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5. 11:32ㆍ佛法 .SGI
이는 우리들 중생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지어다 라고 하는 글이니라 。
(법화초심성불초、어서 557페이지、편년 1069페이지)
♣ 통 해
이것은、우리들 중생이 일상생활의 기거동작의 속에서도、항상、"남묘호렌게쿄" 라고 제목을 불러야 한다고 하는 글월입니다。
♣ 배독의 참고
법화경의 다라니품에는 십라찰녀(十羅刹女)가 법화경의 제목을 수지하는 사람을 수호한다는 맹세를 세운데 대하여、그 복운은 헤아릴 수 없다고、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십라찰녀가 제목을 부르는 자를 수호 한다고 하는 것이므로 이 글원은、다른입장에서 말하면、제천선신의 가호는 제목을 그치지 않는한 반드시 있다。 그러므로 항상 묘법을 불러 나가십시오。 행주좌와란、행은 보행하는 것、주는 한곳에 멈추고 서는 것、좌란 앉는 것、와란 누워 자는 것으로 사람의 일상생활의 기거동작의 일체를 표현한 것입니다。 신심이란 무엇인가。 본존님에게 향하고、학회활동에 힘쓰는 것만이 신심은 아닙니다。 활동이외의 시간은 전혀 불법의 정신、신심의 자세와 동떨어지고 있다고 한다면、불법을 수지한 사람이라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항상 "묘법을 불러라" 고 하는 것은、생활의 어느 부분을 보더라도、거기에 불법의 생명이 용솟음 치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제천선신의 가호가 있으면、생명의 오저로부터、청청하고도 싱싱한 생명력과 지혜와 환희의 마음이 솟아오르게 되고、그렇게 되면 의정불이(依正不二)의 원리에 의해서、풍부하며 충실한 인생을 보낼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하루를、그 출발인 아침의 근행으로부터、잠자리에 들어갈 때까지의、그 언동、자세가 어떠했는가、묘법의 신앙자로서 적합한 것이었든가 아니었든가를、진지하게 돌이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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