG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42 (0) | 2011.06.22 |
---|---|
영원(永遠)한 생명(生命) (0) | 2011.06.16 |
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40 (0) | 2011.06.01 |
○ 연화(蓮華) - ‘인과구시(因果俱時), 불가사의의 일법(一法)’ (0) | 2011.05.26 |
근행창제는 왜 하나요! (0) | 201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