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9. 11:25ㆍ佛法 .SGI
가족 간의 신심 자세
가정에서 자기 혼자만 신심하고 있다 하더라도, 태양은 하나가 떠오르면 전 세계를 비춘다. 그러므로 자신이 태양으로 되는 것입니다.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 웃는 얼굴을 보면 흐뭇해진다. 그 발랄한 성장을 보면 진심으로 안심할 수 있다. 전보다도 훨씬 빛나고 있다. 훨씬 부모에게 효성스러워졌다.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인간혁명해 가는 싸움 입니다.
어버이,특히 부친은 자신이 모르는 세계에 아들과 딸을 빼앗겨 버렸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심정적으로 어떤 의미에서는 무리도 아니겠지요. 물론 그것은 불법에 대한 오해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성장, 자신의 행동이 중요해집니다. 가족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보다도 가족의 마음,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을 잘 알 수 있게 되었다. 은혜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소중히 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신앙의 증거인 것입니다.
하물며 신앙상의 문제로 쓸데없이 다투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아버님,아버님'이라고 마음으로부터 소중히 해 드려 주세요. 어버이의 마음은 어버이가 되어 보지 않으면 알지 못합니다. 절대로 쓸쓸한 마음을 갖게 해서는 안 됩니다. 태양 곁에 있는 사람은 모두 따스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빛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게 되어 갑니다. 그것을 위한 신앙입니다.
- 불법과 인생과 역사를 말한다(제1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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