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0. 14:42ㆍ佛法 .SGI
○ 나날의 실천에서 강한 '신심의 일념'을 철저하게 한다면 일시적으로는 괴로운 일, 싫은 일이 있어도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다. "아, 이것은 이러한 의미였구나. 이것은 이러한 일이구나"라며 사상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다. 어떤 일에도 분동되지 않는 확고한 나를 구축할 수 있다. 또 눈 앞의 사상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자연히 보이게 된다. 그리고 개인의 생활과 또 광선유포의 활동에서도, 모든 환경이나 사건을 철저하게 좋은 방향으로 좋은 방향으로 열고 전환할 수 있다. 이것이 묘법의 위대한 역용이다.
[ 공덕 ]
○ 「이 본존님은 다만 신심의 두 글자에 들어있다」(어서 1244쪽)고 단언하셨다.
신심이 있는 곳에 본존님은 나타나신다. 신심이 없으면 아무리 본존님을 수지해도 공덕은 없다. 그 인과가 어서에 엄하게 설해져 있다. 창제를 거듭하면, 내면에 있는 불성이 점점 더 널리 빛난다. 자기 생명에 남묘호레게쿄가 깊이 스며든다. 자기 자신의 묘법의 당체라는 것을 확신하고 깨달을 수 있다. 그런 경애를 열면 살아 있다는 자체가 즐겁다. 상락(常樂)이다. 힘도 나온다. “좋다. 광선유포를 위해 전진하자!” “좋다. 사람을 구제하자!” “현장에서 더욱 실증을 나타내자!”고 하면, 생명력이 솟아 난다. ‘무한한 희망’ ‘무한한 힘’ ‘무한한 복덕’ ‘무한한 지혜’가 빛나는 인생을 영원히 걸어갈 수 있다.
-어서와 그 마음 중에서 ...
○ 「소나무가 높으면 그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등넝쿨이 길고, 수원(水原)이 깊으면 흘러가는 강물도 길다(어서 975쪽)
여기서 ‘소나무’와 ‘수원’이란 수지하나 법을 비유한 것이고, '등넝쿨‘과 ’강물‘은 법을 수지한 ’사람‘을 비유한 것이다. 즉 소나무(법)가 높으면 그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등넝쿨(사람)도 길게 뻗어간다. 수원(법)이 깊으면 흘러가는 강물(사람)도 장원해진다.
남묘호렌게쿄라는 가장 숭고하고 심심무량한 ’법‘을 수지한 ’사람‘도 복덕을 무한히 신장시켜 영원한 행복을 확립할 수 있다. 이것이 「법(法)이 묘(妙)하기 때문에 그 법을 수지한 사람이 존귀하고」(어서 1578쪽)라는 법리이다.
-어서와 그 마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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