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으로 기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妙法으로 기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우리들의 생명과 우주생명의 법칙을 연구한 것이 佛法이다.

佛法의 최고이론인 法華經을 근거로 니치렌 대성인이

어본존(대만다라의 부처)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어본존에게 기원하면 어떤소원도 성취된다.

그래서 도다 선생님은 '어본존은 행복제조기"라고 ...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는 妙法의 이름이다.

우주를 움직이는 근원의 에너지다.

만물을 변화시키고 있는  근원이다.

그러므로 妙法의 이름을 부르면 만물을 움직일 수 있다.

우주를 움직이고 있는 리듬이 南無妙法蓮華經이기 때문이다.

 

대성인은 "대지를 가르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을  동여매는 자가 있을지라도,

조수의 간만이 없는 일이 있을지라도,

해가 서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어서1351쪽) 말씀하셨다.

 

태양은 반드시 동쪽에서 뜬다. 

우주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그 이상으로 妙法으로 기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南無妙法蓮華經라고 기원하면,

소우주인 자기 자신과

대우주의 생명과 기어를 맞추어 돌아가게 된다.

 

그러면 어떠한 괴로움도 이겨낼 수 있는

무한한 파워가 생기게 된다.

기원을 이루기 위해서 전우주의 제천선신, 불보살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어를 맞물리게 하는 것이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는 제목이다

 

아이가 엄마에게 매달리는 듯한 기분으로 부딪쳐 가는 것이다.

괴로우면 괴로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꾸밈없이, 무리 없이,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남묘호렌게쿄라고 기원해가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기원은 구체적이고 강한 일념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 

우리의 작은 소리라도 확성기에 담으면 크게 들리는 것과 같이,

묘법으로 기원하면 전 우주에 울려 퍼져, 

전우주의 에너지를 몰고 돌아오는 것이 공덕이다.

 

기원해가는 주체는 자신이다.

기원하면 자기 자신의 승리의 원인을 만들 수 있다.

감사의 마음이 있으면 기원은 빨리 이루어 진다.

 

 

                      - 이케다 다이사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