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열쇠

2010. 1. 21. 14:33佛法 .SGI

                                                    -신선대에서 바라 본 오륙도-

 

승리의 열쇠

 

불법은 화락이고 단결이며 이체동심 이다.
모두가 가장 존귀한 부처고 사명 깊은 지용의 보살이다.
그러므로 서로 존경하고 사이 좋게 서로 도와 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인생과 광포의 승리는 틀림없다. 절대 무적이다.


사이가 나쁘면 모두가 괴로워한다. 불행이고 파멸이며 지옥이다.


단결은 힘이다. 단결은 올바른 것이다. 단결은 아름답다. 단결은 즐겁다.
견고한 단결은 반드시 각자의 '경애 확대'를 수반한다.

광선유포의 회전에 마음을 합치면

자기 중심적인 작은 에고(이기주의)의 껍질은 부수고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학회와 함께! 동지와 함께! 정의의 사제(師弟)가 다 함께!
그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위대한 인간혁명의 산을 등반할 수 있다.


자기 일에만 급급하지 마라! 광포를 위해서 라면 어디에든 달려가라!

힘껏 난관에 도전하고 고투하는 벗과 함께 일어서라! 격전지에서 새로운 파동을 일으켜라!

학회에는 이런 '진심의 네트워크'로 맺어진 굳은 단결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지않는다.

그러면 단결의 열쇠는 무엇인가.

그것은 언뜻 보아 모순된 것 같지만,

자신이 스스로 '홀로 서는' 것이다.

자신이 진지한 자세로 기원하고 강해져야 한다.
'누군가가 할 거야'라고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 한,

아무리 해도 진정한 단결을 구축할 수 없다.

타인을 의지하며 서로 무책임하게 기대는 것은 결국, 취약한 '오합지중(烏合之衆) 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청년이여, 홀로 서라! 두 사람은 반드시 일어서리, 세 사람으로 또 이어질 것이다.'
바로 이것이 도다 선생님이 제시하신 광선유포의 방정식이었다.


특히, 근본은 리더의 진지한 자세고 정열이며 배려고 총명함이다.
더욱이 목표를 명확히 하고 끝까지 기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를' 목표로 하는가.
'무엇을 위해' 투쟁 하는가.
'무엇과' 투쟁하고 있는가.
지도자는 그 '테마'를 확실히 정하고 의연하게 지휘를 잡아야 한다.


그리고 리더는 적(適)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간부에게 '파절(波切)의 마음'이 적어지면 그 틈을 노리고 삼장사마(三障四摩)가 물어뜯으려 한다. 악과 투쟁하지 않는 겁쟁이 리더여서는 안된다.
"적(適)이라고 하는 자는 마음을 놓게 하고 노리는 것이니라"(어서 1185쪽)라고 연조(蓮組)는 엄하게 훈계하셨다.

                                                   -SGI회장 이케다 다이사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