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불괴의 행복 ]

2010. 9. 3. 10:14佛法 .SGI

 

 

[금강불괴의 행복 ]

 

고(苦)는 고(苦)라고 깨닫고, 낙(樂)은 낙(樂)이라고 열어서, 고락(苦樂)을 함께 생각하여 南無妙法蓮華經 라고 불러나갈지어다. 이것이 어찌 자수법락(自受法樂)이 아니겠는가. 더욱 더 강성한 신력(信力)을 하십시오。 - (시죠깅고전답서、어서 1143페이지)


♣ 통   해


괴로움은 괴로움이라고 깨닫고 즐거움은 즐거움이라고 열어서, 고락을 함께 생각하여 오직 "남묘호렌게쿄"라고 불러 나가십시오.  이것이야말로, 묘법에 의하여 스스로 받는 절대적인 행복경애가 아니겠는가.  더욱더 강성한 신심을 해나가도록 하십시요.


♣ 배독의  참고


인생이라는 것은 괴로움, 혹은 즐거움이 교차되는 하나의 그림무늬에도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고락이 뒤얽힌 인생에 있어서, 참된 행복, 즉 절대적인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명쾌하게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눈앞의 고난에, 자기도 모르게 한탄을 털어놓고 패배하고 마는 사람。 혹은 반대로, 일시적인 즐거움, 쾌락에 열중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커다란 과오를 범하고 마는 사람。 사회에는 그러한 고락에 동요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설사, 일시적으로는 행복을 잡았다고 하더라도, 금방 꺼지는 불꽃처럼 허무한 행복이 얼마나 많습니까.  돌이켜 보건대, 묘법을 수지한 우리들은, 본존님에 대한 강성한 기원, 본존님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에 의하여  무엇에도 무너지지 않는 금강불괴의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살고 있는 그 자체가 즐겁다』고 하는  절대적인 행복을 확립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행복이란 아무런 노고도 없는 상태 속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열풍(烈風)이 불어닥친다 하더라도 오로지 본존님을 꼭 붙잡고, 희망에 살아나간다.  그것은 어떠한 고생도 즐거움도 자신의 성장을 위한 도약대로 하며, 생명의 미묘한 리듬을 연주하면서, 끝까지 살아나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직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면서, 최고의 행복경애를 만끽해 나가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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